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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08 FAQ / 강좌

경험을 바땅으로 쓴 팁[선수교체, 전술, 수비, 락커룸, 튜터]

작성자한골이면충분|작성시간08.08.08|조회수10,956 목록 댓글 13

CM3은 여러 글들을 작성해 보았는데 FM은 처음이네요.

 

8.02를 기반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우선 선수교체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야신모드 비슷하게 상대방 키퍼가 슛팅을 막아낼 때가 있습니다.

 

전반전 슛팅수 3~4개정도 이상 하고 득점을 못하면 교체시켜야 합니다.

 

이때 프리킥이나 코너킥상황에서 슈팅수 4개이상 선수가 득점을 할 경우 (저같은 경우는 사기코너킥을 쓰지 않기 때문에 여러 루트에서 득점이 나옵니다.) 에도 그 선수는 필드골을 넣기 어려울 것입니다.

 

필드골, 프리킥골, 코너킥골, 스로인상황골은 모두 다른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수비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원톱을 들고 나오면 원톱을 반드시 1:1마킹해줘야 합니다.

 

이유는 원톱전술의 대부분이 원톱에 득점력이 최소 30%이상 최대 70%까지 집중됩니다.

 

이때 어느선수로 원톱을 마킹해줘야 하나면 미드필더중 한선수가 마킹을 해 주어야합니다.

 

수비수는 고정적으로 자리를 지켜줘야 하기에 보통 미드필더진의 중앙에 위치한 선수나 수비형미드필더 한명이 마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락커룸 대화에 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락커룸은 선수의 성격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즉 모두에게 통하는 만능은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히든성격과 승부욕과 어느정도 관련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승부욕과 히든이 좋은 선수에게는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다오와 같은 기존에 잘 사용하지 않던 방식 즉 평소에 쓰면 넌 이길수 있다, 너의 능력을 믿는다가 아니라 이러한 방식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락커룸 자료중에 이기고 있을때 힘내자, 기쁘다, 전율이 흐른다. 를 선택하라는 글들이 있는데 원정에서는 경기력을 유지하자도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는 효과가 좋습니다.

 

전반전에 뜻하지 않은 득점을 올렸을때 후반전 상대의 이길수 있다라는 발언을 통하여 우리팀의 후반전 능력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때 점수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면 경기력을 유지하자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홈에서는 위의 3개가 중요하고 원정에서는 경기력을 유지하자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근소하게 이기더라도 경기후에 락커룸대화를 통해 이길수 있었다고 선수들이 말할때가 빈번하게 나옵니다.

 

그러나 또 남발해서는 안되는 것이 이 방법은 어떤 요인을 마이너스 시키면서 실점을 최소화 한다고 봅니다.

 

팁에서는 원정에서 칭찬을 해주라고 하지만 1000경기정도 돌려본 결과 가뭄에 콩이 날 정도로 적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많이 쓰시는 너의 능력을 믿는다. 이것은 만능이 아닙니다.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 본 결과 너의 능력을 믿는다는 그 선수의 결정력이 원샷원킬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 선수가 슈팅및 더 기회를 잡는 것을 말합니다.

 

팀의 중추적인 역활을 보통 스트라이커들이 맡기 때문에 흔히들 공격수에 쓰면 효과가 좋다 이런말이 사실 이 발언은 그 선수가 더 많은 부분에 기여한다는 것이지 그 선수가 MVP가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그선수가 슛팅 10개이상해서 두골정도 한골을 넣는경우에도 평점은 높게 나올 것입니다.

 

반대로 그 선수가 찬스를 계속 잡지만 삽질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과도한 슈팅 난발로 팀을 패배로 이끌 수가 있는법이죠.

 

너의 능력을 믿는다는 팀 전술상 여러 루트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는 루트의 포지션의 선수에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락커룸 대화중 기쁘다,전율이 흐른다는 공격력을 높이고 수비력을 줄이는 발언이고 자만하지 말자, 경기력을 유지해라는 공격력을 낮추고 수비력을 올리는 발언입니다.

 

후반전술이 잠그는 전술일때는 후자가 공격적인 전술일때에는 전자가 더욱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다득점이 필요한 경우에 후자의 발언은 효력이 떨어집니다.

 

전자의 공격력을 높이는 발얼을 할 때 상대방이 넌 이길수 있다, 너의 능력을 믿는다 발언을 통해서 더 높은 공격력을 보이면 많은 실점을 통해서 자멸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전술에 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SI사의 팁이 다 맞는 내용은 아닙니다. 전술이 일반적일때는 팁이 맞는 내용이지만 화살표를 많이 그어서 변화를 많이 준 전술일 경우에는 해서는 안될 전술을 적용할때가 성공적인 전술로 나올 경우가 많으니 절대적으로 생각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4백을 선호하시고 넷플때에도 4백만 쓰시지만 3백이 나쁜 전술은 아닙니다. 3백+윙백을 두면 수비수 5명의 수비수 즉 4백에 수비형미드필더를 둔 것보다 약간은 더 강한 수비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3백+윙백이 무조건 좋은 전술인가? 이것은 또 아닙니다. 이 전술은 후방에 선수가 많아서 볼배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때 수비수중 중앙수비수의 성향을 공격적으로 주고 적절한 화살표를 기입해 준다면 원활한 볼배급과 공격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비수에서 화살표를 올리거나 수비형미드필더 혹은 미드필더에서 수비수로 화살표를 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에 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튜터가 100% 좋은것은 아닙니다. 우선 튜터에 대해여 실패할 경우 유망주와 주전선수의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80%정도입니다. 튜터를 받는 유망주가 튜터를 하는 선수를 좋아할 경우 거의 성공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때의 선수불만은 팀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튜터를 받는 선수가 성격이 모난데가 없어야지 가르치는 선수나 가르치는 선수나 서로 윈윈작용이 됩니다.

 

늦은 시간에 정리되지 않은 발언으로 여러가지 써 봅니다. 키보드 자판 몇개가 불량이라 글 쓰기가 힘드네요. 키보드 싼걸로 괜찮은거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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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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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출한소년 | 작성시간 08.08.22 튜터 선생과 제자짝은 어떻게 착아야하나요? 유망주들은 좋아하는선수 이런건 보통 잘 적혀있지 않나요?// 국적이 다르고 좋아하는선수 목록이 아니라면 튜터하기 힘든가요?
  • 작성자푸시아 | 작성시간 08.08.26 정성룡 골키퍼가 김병지 골키퍼한테 잘 배우네요 '심판과 언쟁을 함' 이란 선플도 배우고... ㅡ.ㅡ;;;;;
  • 작성자권동호 | 작성시간 08.09.29 언어가 통하면 튜터링이 잘된다는 말도 들어본적이....
  • 작성자하얀영웅 | 작성시간 08.09.29 저는 라커룸대화가 도움이되엇네요 ㅎ
  • 작성자아싸리80 | 작성시간 08.10.15 상대가 원톱일때 저는 중앙수비수중 더 빠른 선수를 한명 가운데로 옮겨서 맨마킹 하고 나머지 한명은 스위퍼로 내려서 지역방어 합니다. 스위퍼시스템 좋더군요. 잘 보는 선수에게 맡겨두면 원톱 마크맨이 뚫려도 완벽하게 커버링 하고 압박 올려주면 좌우 윙포 마크맨들 커버링까지 다하고. 압박을 내려두면 중앙으로 공급되는 볼 중간에서 커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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