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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mdevil 작성시간10.10.11 1. 공격수의 역할은 선수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인 밸런스의 문제입니다. 전술 밸런스만 맞다면 어떤 역할을 시켜도 됩니다.
2. 역시 밸런스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41212에서 DM은 스루가 없는 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앞이 MC나 AMC가 되는데 이들 때문에 ST까지 스루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비나 템포조절에만 치중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3. DM과 다르게 MC는 볼 공급을 위주로 하느게 좋아보입니다. 왜냐하면 ST에게 바로 스루가 공급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AMC보다 볼 압박이 덜하기 때문이지요.
4. 모든 팀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공격같은건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