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FM2011 전술/훈련

조광래 감독의 초반 국대 전술 5-2-1-2 (5-2-2-1)

작성자새로운감독|작성시간10.12.28|조회수2,033 목록 댓글 1

FM2009 시리즈때부터 평범한 4-4-2나 4-3-3 전술이 질려서 조광래 감독님의 전술을 착안해

시도했던 전술인데요. 시즌 초반 수도 없이 시행착오를 겪고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든 전술입니다.

FM2011같은 경우 포지션이 엄청 세분화돼서 더 많은 실패를 겪어봤는데요...ㅡ,.ㅡ

싱겁게 다른 감독님들의 전술을 다운받아 사용하기 보단 자기만의 전술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지원)        타킷형 공격수(공격)

                                공격형 플레이메이커(지원)

               중앙 미드필더(방어)             공을따내는 미드필더(방어)

윙백(자동)                                                                          윙백(자동)

             중앙수비수(방어)   소극적 수비수(스토퍼)   중앙수비수(방어)

                                             골키퍼

.

 

5-2-1-2 전술입니다. 5-2-2-1로 변형도 가능 합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지원)을 내려서 인사이드 스트라이커나 아니면 공격형 미드필더를 하나 더 투입해서

다소 좀더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해도 됩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지원)은 다소 미드필드라인까지 내려오기에 이 왼쪽방향에서 미드필드는 다소 공격적인

중앙미드필드를 놓고 타킷형 공격수(공격)쪽 방향은 다소 공격적이기 때문에 미드필드를 좀더 홀딩에 가까운

선수를 기용합니다.

아직 투톱 공격수는 역할이 어떤게 나은지 실험 단계입니다. 전진형,완성형 여러가지를 해보세요.

득점력이 보통 포메이션보다 뛰어나지 않다는게 단점입니다.

 

팀설정은 수비는 약간 올립니다. 스토퍼가 자연스레 수비라인을 올립니다.

또한 템포는 다소 빠르게 너비는 보통으로 합니다.

사이드 공격을 중점적으로 노린다면 너비를 넓혀서 투톱이 사이드 공격까지 가담하게 합니다.

그리고 공미는 엄청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해서 그 빈공간을 쉐도우 하기를 주문합니다.

상대적으로 강팀을 만나 중원을 장악하길 원한다면 너비를 좁히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포메이션이 워낙 수비적인 포메이션이기 때문에 팀 설정을 '공격적'으로 놔야 합니다

 

사이드 공격은 대게 윙백이 담당합니다. 윙백을 '공격'으로 놓는다면 사이드 수비는 텅텅 털리구요.

'지원'이나 '방어'로 놓는다면 팀 공격이 중앙으로 밀집돼어 다소 답답한 경기를 펼칩니다.

중거리슛만 하게됩니다. 따라서 '자동'으로 하셔야 하는데 가장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운 포지션이

윙백이기에 비슷한 수준의 백업 요원이 필수입니다.

 

이전술의 핵심은 스토퍼인데요 보통 쓰리백의 중앙수비수는 스위퍼로 놓고 좀더 수비 안정적인

전술을 택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쓰리백 자체가 워낙 수비적인 전술이기에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때때로 수비형 미드필드 역할까지 가능하게 스토퍼 역할을 부여합니다. 공격적인 수비(스토퍼)는

사용해봤는데 너무 대책없이 나와서 중앙이 뻥 뚤립니다. 수비적인 수비수(스토퍼)가 최고의 답안입니다.

 

이 전술에서 꼭 필요한 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드(플레이메이커)입니다. 이 포지션에 최강의 선수가

필요합니다. 윙백과 함께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는 포지션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공격형 미드필드를

보강하시고 때때로 강팀을 만날때 5-2-2-1로 변형하여 같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공격수 또한 득점력은 높은데 움직임이 안좋은 선수보다 득점력보다 움직임이 좋은 스피드나 순발력,개인기가

좋은 선수를 더욱 선호하셔야 합니다.

 

 

 

이 전술의 단점은 다소 수비적인 전술입니다. 공격의 활로를 못찾고 중거리슛만 남발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윙백을 스피드있고 돌파력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살리고 전술 자체를 공격적,빠른 템포로

설정한다면 충분히 공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포지션과 다르게 윙백과 공미가

유난히 체력소모가 크다는 점입니다.

 

이 전술의 장점으로는 리그 모든팀들 가운데 최소실점이 가능합니다. 안정된 경기를 펼칠수 있습니다.

상대팀은 중거리슛만 남발하게 됩니다. 수미가 내려오고 스토퍼가 올라오면서 동시에 수비라인을 올리기 때문에

빈공간이 적습니다. 경기장 모든 구역을 장악하게 되며 쉽게 상대 선수에게 빈공간을 내주지 않습니다.

미드필드를 장악하기가 쉽고 때문에 숏패스 위주의 만들어가는 게임또한 가능합니다.  

역습또한 효과적입니다.

 

또한 볼점유는 거의 같거나 약간 열세입니다. 하지만 슈팅수나 유효슈팅 숫자면을 비교해본다면

우리팀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tip: 지시사항으로는 '볼점유에 집중하라' . '천천히 골찬스를 만들어라' 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런거아 | 작성시간 10.12.29 전술이 없네요. 올려주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