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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0 팀 이야기

[국가대표][Carl] 멕시코 2045 북중미 골드컵 - 신성 출현 -

작성자케이아쓰|작성시간10.12.14|조회수573 목록 댓글 18

 

프랑크푸르트도 어느덧 본궤도에 올랐고

 

그냥 지난 시즌 달성 못한 트레블을 향하여 프리시즌에 한창이던 어느날~!

 

 

 

네 그렇습니다.

 

멕시코에서 저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더군요 ~.~

 

 

 

약 20여년 전 컨페더레이션스컵 3위와 골드컵 준우승의 아픔

그리고 월드컵 3위라는 퀘거를 이뤄냈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7월 2일 부임하자마자

 

세상에 ㅡ,.ㅡ

 

 

 

불과 20일도 채 못되어

첫경기를.. ㅡ,.ㅡ

 

부랴부랴 선수단을 꾸리며 수석코치도 없길래

 

옛제자이자

 

솔리헐의 레전드였던

 

 

 

코카를 선임!

 

선임된게 조별리그 예선 3경기가 끝난시점이니 쪼금 짜증이 ㅡ,.ㅡ

 

 

 

골드컵 만큼 쉬운 국제대회가 또 있을까요..?

경기당 5골씩을 넣는 괴력으로 간단하게 조 1위 예선 돌파!

 

 

 

8강에서 원정판정을 받았습니다만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해줬음에도 5:0으로 완파

 

 

 

4강에서는 20여년 전 미국에 당한 복수를 되갚고 만..

 

 

 

결승역시.. 손쉽게 우승

 

 

 

뭔가 좀 눈에 띄는 선수가 보이십니까? ~.~

 

 

 

바로 이녀석!

피지컬 괴물!

조별리그 예선 세번째 경기에서 두골을 시작으로 무려 6경기 7골을 터트린

괴to the물!

데뷔전과 두번째경기만해도 그냥 없는 선수엿는데

세번째 경기부터는 미친활약을 보여주더군요 =ㅅ=;

그래서 조별 예선 세번째 경기가 끝나자마자 거금을 투입!

 

바로 데려왔습니다.

 

 

 

결과는 최우수 선수 수상

(배신자 파블로도 보이는군요 =ㅅ=;)

 

 

 

안타깝게 득점왕은 놓쳐버린.. ;;

 

 

역대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멕시코 전력입니다.

상기 명단은 멕시코 베스트 11이며

주축선수들의 나이가 조금 우려가 되긴 합니다만..

머 암틍.. ;

44/45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과 세계최고의 미드필더중 하나인

옛 제자 빅터도 있고

배신자 파블로도 있고.. =_=;

 

 

 

높은 주급으로 인해 데려올 엄두 조차 안나는 괴물도 존재!

 

이러한 전력이 계속 된다면

러시아를 이끌고 우승했던 월드컵을 다시한번 거머쥘 수 있을듯..? ~.~

 

그럼 새로운 도전 지켜봐 주시길~

 

다음 편(?)은 이적시장에서 뵙겠습니당.

 

토레스의 성장 모습 지켜봐주시길~

(이중국적으로 스페인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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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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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케이아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6 아.. 37골은 통산 성적.. ㅡ,.ㅡ
  • 작성자곰아 | 작성시간 10.12.15 그르게요;;; 맥시코 국대 스트라이커중에 피네다라는 녀석 10경기 37골;;; 정말 상대편에게 피네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케이아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6 a매치 득점으로 바꿔놨더니 저렇게됐.. ;; 10경기는 올 시즌 국대 출전횟수입니당. '-';
  • 작성자P.Aimar™ | 작성시간 10.12.15 멕시코 전력이 참.... 대박인데요..
  • 답댓글 작성자케이아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6 예전에 맡았을때보다 더 좋아서 월드컵에서 대진운만 따른다면(홈판정) 우승 가능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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