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이션
지침
골키퍼
왼쪽풀백
왼쪽 윙
중미1
중미2
셰도스트라이커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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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하게 하느라 열경기정도밖에 안돌려봤어요.
이 전술은 제가 기억하기론 아마 해외전술이었던거 같고...
일단 이 전술을 적용하면서 르17에 대해 느낀건(16과 비교하여)
1. 드리블 돌파가 힘들어짐(즉, 측면에서 돌파 후 크로스가 힘들어짐)
2. 공중볼(크로스나 코너킥 등)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가 볼을 매우 잘 캐치 함. 펀칭도 안하고...(즉, 크로스가 힘들어짐)
3. 스루패스가 잘됨.(즉, 짧은패스로 오밀조밀하게 패스플레이 가능하지만 우리수비도 짧은 스루패스에 털리는 모습도 보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르16에서 아스날의 베예린이 평점 8.5이상 찍으면서 리그MVP먹었다면 이번작에선 평점 7.5정도로 측면돌파&크로스가 너프 먹음.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피지컬 똥망인 캐릭이 저전술에선 살아남... 이게 상당히 의문인데 포그바는 뭘해도 그냥 무난한 수준의 평점을 보여준다면 위 전술에서 중미(지원)역할을 맡은 캐릭은 90분 될때까지 평점이 0.1씩 계속 증가함....
패스가 경기당 90에서 110정도로 해서 그런가...(캐릭 방출하려다가 은퇴할때까지 굴리는걸로...)
르16과 비교하느라 전술 수정안하고 계속 썼었는데 이제 수정하게 된다면 양쪽 윙어들의 드리블 많이를 끄겠음.
그리고 중미의 태클 거칠게는 상황봐가면서 끄는걸로...(카드 ㄷㄷㄷ)
감휴노인들 이거 함 써보고 후기 점...
아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양 윙어는 짝발쓰라고 르16외궈가 그랬으나 개인적으론 정발이 더 좋은거 같음.
양윙이 윙포처럼 움직여서 그런거 같은데 짝발로 슛팅이 거의 안나오는 듯. 걍 정발 추천염.
원톱은 윙포, 공미를 합친듯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걍 포쳐같은에 쓰지말고 볼키핑과 패스, 크로스 좋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