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을 두개로 해서 로테이션으로 돌리고싶습니다.(433과 442의 혼용)

[오뎅밥오]

맨시티 감독으로 하고 잇는 유저입니다.

아데바요르와 테베즈 , 호비뉴 이렇게 쓰리톱 으로 전술을 쓰는 433 있구요

그리고 숀 라이트 필립스와, 페트로프를 쓰기 위해 442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 두전술을 썪어 가면서 쓰고 싶은데요......

여기서 문제..................

어느팀에게 433이 더 유리 하고 

어느팀에게 442가 유리할까요?........

고수님들의 전술 로테이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붉은늑대]

전술을 어떻게 짜셨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냥 포메이션만으로 봤을때는 상대팀의 중앙미들진이 ㅎㄷㄷ하고 중앙지향적이라면 433을.... 중앙이 그럭저럭 견줄만하다거나 상대팀의 윙이 상당히 강력하다면 442를 쓸 것 같네요. 전술이란게 이럴땐 저거... 저럴땐 이거... 이런 경우는 못봤습니다. 상대팀 선발선수 또는 전술에 따라서 튜닝 들어가세요~

[생생라면]

433은 우리팀 미들이 후덜덜 해야드라고요. 데용, 가레스베리 외에 월드클래스급 하나 박아두시면 웬만해선 중원에서 안밀리드라구요. 전 벨로수 썼는데 4-3-3 해서 중앙에서 25어시스트 해주더이다~

[생생라면]

4-4-2때는 늑대님 말씀처럼 상대팀~ 윙이 강력할 때 4-4-2를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