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분데스리가 최약최인 세인트 파울리를 선택했어요.(로스터 사용.)
주급 2.5억에 이적자금 1억의 압박... 이건 뭐 1부리그 팀이라 보기에는 너무 심하더군요.
평균 어빌 100대의 선수 구성임에도 영입 자금 때문에 임대 한명으로 이적시장 끝났네요.
겨우겨우 중위권 안착시켜서 능력 인정받고 불안한 감독 자리에 관심 표명 ㄱㄱ함.
-> 팬들이 짜르라고 난리치네요. ㅋㅋ
어차피 여기에 있을 생각도 없거든...?!
프리메라리가 강등권에 있는 세비야에서 오퍼가 와서 승낙.
처음에는 내리 3연패로 안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후 미친듯한 무패행진을 펼친 결과 3위로 마감했네요.ㅜㅜ
챔스 준결승 레알 잡고 올라가서 결승전 바르카 상대로 승리!!
세비야 역사상 첫 빅이어 더군요.
코파 델 레이 준결승 바르카 잡고 올라가서 결승전 레알 상대로 승리!!
더블 달성했네요!!
세비야에서 더블을 달성했으니 이제 또 떠나보렵니다.
첼시, 아스날, 맨시티, 레알에서 저를 감독으로 고려한다네요.
가장 먼저 오퍼 오는 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다음 시즌은 어디서 시작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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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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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의는참아도불이익은못참는다 작성시간 10.10.29 재미있게 하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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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르마루 작성시간 10.10.29 와우.. 전 뭔가 아까워서 못하는데 말이죠... 일단 경기장 지어줄때까지 버텨볼 생각이에요..(문제는 승격하니 다른 레전드 이름으로 경기장이 생긴.. 더군다나 시설도 왕창 좋아요.. 과연 지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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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imar™ 작성시간 10.10.29 너무 돌아댕기는것도 좋지 않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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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Guardiola_#4 작성시간 10.10.30 전 트벤테3년 -> 터키2년 -> 벵거은퇴후 아스날정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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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뢰인 작성시간 10.10.30 재미있으면 그만 ㅋㅋㅋ 항상 저도 떠돌이 하고싶은데 한팀맡으면 내가 키워놓은 선수들이라던지 ... 애착이가서 못떠남 ㅜㅜ ㅋㅋㅋ 저도 떠돌이하고싶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