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래지향적 4-2-2-2

[무무]

2224zzzz (인테르, 2017년 3월).tac

제목은 그냥 게임 상 시간이 2017년이라서 미래지향적이구.. 뭐 그닥 혁신적인 내용은 없읍니다. ㅋ

2017년 현재 인테르로 재미 쏠쏠히 보고 있는 전술입니다.

현재 평득 3.0 평실 0.8 찍고 있구요.

리그 25경기 치른 지금 23승 2무 0패에 골득실차 +58로 압도적 1위 수성중입니다.

이번 시즌은 유망주들을 슬슬 일부리그에 적응시키려고 계속 어빌 140~160대의 유망주들 위주의 경기를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어서 저도 놀라버렸습니다.

워낙 범용적 전술이라 입맛따라 약간씩 변형해서 사용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옵사이드 설정 되있으므로 적응할때까지 꺼두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구요.

플메, 타겟 역할을 하는 선수들은 있지만 전술 상에서는 꺼 두었습니다. (안켜둬도 알아서들 잘 하니 ㅎㅎ)

선수들 설명들어갑니다-

GK : 그냥.. 좋은 놈들 무난하게 사용하세요.

DC : 커맨더 파이터 구분 그닥 없습니다. 단 둘 다 코너킥 세트피스에 참가 하므로 제공권,몸싸움 좋은 녀석들이 좋습니다.

DL,DR : 공수 조화 잘 되있는 녀석들이 좋습니다. 너무 공격적이면 측면이 털리는 문제가..

MC(L) : 홀딩입니다. 대인마크 좋고 튼튼한 녀석들. 어느정도 패싱능력도 있으면 굿. 

MC(R) : 중미입니다. 이리저리 킬패스 넣어주면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입니다. 

AMC(R,L) : 공미자리지만 보통 윙어처럼 활약해줍니다. 공미를 넣어도 되고 윙어를 넣어도 되고~ 입맛대로 ㅋㅋ

ST(L) : 돌파형 스트라이커 자리. 주 득점원입니다.

ST(R) : 타겟형 스트라이커 자리. 타겟 설정은 안하기 때문에 너무 특화된 타겟보다는 만능형 타겟이 제맛입니다. 두번째 득점원.

우선 홀딩과 중미, 공미둘과 양 윙백까지 중원에 포진해 중원을 장악한 후 중미의 쓰루패스, 양공미의 돌파에 이은 패스, 크로스 등을 두 스트라이커가 맛있게 주워먹는 것이 기본 전술입니다.

너무나도 기본에 충실한 전술. -_- 

공격시 공미들은 기본적으로 드리블을 치고 측면쪽으로 나가게 되고 (윙어의 특성) 그 자리를 뒤의 두 미드필더들이 채워나갑니다. 덕분에 미들의 시원한 중거리 슛도 간간히 터집니다. ㅎㅎ

양 윙백 또한 활발한 오버래핑을 보여서 오버래핑시 공미들이 측면이 아닌 페널티 박스 근처로 이동해 페널티박스에만 네다섯명의 선수들이 우글거리다 윙백의 패스와 크로스를 받아 먹는 장면도 자주 연출됩니다.

주요 득점원은 선수 설명에 있듯이 두 스트라이커, 세트피스시의 중앙수비수들 순이 됩니다., 만 다른 공미들과 중미도 한시즌 10골 정도는 뽑아주므로 한 포지션에 득점이 집중되지 않아 기복이 적은 득점력을 보여줍니다.

여튼 처음 올려보는 전술 입니다.

잘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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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개군]

순간 모세인줄 ㄷㄷ..

[반박자]

요번시즌에는 요것 한번사용해바야겟군..

[무무]

1/ 결론은 '예'입니다. ㅋ 공미자리에 윙어 포지션만 가지고 있는 녀석들도 충분히 좋은 활약 보여줍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이상적인건 피아티나 네베스처럼 같이 공미, 윙 모두 소화가능한 전천후 공미죠.

[무무]

2/ 모세 괜찮네요 ㅋㅋㅋ 3/ 적용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

[반박자]

강팀한테 좋은거 같은데 뭐라구해야될까 전술기복? 잘할때는 막 5골넣구 못함 아에 3:0 이래발리구 빅포한테발리는게아니라 햄들한테발리고 애버튼 ㅜㅜ..강팅한테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