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M0304~4 팀 이야기

05/06시즌 리버풀.

작성자히데아키|작성시간05.07.20|조회수215 목록 댓글 4
노패치 상태로 했습니다.

03/04 부터 지금 3번째 시즌 중반정도 접어들었는데 첫시즌은 2위, 두번째시즌은 1위고 현상태로는 1위 도주체제에서 첼시에게 잠시 자리를 내줘 버렸네요.

cm은 3부터 해왔지만 03/04 너무 재밌는것 같습니다.

3보다 약간 쉬운감이 없잖아 느껴지지만..

리버풀 팬이라서 줄창 리버풀만 해왔고 앞으로도 오웬 제라드 은퇴할때까지 버텨보려고 하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노패치라 오웬이나 디우프등이 남아있고 알론소나 가르시아는 없습니다만 오웬이 있던 시절의 리버풀이 좋은지라-_-;

그나저나 오웬 정말 잘해주네요.

3에서는 진짜 계륵같은 존재였는데 0304에선 움직임을 직접 볼수 있어서 그런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다 보니까 써먹는 방법을 잘 알겠더군요.

다이렉트 카운터에도 좋고 의외로 크로스도 잘 받아 넣어주는 센스를;;;

첫시즌부터 지금까지도 4-4-2로 버티고 있는데요. 3와는 다르게 정말 4-4-2가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제 포메이션은

fc 오웬,바로스,시세,무어,라르손

am 키웰,르탈렉,히바우도,grhan,디우프,베컴,패트리지

dm 제라드,웰시,비스칸,하만,

sb 리세,트라오레,노스워시(?),피넌

cb 히피아,헨쵸,멕세

gk 두덱,커클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첫시즌에 맨유가 거의 무패로 리그를 진행하더군요-_-

블랙번이 미쳐서 리그2위에 uefa우승까지;

막판에 간신히 연승으로 블랙번을 제치고 2위에 안착했습니다만 미들진에 제라드외의 해결사가 필요해서 반데바르트를 집요하게 찔렀습니다만-_-;

...죽어도 안판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르탈렉이 축구신동이란 설명이 뜨면서 능력치 성장이 엄청나더라구요.

포워드면서 공격미들까지 소화가 가능하길래 한시즌 키워야 겠다 싶어 두고 첼시에서 방출명단에 들어있던 램파드를 300m으로 사왔습니다-_-; (대체 램파드가 왜 방출된것인지는...;)

그런데 한시즌 써보니 대충 감이 오더군요; 중거리만 뻥뻥질러대는데다가 수비도 영 미덥지 못하고;

실축에서의 램파드와는 사뭇 다른지라...실망하고 있던터에 그래도 2번째 시즌은 우리의 독주체제였던 시즌이엇기에 램파드의 몸값도 두배인 800m정도로 뜨길래 3번째 시즌 시작전에 레알에 팔아버렸습니다,;

또 2번째 시즌이 끝나니까 셀틱 특급라르손이 은퇴예정이라고 떠있고 몸값이 100m 밖에 안되더군요.

2번째 시즌 대뷔 첫게임에서 해트트릭하면서 시즌 날아댕겻습니다-_-; 보너스로 은퇴 번복하고 코치라이센스를 따시더니 3번째 시즌에 선수/코치로 재계약 성공했는데 코치능력치가 왠만한 코치들보다 훨씬 좋더군요.

게다가 아직도 녹슬지 않는 득점력;

그리고 디우프가 첫번째 시즌에 솔직한 말로 정말 날렸습니다.

오른쪽 윙으로 기용했는데 평점 7.80대를 찍으면서 14어시를 했더니 몸값이 거의 1500m정도 되더군요; 팔아먹을 생각으로 유망주 오른쪽 윙을 영입해보자는 시도로 grhan이라는 20살 선수를 영입했는데 100m 줬습니다.

대박이더군요.

두번째 시즌 평점 7.78에 어시17개로 리그 1위하고 경기당 드리블돌파가 7회;;;;

좌 키웰 효과까지 더해지니 사이드에서 왠만한 팀들은 농락이었습니다-_-;

몸값도 1년사이에 1000m으로 상승; cm할맛 나게 만드는 선수더군요,,

단지 다른팀 이적에 압박이 있었다면... 맨유가 앙리를 자유이적으로 낚아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앙리 반니 투톱이란;;;

앙리는 안그래도 골 넣는것을 보니 원맨쇼로 넣더군요 두세명 제끼는건 기본이고 로빙슛으로 골킾까지 심심하면 농락이니;;

두번째 시즌에 35승2무1패 했는데 맨유와의 두번의 접전은 1무1패로 기록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앙리의 신들린 활약 덕분에 1차전은 3:3(앙리혼자 3골) 2차전은 2:4(앙리혼자 4골)

오히려 반니는 어시만 하게 되더라구요-_-;

덕분에 아스날이 급속도로 무너져서 리그 중위권에서 헤매고 있습니다만...

2번째 시즌은 리그 우승은 했지만 fa 결승에서 맨유에게 승부차기로 져버렸고 챔스도 16강에서 뮌헨을 넘지못하였으니 3번째 시즌을 맞기 전에 결심한게.. 트레블은 그렇다 쳐도 더블은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리그우승상금으로 과감하게 베컴을 사서 오웬&베컴 라인을 만들어보자는 계획을 짯죠.

의외로 램파드랑 트레이드에 추가금 좀 보탯더니 승낙하더군요.

베컴 지난시즌 레알에서 어시스트 22개.

잔뜩 기대를 품고 3번째 시즌 중반까지 진행한 지금 베컴과 오웬의 조합은 생각했던것 이상입니다.

grhan하고 키웰도 워낙 빠르고 현란한 드리블러인지라 베컴의 킬패스 한방이면 못받아도 3명중 하나는 받아서 넣더군요.

제라드도 킬패서로 거듭났고, 축구신동에서 세련된 포워드로 성장한 르탈렉은 반데바르트 능력치를 압도하기 시작,

첼시 파워에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이번시즌은 트레블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맨유; 퍼기영감 은퇴해버리니까 왠 무명감독놈이 부임하더군요.

감독빨이 좀 심햇는지 맨유는 리그 중위권;;

그럼 여러분도 게임 재밌게 하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레비아탄 | 작성시간 05.07.20 르탈렉은 고정포텐 190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라한 저넘은 좋은데 야심이 있어서 다루기 살짝 짜증나죠..ㅎㅎ 그래서 야심있는넘들은 왠만하면 안데려오려고 해요..스쿼드도 상당하고 중앙수비의 히피아,앙쇼를 제외하면 젊은팀이니 미래도 밝아보입니다.
  • 작성자운비(運雨) | 작성시간 05.07.20 흠 키웰 유리몸이니 ... 페예에 있는 Leonardo 한번 써보시길 강추!!! 이녀석 개인기 & 드리블이 20입니다 그리고 맨유 2군 쥬세페 로시 이녀석도 개인지 & 드리블 20 입니다 -_-;; 레오나르도는 세번째 시즌이면 아마 더치 이중국적 땃을겁니다.
  • 작성자운비(運雨) | 작성시간 05.07.20 전 르탈렉 아틀레티코로 임대보내놨는데 ㅎ 웰시는 뺏기고.. ㅠ
  • 작성자엘체감독군 | 작성시간 05.07.27 디우프 데려올까말까-_-;; 생각중인디..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