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포맷과 공구때 FM2010을 못사게 되어 나중을 기약하면 새롭게 fm09를 잡았습니다.
2부리그중에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보다가 설기현이 활약했던 시절의 레딩을 기억하면....팀 선택....
우선 영입 방출입니다.
스콜피언님이 추천한 유명한 수비수 아르나르 포선드(이름맞나???..그냥 대충 지었어요) 와 점프력20의 에릭 큐에켈 두선수 빼고 모두 수석코치가 추천한 선수들로 영입 방출은 핵심선수인 제임스 하퍼를 구단주가 맘대로 팔아버려서 .. 젠장..ㅠㅠ 마렉은 전술상, 지미와 마이클은 부진한 활약, 제임스는 이적불만으로 팔았습니다.
우선 레딩을 시작하였는데 그 시절레딩의 선수들중 기억하는 선수들인 키슨, 케빈 도일등이 없어서 약간 실망하였지만... 밀러를 믿고 시작하여 3일간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중반까지는 뉴캐슬과 1, 2위를 달렸지만 제임스 하퍼의 이적으로 3위에 안착.... 젠장... 그래서 플레이오프를 하게되었고
준결승 1차전 원정에서는 5대0로 이겨 2차전은 가벼운 마음으로 하였는데 모든 선수들이 다 삽집로 ㅎㄷㄷ 조마조마하게 경기하였다는....
그리고 결승상대로 미들스브로 만나서 미카엘 포테의 골로 승격하였습니다. 까!~~~악!!! 이때가 새벽5시쯤 해서
너무 기뻐서 어퍼것를 무지 날려다는.........
리그 베스트 11에서는 알렉스 피얼스선수가 성장하던니 잉그마르손을 제치고 주전을 차지하던니 여기에 뽑혔네요 ㅎㅎ 뉴캐슬과 웨스트브롬의 공격수 두명 무섭더군요...
다음은 저의 팀에서 활약한 선수들입니다.
첫번쨰 선수는 공격수인 이스마엘 밀러
레딩의 최고 이적료로 57.5억원의 영입으로 많은 골을 넣으면 저희 팀의 승격을 도움을 준 선수입니다. 그 결과..
득점3위를 하였습니다. 약간 모자르나...
두번째 선수는 중앙의 핵심인 모르텐 페방
젊지 않은 선수지만 중앙에서 공격의 활로를 열어준 선수입니다.
세번째 선수는 제임스 하퍼의 이적으로 후반부터 주전으로 활약한 젬 카라칸
위의 모르텐 페방선수와 함께 중앙에서 활약하면 후반기 제임스하퍼의 공백을 메운 선수입니다. 터키팀 갈라시오가 거기서 무직 오퍼 왔지만 이 선수가 팀의 잔류한다고 말하면서 더욱 좋아진 선수... ㅋㅋ 아 그 스샷 찍어놓는 것을 깜빡했네요...
네번째 선수는 부상으로 출전은 별로 못했지만 화려한 돌파를 보여준 아이토르입니다.
적지않은 나이지만 팀의 주전으로 왼쪽을 지배한 선수입니다.
다섯번째 선수는 주전 잉그마르손의 자리를 빼은 알렉스 피얼스
세트플레이에서 골도 넣어주면서 후반기 패배에서 무승부를 이끌어 준 선수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성장중인 선수... 우리팀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팀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부족한 글솜씨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즐FM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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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디어보이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2.23 감사요... 그대로 유지할려고 했는데 제 눈에 뭔가 부족해보여서 영입하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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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케이아쓰 작성시간 09.12.22 꺄악.. 제시카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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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디어보이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2.23 감독이름도 제시카예요 ... 제시카이름으로된 구장한번 보고싶어서 했는데 그떄까지 할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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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종플루˚ 작성시간 09.12.23 알렉스 피얼스.. 탐나는데요.. 헤딩 능력이.. 훨등 한거 같아요.. 이제 20살인데.. 나이가 차면찰수록 레딩의 최고가는 수비수가 될듯..무섭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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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디어보이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2.24 아직도 성장중이고 코너킥상황에서 항상 기대되는 선수죠 3번째 시즌중인데 안팔고 주전선수로 쓰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