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윙과 풀백의 역동성을 바라며 전술을 소폭 수정했지만
말그대로 실패였습니다.
지난시즌 호날두가 보여준 역동성을 나니나 토시치 모두 보여주지 못했으며
결국 공격전개가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이적시장의 가장 큰 영입은 휴고 요리스의 영입과 테베즈의 방출이 아닐까 합니다.
반데사르의 후계자로 영입된 요리스와 호날두가 포워드로 올라서면서 테베즈는 방출되었습니다.
여담으로 테베즈는 1시즌만에 인테르에서 레알로 620억에 다시 이적한답니다.
한국의 초대박(?) 생성유망주가 떴습니다.
한국의 토레스(?) 불릴만한 재능은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믿고 싶습니다.
18세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테크닉과 기대되는 피지컬 등 이놈을 키우기 위해 앙리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시즌 1군 스쿼드에 올릴 계획입니다.
역시 생성유망주인 와타루 도요타입니다.
역시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발군의 테크닉을 가진 일본의 긱스(?)가 될 자질을 갖추고 있는 듯 보입니다.
피지컬이 아쉽기는 하지만 튜텨만 잘해주면 좋은 놈으로 성장가능성은 충분히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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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00점을 돌파하며 2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리그만 건졌습니다.
챔스는 16강탈락, 칼링컵이나 FA컵 역시 16강 언저리에서 탈락하는 등 리그를 제외하곤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시즌이었습니다.
역시 호날두가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38경기 38골..... 역시 포워드 호날두는 신이었습니다.
나니가 토레스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유망주는 아스톤빌라의 199 생성 유망주 마크 패리가 선정되었습니다.
어딘가 다소 어설퍼보이기는 하지만 피지컬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놈이 첨부터 160언저리의 어빌로 나타나 영입할까 했지만 아스톤빌라가 잽싸게 물어갔습니다.
안데르손도 있고 해서 포기했던 유망주였습니다.
호날두가 빼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시즌 연속 수상했습니다.
호날두, 토시치, 나니, 리오, 비디치, 요리스 등 6명이 선정되고 후보로 에브라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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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역시 2시즌 연속 수상했습니다.
세계 올해의 선수 역시 호날두가 2시즌 연속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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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날두의 기록밖엔 보이지 않네요.
53경기 52골 14어시 평균평점 7.60의 팀 최고의 선수로 활약해주었습니다.
다만 루니가 조금이나마 서포터 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며 한참헤매고 부상당하고 다시 헤매는 등
결국 보얀이 담시즌에 들어옵니다.
루니를 윙으로 돌릴지 중앙 미드필더로 돌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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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루니가 왼쪽 윙으로 간다면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스네이더입니다.
킥력도 좋고, 중거리 능력도 되고, 패스도 되는 좋은 미드필더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이적료 2000억
중원에서 중거리 능력이 있는 자원을 원하다 보니 데로시가 떠오르네요.
물론 하그리브스가 잉글랜드국적에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곤 있지만 데로시가 더 좋아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