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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1 FAQ / 강좌

유망주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월드클래스에 이르기 까지

작성자Fogi|작성시간11.05.08|조회수4,879 목록 댓글 19

* 이 팁은 생성유망주 혹은 기존의 유망주들을 어떻게 성장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 입니다.

* 스압 주의

*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스샷을 안찍어놔서...

 

목차

1. 유망주의 탄생 - 유망주는 어디서 태어나는가

2. 유망주의 성장 - 만년 유망주와 월드클래스의 갈림길

3. 기타 - 그밖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

 

 

 

1. 유망주의 탄생

 

- 유망주는 언제, 어디서 태어나는가?

 

스카우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유망주를 발굴할 때에는 구단의 스카우터들을 활용하거나

 

입단테스트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는 유망주의 잠재능력을 파악하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잠재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한 해에 생성되는 유망주가 한둘이 아닌 이상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유망주를 발굴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유망주의 탄생

 

유망주들은 각 나라별로 생성되는 시점이 다릅니다.

 

2, 3월부터 시즌이 시즌이 시작되는 나라들(일부 남미, 아시아, 북유럽, 남아프리카 국가) = 12월 혹은 1월경

 

7, 8월 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나라들(대부분의 유럽, 서아프리카 , 일부 남미국가) = 6, 7월경

 

그러나 특급 유망주는 항상 그렇듯 유망주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빅 클럽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중소클럽으로서는 한시라도 빨리 유망주를 발굴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망주가 생성되는 즉시! 스카우터를 보내고 재능을 파악하고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유망주가 생성되는 날짜

 

- 3월 시즌 개막 계열

1월 15일 - 서아프리카국가(코트디부아르,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북아프리카(이집트, 알제리 등)

 

- 8월 시즌 개막 계열

6월 20일 - 독일,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의 대부분의 유럽국가

7월 10일 - 스페인

 

*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어디 지역의 유망주를 찾아야 하는가

 

탄생 일자 기준으로 명성이 제일 높은 국가들의 상위 클럽들(국가정보에서 확인 가능)

 

 

유망주 선택의 기준

 

▷잠재 기량 - 유망주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기량 - 현재기량은 나이와 비교해봐야 합니다. 나이가 20살인데 현재기량이 매우 낮다면 키우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성격 - 성격은 중요합니다. 팀이 좋은 시설, 코치진, 튜터, 선발 가능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스스로도 쑥쑥 자랄 수 있는 프로의식이 투철한 유망주를 영입해야 합니다.

 

▷강점 및 약점 - 큰 경기 중요도나 꾸준함은 어떻게 올리는지 아직 정확한 연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 강점 및 약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상빈도입니다.

                       부상이 많다=훈련하는 시간이 적어진다 입니다. 부상이 많은 유망주는 크게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신의 클럽이 좋은 팀닥터를 구비하고 있지 못하다면 부상이 많은 유망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수의 스타일 - 점프력이 낮은 센터백은 커도 점프력이 낮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공격수는 커서도 스피드가 뛰어납니다.

                          선수능력치나 그래프를 보고 선수가 어떤 스타일로 성장할 것인지 어떤 능력치를 보완해야

                          하는지를 분석하신 뒤에 영입을 해야 합니다.

                          타고난 체력, 적극성, 대담성의 능력치는 거의 성장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기타 - 가격이나 선수의 흥미는 부차적인 문제이므로 넘어가겠습니다. 다만 저렴한 선수를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싼 선수를 살 바에야 즉시전력감을 영입하는 것이 낫습니다.

 

 

++

어떤 유망주에게 스카우터를 보내야 하는가는 3.기타란에 나와있습니다.

 

구단 유소년진에서 특출나게 몸값이 높은 유소년에게 스카우터를 보내면 됩니다.

 

 

++ 

잠재기량과 현재기량의 별 갯수는 본인의 구단에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매겨집니다.

 

잠재기량에서 별 갯수도 많고 '1부리그 최고의 000가 될 수 있다'라고 나온다면

 

리그 최고의 유망주가 될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2. 유망주의 성장

 

1)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들

 

프로의식

 

선수의 성장은 24세가 마지노선입니다. 선수가 25세가 된다면 주전출장 외에는 훈련으로 성장하기는 어렵습니다.

 

24세 이하의 선수는 경기에 출장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쑥쑥 자랍니다.(꾸준한 훈련과 부상이 없을 경우에만)

 

그렇지만 혼자서 자라기 위해서는 스스로 프로의식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야 합니다.

 

유망주 성장의 제일 큰 요인은 바로 이 프로의식입니다.

 

야망

 

선수의 야망은 프로의식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합니다.

 

야망은 선수 스스로가 야망을 가지고 더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게끔 만듭니다.

 

주전출장

 

꾸준한 출장은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훈련

 

선수의 성격은 사실 훈련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진정한 성장은 바로 이 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부욕

 

승부욕이 높은 선수는 훈련에 더 열심히 임합니다.(스샷준비하겠습니다...)

성격이 같더라도 승부욕이 높은 선수는 훈련에서 더 좋은 성과를 발휘합니다.

 

2) 선수를 성장시키는 방법

 

튜터

 

튜터는 유망주의 성격, 승부욕, 선호플레이에 영향을 줍니다.

튜터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주장이거나, 유망주 보다 명성이 더 높은 24세 이상의 선수, 비슷한 포지션의 선수여야만 합니다.

튜티 즉 유망주는 당연히 명성이 튜터보다는 낮아야 하고 21세 이하의 선수여야만 합니다.

 

튜터는 유망주 성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망주의 성격을 개조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튜터를 선택할 때에도 유망주를 선택하는 것 처럼 분석을 해야 합니다.

 

튜터의 목적은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승부욕, 프로의식, 야망이 주 목적입니다.

 

선호플레이는 이보다 덜 중요합니다.

 

이 중에서 프로의식이 제일 중요하며 그다음이 야망=승부욕 순입니다.

 

튜터로서 좋은 성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의식이 매우 높다)(강추)

프로 선수의 모범이 될만함

모범이 될만함

 

(프로의식, 야망 둘 다 괜찮다)(2추)

의지가 굳음

 

(프로의식만 괜찮다)(3추)

프로 의식이 꽤 있음

 

(승부욕이 매우 높다)(하지만 프로의식이나 야망은 모른다)(공동 3추)

쉬지 않는 노력파

 

이 외의 성격은 그저 그렇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월드클래스 선수지 그저그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프로의식이 높은 선수를 튜터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승부욕이 높은 선수도 좋긴 하지만 꾸준한 선발출전 없이도 성장할 수 있는 프로의식이 높은 선수가 더 좋습니다.

 

* 성격 부분은 더 추가가 될 수 있습니다.

 

튜터 대화시

 

튜터를 해달라고 부탁을 할 때에는 4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맨 위의 대화는

"유망주는 너보다 대단한데 너는 나이 먹었으니까 좀 가르쳐 줄 수 있을꺼야." 라는 유망주를 띄우는 대화고

 

맨 밑의 대화는

"유망주 완전 쓰레기네. 니가 대단하니까 좀 가르쳐봐." 라는 튜터를 띄우는 뉘앙스의 대화입니다.

 

여기서 2가지 가설이 있는데

 

하나는 튜터 중심설이고 다른 하나는 유망주 중심설입니다.

 

튜터의 성격이 드러우면 밑의 대화로, 튜터의 성격이 좋의면 위의 대화로 선택하는 것이 튜터 중심설이고, 반대로

 

유망주 중심설은 유망주 성격이 드러우면 위의 대화로 유망주를 띄워주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유망주 중심설입니다.

 

아직 자세한 실험은 해보지 않았으나 유망주 성격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성공률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한가지 더 알아두실 것은

성격이 많이 차이가 나면 중간에 파토가 난다는 것과

유망주의 성격이 단 한번에 개조되지는 않으니 목표치에 이를 때 까지 계속 튜터를 시켜줘야 한다는 것

튜터의 기간은 180일이며, 튜터 대화가 실패하거나 튜터를 마치고 약30일이 지난 이후에야 다시 튜터 요청을 할 수 있다는 것

선호 플레이는 랜덤으로 배운다는 것

부상당한 튜터에게는 튜터 요청을 못한다는 것

튜터나 유망주가 중간에 장기부상을 당한 경우 튜터 성과가 낮다는 것

튜터 성과는 승부욕의 변화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

튜터 실패해도 약간 사이가 안좋아 지지만 거의 문제 없다는 것

성공하면 감독과 튜터를 유망주가 더 좋아한다는 것

 

등입니다. 쓰고보니 많군요

 

마지막으로 아직 검증되지는 않았으나 튜터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튜터 선생의 프로의식을 따라서

 

선수가 성장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느낌입니다.

 

 

유망주의 성격은

 

직설적, 호전적 - 성격은 성격이 드러우니 유망주를 띄우는 대화를 하시고

냉정 - 이건 중간대화

친언론적 - 튜터 위주로 하시는 것이 성공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

유망주의 성격을 중심으로 대화를 선택하는 가설 이외에

 

유망주와 튜터의 명성차이에 따라 대화를 선택해야 한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훈련

 

훈련의 중요성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또한 훈련은 다른 분의 팁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선수가 훈련량에 불만이 많거나 승부욕이 낮아서 훈련 성과가 낮다면 훈련대화를 통해서

 

"1군에 합류하려면 더 열심히해" - 1군 가끔 출전하는 선수

"구단에서 안쫓겨나려면 더 열심히헤" - 벤치를 노리는 선수

 

성과를 높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더 연구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훈련은 구단의 시설 + 코치진의 능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집니다.

 

경기출장

 

경기출장은 선수의 성장에 플러스 효과를 가저다 줍니다.

 

같은 유망주라도 꾸준히 출장한 유망주는 20세에 이미 주전급 선수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는 그 이후에나 주전급으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좋은 시설에서 좋은 코치와 좋은 성격, 높은 승부욕을 갖추고 있다면 굳이 출장을 안시켜도 크긴 큽니다.

 

하지만 구단이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더 좋은 시설을 갖춘 주전출장이 가능한 팀에 임대를 보내는 것이

 

선수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 때도 선수의 프로의식과 승부욕 등이 높아야지만이 효과가 나타납니다.

 

우리의 목적은 유망주의 월드 클래스급화 이기 때문에 임대를 보내기 전에 성격을 개조시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성격이 개조된 이후에는 주전출장이 성장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3. 기타 신경써야 할 것들

 

구단출신 선수 만들기

 

외부 선수를 구단출신 선수로 키우면 챔스 출전할 때에도 좋고, 인터뷰 할 때 구단의 유소년출신이 대단합니다

 

하는 질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왠지 뿌듯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18세 이하의 유소년을 영입하면 됩니다.

 

하지만 가끔 18세부터 유망주가 생성되거나, 18세 이하 선수 이적금지 국가의 경우 약간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구단출신의 정확한 기준은 아직 알아두질을 못했지만

 

유망주가 18세부터 생성되면 언능 영입하지 않고서야 대부분 구단출신으로 뜨질 않습니다.

 

18세 이하 선수 이적금지조항의 경우 생일이나 이적시점에 따라 구단출신이 되느냐 아니냐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더 연구해보겠습니다.

 

 

++

21세가 되기 전까지 구단에서 3년 동안 훈련 받으면 구단출신 선수가 됩니다.

 

중간에 임대를 간 경우에 3년을 못 채우는 경우가 있으니 임대는 신중하게 보내야 됩니다.

 

유망주 낚아채기 방지

 

유망주들은 여기저기서 입질이 날아들어옵니다.

 

한번은 실수로 몸값을 낮게 책정해놨더니 구단주가 임의로 팔아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유망주를 영입하면 이적상태에서 몸값을 높! 게 설정하시는 것이 입질방지+가끔 대박제의에도 좋습니다.

 

유망주가 이적하겠다고 땡깡을 피우면 좋게 타일러서 너가 나중에 미래의 핵심선수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튜터선생 영입

 

구단에 돈이 남아돌면 저렴한 튜터용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명성이 유망주보다 높아야 합니다.

 

보통 명성이 전국적이고 상위리그에서 뛰었다면 고액으로 영입한 특급유망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튜터 가능합니다.

 

튜터는 늙은 선수가 저렴합니다.

 

다만 돈이 없다면 유망주는 성격이 좋고 부상없고 승부욕 높은 선수로 영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망주 계약시

 

특급유망주들은 고액 주급을 원합니다.

 

하지만 유망주가 항상 원하는 만큼 자라는 것이 아니고, 스카우터가 날 엿먹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급은 낮게 대신 계약금은 높게 부르는 것이 나중에 선수 팔기도 좋습니다. 주급이 높으면 잘 안팔립니다.

 

이건 유망주 말고도 보통 선수들과 계약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꼭 임대 보내야 하는가

 

주전출장에 굳이 얶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부상빈도가 높은 선수는 좋은 팀닥터 아래에서 키우는 것이 임대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프로의식과 승부욕이 높다면 알아서 쑥쑥 자랍니다.

 

대표적인 만년 유망주로는 아스날의 아론 램지가 있는데, 튜터를 시키지 않으면 27세정도에 풀포텐 170? 이 다 차며

 

튜터+주전출장을 시키면 24세 이전에 풀포텐이 찰 수 있습니다.

 

선수키울때 중요도 순서

 

프로의식 >>>> 야망, 승부욕 = 주전출장

 

성격이 제일 중요합니다.

 

성격이 좋아야 23세쯤에 풀포텐을 채웁니다.

 

노다지

 

서아프리카 국가들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피파랭킹도 높아 좋은 유망주가 자주 생성됩니다.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그리고 메이저 유럽국가들은 유망주가 너무 비쌉니다.

 

다만 유럽국적 영입제한이 리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영입하세요.

 

선수가 생성되는 1월 15일 아프리카를 주목하세요.

 

스카우터 영역을 벗어나는 선수

 

가끔 별 희안한 나라에서 초특급 유망주가 생성됩니다.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열심히 스카우터 톨리세요.

 

또한 월드컵이나 21세 월드컵 같은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 그 대회로 스카우터를 보내는 것이 활성화 됩니다.

 

스카우터를 보내십시오.

 

참고로 스카우터 뺑이치게 만들었더니 스카우터도 쑥쑥 자라더군요.

 

유망주는 몸값이 높다

 

클럽의 유소년진을 살펴보면 특출나게 몸값이 높은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가 유망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확률이 높을 뿐이지 100%는 아닙니다.

 

저는 귀찮아서 높은 선수만 스카우터 보냅니다.

 

99% 몸값 낮은 선수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16~18세의 성장

 

아프리카 클럽의 16세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면 18세가 되어야 우리 클럽으로 옵니다.

 

이 때 성장이 매우 저조해서 16세의 능력과 18세의 능력이 비슷하다면 23, 24세가 되어야 풀포텐을 채웁니다.

 

따라서 클럽에 여유가 있으면 그냥 영입하시고 20세 부터 주전으로 써먹고 싶으시면 잠재능력 외에도

 

현재능력과 성격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스카우터는 만능이 아니다

 

가끔 스카우터는 물론이고 수석코치도 절 엿먹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안자라는 선수를 24세까지 키우는 것 보다 타 구단에 팔아버리고

 

이적료 차익의 50%(이게 더 승낙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나 이적료의 50% 조항을 걸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대 보낼 때

 

벤치에도 못앉지만 성격도 좋고 잘 자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클럽시설과 코치진이 좋다면 굳이 임대를 보낼 필요는 없지만

 

만약 선수 급료가 은근히 부담되는 특급 유망주의 경우 외부임대를 보내면 주급대납은 물론이거니와 임대료 보너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로 주전출장의 기회를 줄 수 있으니 1군출전이 가능한 팀으로 임대를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언어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클럽 소재국에 보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시설이 안좋은 하위구단에서 주전출장을 하는 것 보다 클럽 내에서 훈련시키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4. 마치며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스샷을 더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이 글의 저작권은 없으니 그냥 퍼가시고 수정하시고 추가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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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레벨리온 | 작성시간 11.06.26 잘 봤습니다 ㅋ 어쩐지 유망주라고 데리고 온 놈들이 자꾸 쓰레기가 되어가는 꼴을 보면서 왜 저러지 했었는데 이런 게 있었군요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작성자독수리슛쏘는병아리 | 작성시간 11.07.12 와 팁의 위용이 상당한데요~ 2011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코치진이 잘 갖춰지면 유망주에도 슬슬 눈을 돌려야 되는데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 작성자후니사랑 | 작성시간 11.09.18 잘보고갑니다 유망주들 키워볼려고 에디티로 좀만 포텐만 손봣는데 2년째 그대로더라고요 ㅠㅠ
  • 작성자saibe333 | 작성시간 11.10.03 감사요~
  • 작성자태연따라와 | 작성시간 12.03.12 와대박이네요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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