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초보감독의 09-10 리버풀 이야기.(by.민규)

[성공인★]

안녕하세요? 앞으로 리버풀로 인사하게될 초보감독입니다. 이름은 박민규입니다.

앞으로 리버풀 이야기를 계속 시즌 진행하면서 한시즌 끝날때마다 이야기로 쓰려 합니다. 

현재 리버풀이 아직 리그 초반이지만 강등권에 있다 그러는데, 실제 FM으로 해보니, 막강한팀이라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사실 저는 맨유팬이며 동생이 리버풀팬인데 현재 동생이 군대 가 있는 관계로 동생을 위해서 이 리버풀을 바칩니다.

내용은 보기 쉽게 쓸 것이니, 많은 관심과 리플 부탁드립니다. ^^

리그 순위 결과

1위:첼시
2위:리버풀
3위:아스날
4위:에버튼

-첼시 무패 우승
-리버풀 성적 좋으나 준우승에 그쳐
-맨유 빅4 진입 실패
-풀럼,버밍엄,블랙풀 강등
-에버튼 맨유,맨시티보다 앞선 4위로 빅4 진입

-승격팀 헐,번리,포츠머스

-다음시즌 챔피언스 리그 도전팀-아스날(챔피언스리그우승),첼시(1위),리버풀(2위),에버튼(4위)

-다음시즌 유로파 리그 도전팀-맨유(5위),맨시티(6위),토트넘(7위)

리그 이야기

득점왕
웨인루니 28골

도움왕
세스크 파브레가스 12개
안드레이 아르샤빈 12개

★리버풀 이야기★
-처음에 토레스 부상이후 여러 스트라이커 기용
-초반에 토레스 부상으로 은고그 초반 11골 작렬 그 이후 후보로 강등
-바벨 폭풍골 몰아쳤으나 너무 기복이 커 이적 위기
-토레스 부상 회복 뒤 20골 작렬
-이케르 무니아인 데뷔전 해트트릭 달성하였으나 리그 9골, 하지만 다음 시즌 매우 기대
-딕 카이트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포지션 혼란 11골에 그쳐
-제라드 도움 9개로 리버풀에서 도움 1위차지.

각종 대회 성적

UEFA 챔피언스 리그 - 우승:아스날 준우승:맨유

UEFA 유로파 리그 - 우승:마르세유 준우승:레버쿠젠

1차 토너먼트 탈락(vs베르더 브레멘 2:1)

잉글랜드 FA 컵 - 우승:맨유 준우승:리버풀

득점왕: 이케르 무니아인 - 5골

도움왕: 스티븐 제라드 - 5개

잉글랜드 칼링 컵 - 우승:맨유 준우승:첼시
8강전 탈락(vs첼시 5:4)

선수들

가장 경기 많이 출전한 선수 : 레이나

50경기에 41경기 무실점경기 21경기 MVP 3개, 평점 7.12//그래 좋다. 활약은 좋다. 하지만 실제랑 많이 비슷한거같다.

꼭 하나씩 실수를 해준다. 현재 후보 골리가 브래드 존스라 믿을 수 있는 골키퍼는 레이나밖에 없다.

다음 시즌 시작하기전에 주전골키퍼 한명이나 유망주 골키퍼 한명 영입 할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나는 리버풀에서 뼈를 묻을 것이며 리버풀에서 은퇴할 것이다.

가장 득점 많이 한 선수 : 페르난도 토레스

33(6)경기에 출전하여 32골 12도움 10MVP 평점7.67
정말 대단한 활약이다. 토레스가 없었으면 준우승마저도 힘들었을 것이다.
부상만 아니었어도 좀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을 것이다.
초반에 체력문제로 스페인대표에도 탈락하고 부상때문에 여러가지 힘들었으나

결국 리그 중반이후로 부활에 20골이라는 폭풍골을 몰아치며 역시 리버풀에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수식어를 남겼다.

이 선수도 마찬가지로 리버풀에서 은퇴시킬 예정이다.

가장 도움 많이 한 선수 : 스티븐 제라드
34(3)경기에 출전하여 8골 18도움 4MVP 평점7.53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선수다. 초반에 토레스와 같이 부상으로 초반에 경기를 못나왔으나

중반부터 서서히 활약하더니, 중거리슛 작렬 및 도움왕등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다음 시즌에 부상만 아니면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전술도 바꿔 제라드 특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선수도 마찬가지로 리버풀에서 은퇴시킬 예정이다.

가장 평점 좋은 선수 : 이케르 무니아인
15(3)경기에 출전해 14골 5도움 7MVP 평점7.93
고작 15경기에 출전했는데 14골에 5도움에 MVP는 7개나 되며 평점은 8점대에 근접하다. 나이도 이제 17살이다.

스페인의 최고 기대주이며 보얀도 뛰어넘을 기세다(?), 후반들어와서 전술 변화로 토레스와 투톱을 이루고 있다.

경험 좀 더 쌓으면 정말 대단한 선수가 될 것 같다.

09-10 영입선수

로비 파울러
상징적인 인물에 로비 파울러가 있어서 영입했다.
3경기 나와서 1도움 했다.
신체적 능력은 저질이나 또 한 그렇다고 정신적 능력도 좋진 않다.
리버풀의 상징적인선수라 영입했다. 간혹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며 팬들이 이 선수를 보러 많이 와주었으면 좋겠다^^

리버풀에서 은퇴시킬 예정이다.

마렉 함식
14(3)경기에 나와 2골 6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제라드랑 같이 중원을 책임질 예정이다.

전술 바꾸기전에는 함식에 최적화된 전술이었으나 전술이 바뀌어 이제 공미로 뛰어야될 상황이다.

후회되지 않게 다음 시즌에 잘 활약했으면 좋겠다.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
20(1)경기에 출전하며 2골 7도움 1MVP를 기록하였다.
페루선수이며 가장 비싼 돈을 주고 사온 선수이다.
조콜을 후보로 밀어내고 경기에 출전시켰으나 초반에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점점 가면서 안정 및 적응하고 있는 듯 하였다.
다음 시즌에 기대하고 있으니, 한번 지켜봐야 될것 같다.

루카 모드리치
토트넘의 핵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했습니다.(7월에 올 예정)
다음 시즌 이 선수한테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실축에서만큼 잘해줘야 되는데요.
경쟁하는 선수도 많아졌습니다. 조콜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조콜도 좋긴 하나, 체력이 정말 금새 떨어져 제발 한번만 교체해 달라고 발악을 합니다.

네이마르
8월에 리버풀로 오는 선수.
능력치를 보면 17살인데도 불구하고 무니아인이랑 비슷한 능력치를 가진 선수다.

키도 비슷하고 무니아인이랑 비슷한 점이 많은 선수이다.

과연 누가 토레스와 투톱을 이룰지 굉장히 기대된다.

이케르 무니아인
스페인 선수며 이제 다음 시즌때 오게 될 네이마르랑 경쟁하게 될 선수이다.
요번시즌 첫 시즌이고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약을 일으키며 붐을 일으켰다.

FA컵 득점왕도 차지해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너무 찍어 눈이 사라지기 일보직전이다.

다음시즌 토레스와 투톱 같은 스페인 선수로서 대화도하면서 서로 호흡맞추는 그런 활약 기대한다.

네이마르VS이케르 무니아인

여러분은 누굴 토레스와 투톱으로 쓰시겠습니까??

토레스 원톱으로 쓰시는 분 많으신데 저는 한번 투톱으로 써볼려고 합니다^-^.

보완점

처음 시즌 시작하면서 전술 하나 쓰고 있었는데, 거의 시즌 끝날때 전술을 바꿨습니다. 아쉬운게 처음 전술 사용하면서 전술에 맞게 선수들 영입했는데 지금 전술 바꿔서 잘 맞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야 되겠고 새로운 전술 잘 사용해서 요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마치고 컵도 하나 만지고싶고 챔피언스리그는 감독하고 첫 출전이라 기대도 많이 됩니다. 좋은 성적으로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리버풀 하면서 느낀게 정말 부상을 많이 당하더군요, 다음 시즌에는 부상을 당하는건 좋은데(후보선수기용도 해봐야되니까) 하지만 꼭 중요경기때 부상이라.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전술을 바꿨으니, 전술에 안맞는 선수는 다시 팔거나 그 포지션에 맞게 새로운 포지션을 훈련시키고 그래야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포지션 선수는 영입하겠습니다.

아 이건 요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시즌에서 최고의 골로 뽑힌 동영상입니다.

이케르 무니아인 - 리버풀(대 블랙풀전, 1월9일)
이케르 무니아인은 상대 선수 3명을 제치면서 정확히 찬 슛으로 멋진
드리블링과 골 경정력을 선보였다.

여기까지 입니다.

처음 써봐서 글 쓰는 능력은 없으나 그냥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10-11 끝마치는대로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성공인★]

바르가스 사고 조금 후회했는데, 다음 시즌 믿고 있습니다. 루카모드리치, 무니아인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챔스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글 올리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Guardiola_#4]

바르가스를 윙어로 돌리시나봐요..?ㅎㅎㅎ 왼쪽 윙백이 더 좋을듯해요 아마도 ㅎㅎㅎ

[성공인★]

윙어로 돌렸었는데 윙백도 한번 기용해보겠습니다. 윙어가 더 좋으면 저야 더 좋죠^^ 조언 감사합니다^^

[골방엽긔]

무느님 !!

[성공인★]

예? 무느님? 무니아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