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버전도 그랬지만 이번작도 원톱전술은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느낀 전술적움직임?

[바람구름별달해]

원톱은 거의 죽습니다. 희생하는 역할이에요.

투톱을 해야 그나마 나아요.



게다가 먼포스트로 올라오는 크로스에 우리수비수들은

멍청하게 가까운 포스트에 몰려있고

먼쪽 상대방 선수를 놓치는경우가 많네요.



즉, 측면 수비를 풀백만이 아니라 미드필더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겁니다.

그래서 답은 442....

442가 그나마 밸언스있게 수비합니다만

먼 포스트로 날라오는 크로스에 갑자기 위치선정 빡대가리되는

우리4백들 보면 열불나 뒤져버리겠어요.



라인 최대로 올려서 수비 뒷공간 털리는건 이해하는데

이 망할 크로스가 문제임...

근데 우리팀 풀백들 크로스 성공률은 좋아야 10%대 ㅋㅋ



투톱 중 한명은 클로제같은 선수 놓고 해놓고 싶네요.

딥이나 압박으로 놓고...

발빠른 선수는 전진형놓고...



하... 19는 2톱의 역습- 크로스- 헤더,

풀백의 오버레핑 크로스 - 헤더

걍 이런게 나을 듯 싶어요.

슈팅이건 크로스건 너무 너무 상대방 몸에 맞추는게 많아요.



가둬놓고 패다가 유효슈팅 20개 날리고 역습 3방에 3실점하고 어제 빡종함 ㅋㅋㅋㅋ 아 ㅅㅂ 개같은 게임

[둥가보이]

원톱 괜찮아요. 다만 공미없는 원톱은 안되는듯..

[화이팅 쉐바씨]

케인 벨로티 어떻게 써야하죠

[바람구름별달해]

전진형+압박?

[건축학캐논]

저도 사사이 쓰는데 측면 윙들을 공격적으로 해놓으니 왼쪽윙이 올리고 오른쪽윙이 골넣고 오륵쪽이 올리면 왼쪽이 넣고 팀 최다득점자가 오른쪽 윙이네요ㅋㅋ
대신 수비가 줘털림 세골 먹히면 네골 넣는게 아니라 세골넣고 네골먹혀서 짐ㅠㅠ

[귀곡유령]

아직 정식경기 직전이긴한데.. 시범경기들에서는 2017에서 썼던 전술을 그대로 옮겨다 쓰는데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