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시 패인의 길로 접어든 초보감독입니다.
지금 AT마드리드로 진행 중인데...매 경기 마다 전반이나 후반 초반에는
정말 잘하다가 꼭 마지막에 가서 골을 먹히네요 그래서 얻은 결과가 10경기째 3승 7무..
이번에도 그래요 11라운드 원정으로 레알을 만났는데..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비장한 맘으로
경기를 시작해서 전반 1:0 아게로의 활약으로 시망이 득점..아싸 가오리~~완전 개 발릴줄 알았던
레알 원정에서 레알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저희 팀이였습니다. 완전 환호성을 질러 버렸죠...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중반으로 접어들어 누군진 모르지만 미들에서 한골 먹혔습니다...하지만
우리의 아게로!! 바로 한골 넣어 주셨습니다. 다시 리드 중에 날도의 말도 안되는 쇄도로 한골....ㅡㅡ
바로 4분만에 이과인의 역전골...하지만 우리의 아게로는 죽지 않습니다. 후반 88분 다시 동점골...
아~이걸로 만족 하자고 했는데....후반 인저리 3분 57초(추가시간 4분...,,ㅡㅡ) 이과인의 재 역전골...
노트북 던져 버릴뻔 했습니다...
저희 스쿼드는 10.3버전에 09~10 첫 시즌 이고요...영입은 거의 전무...
수비가 완전 캐 안습...이 안좋은 수비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포를란--아게로
시망
가르시아 수미..(이름기억안남..카마초 말고..ㅋㅋ) 레예스
로페즈 파블로 U로 시작하는 넘..(완전 구려요..ㅡㅡ) 그리고 Pea로 시작하는 넘..이넘 좋더 군요..
아센호....
전술은 포를란 발타겟, 아게로 포처, 시망 인사이드, 레예스 윙(스위칭 with 시망), 가르시아 중미 공격
수미 중미 방어, 로페즈 방어, Pea 공격 입니다.
진짜 이번 레알 경기는 이기고 싶었는데 문제점은 역쉬 막판의 집중력 부족인것 같습니다...이부분을 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고수님들 도와 주세요~~(완전 장황하게 써서 죄송요..ㅋㅋ 넘 흥분해서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