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이름 | 포지션 | 타수 | 안타 | 2타 | 3타 | 홈런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 | 박병호 | 1루수 | 469 | 136 | 34 | 0 | 31 | 105 | 73 | 111 | 6 | 0.290 | 0.393 | 0.561 | 0.954 |
2 | 강정호 | 유격수 | 436 | 137 | 32 | 0 | 25 | 82 | 71 | 78 | 16 | 0.314 | 0.413 | 0.560 | 0.973 |
3 | 서건창 | 2루수 | 433 | 115 | 21 | 10 | 1 | 40 | 45 | 43 | 4 | 0.266 | 0.342 | 0.367 | 0.709 |
4 | 장기영 | 좌익수 | 414 | 102 | 9 | 5 | 8 | 35 | 40 | 67 | 1 | 0.246 | 0.315 | 0.350 | 0.665 |
5 | 이택근 | 중견수 | 345 | 95 | 20 | 1 | 8 | 55 | 31 | 30 | 10 | 0.275 | 0.335 | 0.409 | 0.744 |
6 | 이성열 | 우익수 | 265 | 58 | 12 | 0 | 7 | 35 | 25 | 85 | 6 | 0.219 | 0.300 | 0.343 | 0.643 |
7 | 유한준 | 우익수 | 246 | 59 | 11 | 1 | 3 | 25 | 19 | 36 | 11 | 0.240 | 0.299 | 0.329 | 0.628 |
8 | 김민성 | 3루수 | 219 | 62 | 9 | 0 | 4 | 22 | 17 | 58 | 2 | 0.283 | 0.346 | 0.379 | 0.725 |
9 | 허도환 | 포수 | 210 | 41 | 11 | 0 | 1 | 14 | 15 | 62 | 5 | 0.195 | 0.272 | 0.262 | 0.533 |
10 | 정수성 | 우익수 | 203 | 44 | 7 | 3 | 2 | 9 | 29 | 42 | 1 | 0.217 | 0.328 | 0.310 | 0.638 |
11 | 김민우 | 3루수 | 197 | 45 | 6 | 2 | 5 | 25 | 22 | 49 | 2 | 0.228 | 0.313 | 0.355 | 0.668 |
12 | 오윤 | 좌익수 | 173 | 40 | 3 | 1 | 3 | 20 | 29 | 41 | 7 | 0.231 | 0.351 | 0.312 | 0.663 |
13 | 최경철 | 포수 | 130 | 29 | 3 | 1 | 0 | 7 | 6 | 32 | 0 | 0.223 | 0.263 | 0.262 | 0.524 |
14 | 지석훈 | 3루수 | 104 | 18 | 4 | 1 | 1 | 11 | 10 | 24 | 3 | 0.173 | 0.271 | 0.260 | 0.531 |
15 | 조중근 | 좌익수 | 95 | 13 | 0 | 0 | 1 | 5 | 10 | 31 | 2 | 0.137 | 0.222 | 0.168 | 0.391 |
16 | 유재신 | 3루수 | 85 | 20 | 2 | 2 | 0 | 7 | 6 | 20 | 0 | 0.235 | 0.283 | 0.306 | 0.588 |
17 | 문우람 | 좌익수 | 65 | 15 | 4 | 0 | 0 | 3 | 4 | 13 | 0 | 0.231 | 0.282 | 0.292 | 0.574 |
18 | 지재옥 | 포수 | 50 | 6 | 1 | 0 | 1 | 3 | 10 | 10 | 2 | 0.120 | 0.290 | 0.200 | 0.490 |
19 | 송지만 | 좌익수 | 40 | 7 | 0 | 0 | 0 | 4 | 4 | 9 | 3 | 0.175 | 0.261 | 0.175 | 0.436 |
20 | 박헌도 | 좌익수 | 34 | 6 | 0 | 0 | 0 | 1 | 7 | 12 | 0 | 0.176 | 0.310 | 0.176 | 0.486 |
21 | 강병식 | 우익수 | 30 | 6 | 2 | 0 | 0 | 2 | 5 | 9 | 0 | 0.200 | 0.333 | 0.267 | 0.600 |
22 | 박정준 | 좌익수 | 27 | 5 | 1 | 1 | 0 | 0 | 1 | 8 | 0 | 0.185 | 0.214 | 0.296 | 0.511 |
23 | 신현철 | 3루수 | 26 | 6 | 2 | 0 | 0 | 3 | 0 | 5 | 0 | 0.231 | 0.231 | 0.308 | 0.538 |
24 | 강귀태 | 포수 | 19 | 4 | 0 | 0 | 0 | 1 | 0 | 4 | 0 | 0.211 | 0.250 | 0.211 | 0.461 |
25 | 장영석 | 3루수 | 12 | 0 | 0 | 0 | 0 | 0 | 1 | 3 | 1 | 0.000 | 0.077 | 0.000 | 0.077 |
26 | 김남형 | 좌익수 | 5 | 0 | 0 | 0 | 0 | 0 | 0 | 3 | 0 | 0.000 | 0.000 | 0.000 | 0.000 |
간단하게 말해서 넥센이 여름에 힘이 빠진 결정적 원인은 타선에 있습니다.
방망이는 기복이 있는 거이므로 당연한거지만, 그걸 버텨줄만큼의 마운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넥센의 타선마저
식어버린 것이 가장 큰 원인 일 것입니다.
단순히 지금 들어선 타석수만으로 본 베스트 라인업은(타순...)
장기영 - 서건창 - 이택근 - 박병호 - 강정호 - 유한준 - 이성열 - 김민성 - 허도환 정도겠군요.
얼핏 보면 좋은데 하나 하나 뜯어놓고 생각하면..
테이블 세터
장기영 - 초반 활화산 타선시 2할 7~8푼에서 놀던 타격이 2할 4푼대로 끝냄.
서건창 - 이하 동문. 3할까지 올라갔던 타격이 2할 7푼으로 마무리.
정수성 - 이하 동문3. 초반 장기영보다 잘나갔으나 나이 탓인가 5월을 못넘기고 사실상 시즌을 접어버림.(시즌 막판에서야 합류)
클린업
유한준, 이택근 - 부상. 유한준은 부상으로 6월초인가 복귀후 꼬박 두달간 감을 못잡음. 감 잡았을땐 이미 버스 떠나기 시작. 이택근은 분명 좋았으나 이택근 특유의 문제인 고질적인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되기 시작. 그리고 그것이 넥센 타선에 스노우볼 효과를 일으킴. 김민성 역시 부상 때문에 늦게 복귀했으나 복귀하자 마자 날라댕긴거 생각하면..
이성열 - 이성열 왔을때 넥센이 미쳤구나!! 이게 왠 꿀 트레냐 했는데, 넥센 타선이 단체로 안터지고 이성열 마저도 덩달아 감염되면서 이적후 2할 2푼을 못치고 시즌 마무리 -_-;; 박흥식 코치도 이야기했지만 내년 시즌 타선의 KEY는 이성열에 있음.
하위타순(6번 이후) - 누구라고 끄집어 말하고 잣이고 할 필요도 없이 (김민성 빼고) 쉬어가는 타선이 되어버림.
타순 9위 이하에 2할 4푼 쳐준애도 단 한명 없다는 것만 봐도 하위타선이 얼마나 쉬어갔는지 확인 가능.
결국 얇은 스쿼드로 인한 베스트 이외가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굴리니 퍼지고, 퍼지니 부상/부진 둘중 하나로 감.
유일하게 꾸준했던게 강정호 - 박병호(물론 이들도 동반 침체되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했음)
그리고 시즌 막판 복귀한 김민성과 서건창.(솔직히 장기영은 진짜 너무 훅가서...) 정도.
어찌 생각하면 4명이면 많은걸(게다가 2명은 올해 특출 났으니)수도 있지만, 아쉬운건 사실.(이택근만 어떻게 버텨줬어도 싶기도)
수비 위치적으로 보면 변화가 약간 생겼는데,
서건창이 2루수를 꿰차면서(올해 거의 경기 90%는 소화한듯) 본래 2루수나 유격수였던 선수들이 그야말로 실업자가 됬고
부주장 김민우의 부진으로 생긴 3루 자리에서 경합이 펼쳐졌습니다.
3루 자리에 테스트 된 선수만, 김민우, 지석훈(...지금도 기억난다 멘붕 수비), 신현철(슬램덩크의 그선수 아닙니다),
유재신(유두열 선수 아들. 아버지는 그 유명한 84년 롯데 우승을 만들어낸 한국시리즈 MVP. 근데 넌 왜 그모양이냐.)
등이 경쟁했지만 다 문제를 보이면서 탈락 (김민우, 유재신 - 수비는 좋고 발도 좋으나 출루를 못함.
신현철, 지석훈 - 타격은 좋으나 주루 센스는 그닥이며 수비력은 헬.)
결국 이적해올때는 유격수, 와서는 2루수를 보던 김민성이 3루에 들어가고서야 이 자리 다툼은 끝을 봄.
결국 (수비 번호순으로) 박병호 - 서건창 - 김민성 - 강정호의 나름 안정된 내야진을 만들어냄.
외야 역시 이택근의 등장으로 중견수가 고정되고 장기영이 거의 붙박이로 지내면서 단 한자리가 전쟁이었는데.
(위치만 바꾼다 뿐이지 거의 붙박이로 나왔던 장기영(외야 전포지션), 부상 없을땐 노상 나온 이택근(중견) )
우익이 됬던 좌익이 됬던 결국 그 한자리의 주인이 문제였다.
스타팅은 노장 정수성이었음. 정수성은 나름 빠른 발에 노안에도 선구안이 좋...(죄송)아서 나름 테이블 세터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4월을 이끌었지만, 이후 나이로 인한 급격한 체력저하(................)로 인해 2군행(그 후로 9월까지 볼수 없었다)
그 뒤 조중근(수비 헬) 강병식(역시 수비 헬, 타격은 더 헬), 박정준(수비 중하 타격은 헬)등이 테스트 되는 동안
우익수를 오윤이 주로 봤다. 다만 작년 대타甲 소리를 들었던 오윤은 주전으로써는 아쉬운 타격을 보임.
결국 두명의 부상자가 복귀한 뒤에 오윤은 벤치로 물러났는데 그게 유한준 - 송집사님
집사님은 발에 철심을 박아가면서까지 애쓰셨지만 좋은 성과 없이 물러나시고, 한준이형(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은
작년 넥센 수위타자(넥센 타자중 타율 1위)의 존심을 못지키고 감을 못찾음.
이 즈음 이택근이 잦은 부상으로 이탈이 나자 이성열이 들어오게 됬는데, 이분도 감을 못찾음[.......]
결국 둘다 꽤 많은 기회, 그러나 부진이라는 결과로 마무리.
시즌 막판에 서건창에 이은 2번째 신고선수 대박이 떴는데 그게 바로 문우람.
타율은 별로 안좋았으나 좌익수로써 엄청난 수비력(3경기 연속 홈보살 등)을 보이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음.
결국 외야는 이택근을 제외한 나머지가 거의 전쟁을 펼칠걸로 보임.(그래도 조중근 박정준 강병식은 아니야....)
장기영(어쨌든 발은 빠르고 수비범위는 넓음), 문우람(순식간에 거의 2옵션급이 됨. 어깨 엄청 좋음, 수비범위 준수, 타격은
아쉽지만 나름 도루능력이 있음), 유한준(어깨 준수 수비범위 준수 타격능력은 갖췄지만 올해 부진, 발은 좀 느림),
이성열(타격 포텐, 수비력 다 인정 받았고, 발도 나름 좋은데 올해 부진함.)등이 후보고
이 외에 오윤, 박헌도, 송지만(집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등이 있음.
결국 내년 외야자원은 생각보다 많은데 확실한 인물이 없......
포수는 허도환의 붙박이 체제가 될........
것처럼 보였으나 허도환 - 최경철 - 지재옥등이 경쟁하는 체제가 됨.
그러나 누구 하나도 앞서나간다... 싶은 느낌은 없음. (그나마 허도환인데..)
특히 넥센 세 포수의 고질 문제점인 도루 저지율은 해결될 기미가 안보임.(이대형쯤 나가면 그냥 보내주는게 더 나을지도.)
하루는 허구라연 해설이 다른팀 포수 이야기 하면서 도루 저지를 잘하려면 글러브 옆에 손을 대고 볼을 잡아서 바로 뺄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누구라곤 이야기 못하겠지만 모팀 주전 포수는 도루저지율은 낮으면서 그게 안되더군요!!
라고 이야기하길래 김상훈이나 되나보다 했더니, 그게 울팀이네?[......................]
블로킹, 투수리드는 괜찮은데 도루저지를 제일 못하는 팀이라는 게 좀 슬픔.
그럼에도 내년 포수는 결국 허도환이 아니겠는가...(강귀태는 눈밖에 났다는게 정설. 감독이 바뀌니 두고 봐야겠지만.)
그 다음을 최경철이냐 지재옥이냐가 싸울듯.
결국 주관적인 내년 베스트 라인업은(수비 번호순입니다. 괄호안에 바로 다음 백업멤버)
허도환(지재옥) - 박병호(조중근) - 서건창(지석훈) - 김민성(김민우) - 강정호(신현철) - 장기영(문우람) - 이택근(유한준) - 이성열(오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음.
팀 타자 성적
팀명 | 타율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실 | 희타 | 희비 |
---|---|---|---|---|---|---|---|---|---|---|---|---|---|---|---|
삼성 | 0.271 | 132 | 5122 | 4400 | 624 | 1194 | 198 | 26 | 89 | 1711 | 581 | 124 | 48 | 91 | 47 |
SK | 0.257 | 132 | 4962 | 4317 | 558 | 1111 | 196 | 15 | 108 | 1661 | 518 | 102 | 72 | 118 | 28 |
롯데 | 0.264 | 132 | 5007 | 4447 | 508 | 1172 | 202 | 16 | 73 | 1625 | 478 | 116 | 53 | 107 | 26 |
KIA | 0.256 | 132 | 5098 | 4316 | 550 | 1107 | 195 | 19 | 54 | 1502 | 515 | 132 | 51 | 132 | 47 |
두산 | 0.261 | 132 | 4908 | 4349 | 524 | 1134 | 172 | 26 | 59 | 1535 | 490 | 116 | 50 | 102 | 40 |
LG | 0.261 | 132 | 5142 | 4509 | 543 | 1178 | 212 | 18 | 59 | 1603 | 511 | 140 | 56 | 79 | 50 |
한화 | 0.249 | 133 | 5057 | 4331 | 509 | 1077 | 208 | 12 | 71 | 1522 | 479 | 107 | 53 | 100 | 27 |
넥센 | 0.243 | 133 | 5021 | 4338 | 549 | 1056 | 189 | 28 | 102 | 1607 | 509 | 179 | 72 | 92 | 43 |
팀 타자 성적
팀명 | 볼넷 | 고의4구 | 사구 | 삼진 | 병살 | 장타율 | 출루율 | 실책 | 도루 성공률 | K/BB | 장타/안타 | 멀티히트 | OPS | 득점권 타율 | 대타 타율 |
---|---|---|---|---|---|---|---|---|---|---|---|---|---|---|---|
삼성 | 497 | 19 | 86 | 809 | 90 | 0.389 | 0.353 | 67 | 0.721 | 1.63 | 0.262 | 131 | 0.742 | 0.274 | 0.163 |
SK | 441 | 19 | 58 | 860 | 84 | 0.385 | 0.332 | 63 | 0.586 | 1.95 | 0.287 | 130 | 0.717 | 0.255 | 0.194 |
롯데 | 373 | 19 | 54 | 880 | 91 | 0.365 | 0.326 | 82 | 0.686 | 2.36 | 0.248 | 132 | 0.691 | 0.261 | 0.193 |
KIA | 543 | 18 | 60 | 780 | 100 | 0.348 | 0.344 | 88 | 0.721 | 1.44 | 0.242 | 131 | 0.692 | 0.267 | 0.173 |
두산 | 362 | 12 | 54 | 649 | 129 | 0.353 | 0.323 | 78 | 0.699 | 1.79 | 0.227 | 131 | 0.676 | 0.287 | 0.208 |
LG | 451 | 19 | 53 | 850 | 106 | 0.356 | 0.332 | 96 | 0.714 | 1.88 | 0.245 | 131 | 0.688 | 0.254 | 0.199 |
한화 | 538 | 17 | 61 | 907 | 102 | 0.351 | 0.338 | 73 | 0.669 | 1.69 | 0.270 | 133 | 0.689 | 0.253 | 0.219 |
넥센 | 476 | 17 | 72 | 892 | 79 | 0.370 | 0.325 | 78 | 0.713 | 1.87 | 0.302 | 132 | 0.695 | 0.261 | 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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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hadowKnigh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06 스쿼드가 엷다는건 진짜 엷다는 뜻이라기 보다는(엘지 2군 투수 예외. 걔넨 진짜 엷더만 -_-;;;)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크다는 것이 맞겠죠. 넥센은 지금 엷은데 거기서 또 어디선가 하나씩 괜찮은 애들이 나오고 있고 그걸로 또 풀어나가고 그러고 있는 상황임. 포수는 솔직히 요새 크보에서 포수 좋다는 팀이 참 드물어서...(슼이랑 롯데 빼면 포수 걱정 안하는데가 없는듯. 엘지도 고민 기아도 고민 삼성도 갑드 노쇠화가 걱정 한화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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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unaGate 작성시간 12.10.06 헤헤 지난시즌까진 고민 엄청햇는데 우리 이지영 나왓어여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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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16 Robben 작성시간 12.10.06 어떻게보면 작년 우리팀의 다른버젼이나 다름없었던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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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hadowKnigh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06 그렇게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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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패스해패쓰!! 작성시간 12.10.13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