신태용 감독이 이동국은 안 되고,
이청용 발탁 확률은 50 대 50이라고 했는데 이해가 잘 안 돼요.
아직도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는 이동국은 안 되고,
소속팀에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이청용은 된다?
여러분은 어케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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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원생이(GJ&MC) 작성시간 18.05.02 경기력을 가지고 말하면 이청용을 뽑는데 이동국을 안뽑는다는게 말이 안됨. 포지션 땜에 뽑는다고해도 이청용을 대체할 자원은 이동국보다 더 많음. 그래서 이청용은 뽑지말고 이동국은 그만 놔주야 함. 이동국이 저번처럼 경기 막판에 욕받이로 기용되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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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원생이(GJ&MC) 작성시간 18.05.02 그리고 이청용 쓸거면 이승기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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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나나오렌지 작성시간 18.05.02 둘다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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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드리치 작성시간 18.05.03 동국이형 좋아해서 투표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땐 둘다 안뽑는게 나음 동국이형 그동안 청대시절 부려먹기만 하고 정작 월드컵에서 기회는 제대로 안줬던거 생각하면 이번도 조커랍시고 데려가서 기회안줄게 분명해서 그냥 안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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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드리치 작성시간 18.05.03 이미 신태용 감독이 동국이형 강제은퇴시키고도 일언반구 없이 꿋꿋한거 보면 런던때 박주영처럼 실전감각없어도 자기스타일이라고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는 뽑지 않는다는 대원칙 무시하고 걍 뽑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청용이야말로 4년뒤면 34인데 그때도 동국이형처럼 폼 보장해줄거란 보장은 없지만 폼만 좋다면 02 황새처럼 뽑기에도 좋고 본인동기부여에도 좋을거임(러시아 탈락해본경험땜에 더 간절하게 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