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축구에서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끝나기 15~20분전부터는 약간 수비적 전술 변형을 하면서
(예를 들면 4-4-2에서 공격수 한명을 빼고 4-1-4-1로..)
주전 공격수에게 휴식을 주기도 하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써서 종종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물론 저의 전술적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렇기도 하겠습니다만, FM에서는 시간을 좀 끌고 수비적으로하면서 역습을 노리게 되면
보통 골을 넣겠다는 상대의 강력한 의지에 밀려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밀리다가 결국에 골먹히고,
가슴이 허해지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ㅠㅠ
다른 고수 분들은 어떠신가요? 아니면 이런 전술을 잘 쓰기 위한 팁이라도 있으면 저의 튜터가 되셔서 선플을 선사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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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Rafael Benitez Maudes 작성시간 09.10.01 전반 3골이상 넣으면... 후반에 공격적으로 나와서 ....오버래핑 죽이고....역습해서 재미보는뎅..;; 그래도 가끔씩 한골 내주기도 하더라구여.... ...다들 그렇다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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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진열혈남아 작성시간 09.10.01 수비라인 최하해놓고 4백 네명다 오버래핑 최하에 미드필더 들 까지 죄다 오버래핑 최하해놓고 공격수 아게로 넣어놓고 하면 가끔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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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팩맨 작성시간 09.10.04 저는 그런 경우가 많은 팀을하면 역습용 공격수 챙겨가요. 다른거 재껴두고 발빠른 놈. 그러면 상대적으로 잠그기도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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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돌도톨 작성시간 09.10.12 ^^왈콧 영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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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문교 작성시간 09.10.27 아그본라허 달리기 본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