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말한 공격수가 윙으로 가고 윙이 센타로 가고 미들이 어태커로 가는 그런 어이없는(?)행동은 일명 포지션이 겹친다고 합니다.
전술을 짜기전에 가징 기본적인 설명 부터 드리죠.
우선 대표적인 전술 4-4-2, 3-5-2, 3-4-3 전술입니다.
즉 님께서 전술을 어떤것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선수기용이나 팀설정,개인설정을 중요시 합니다. 허나 전술에 따른 선수기용보단 선수에따른 전술변화가 좋겠죠.
첫째 4-4-2 시스템입니다. 수비수가 4명인 형태로
--------------SC-------SC---------------
----------------------------------------
------ML------MC-------MC-------MR------
----------------------------------------
------DL------DC-------DC-------DR------
이런 형태가 갖추어 집니다. 중앙수비수가 2명인데 상대가 투톱시스템을 갖추었어도
그럭저럭 막아낼수 있는 수비진입니다.양 윙백이 있기때문에 상대의 사이드 돌파를 막기에도 효율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수세일때 간혹 수비형 미들이 내려오는 경우가 있으나, 순수한 수비진 형태는 포백 그대로 유지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영표나 카를로스 등 오버래핑또는 드리들돌파가 강한 윙백을 기용하신다면 윙으로는 수비적인 선수를 기용해야겠죠. 완전 수비형 미들이란 말은 아니구요, 팀 성격에맞는 즉 공격적이라면 공격적이나 순수한 포지션이 수비미들이라는 거죠. 그 예로 화살표를 한칸 올리는걸 들수있습니다. 또한 윙쪽에 포워드 성향이 강한 선수를 놀경우 어태커와 상당히 포지션이 겹치는걸 볼수있습니다. 활동성이 적으면서 포워드성이강한..즉 이천수 선수를 ML로 놀 경우 DL의 오버래핑과 이천수 선수의 적극적인 공격형태로 왼쪽이 자주 뚤리며 중앙이 왼쪽을 카바하다보니 중앙역시 뚤리는 경향이 큽니다. 또한 중앙미들2을 공격형 미들로 놀경우(전 가급적이면 중앙중 한명은 수비미들로 극단적 수비를 하도록 합니다.) 어태커와 포지션이 겹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3-5-2 시스템, 수비수가 3명인 형태로,
-----------SC--------SC------------
-----------------------------------
ML-----MC-------MC------MC-------MR
-----------------------------------
----------DC----DC-----DC----------
이런 형태가 갖추어져 집니다.기본 수비라인이 DC - DC - DC(스토퍼-리베로-스토퍼)이런 형식의 중앙수비수 3명입니다.쓰리백을 쓰는경우 상대측 공격을 어떻게 막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상대의 측면 공격시에는 양쪽 수비수 두명이 퍼질수도 있겠지만..그렇게 되면 중앙수비수 혼자 남기때문에, 중앙으로 파고들면 막기가 힘들어지죠.그래서 보통 양 윙이 내려오게 되죠. CM4에서도 2D엔진시 쓰리백 운영시 양윙이 자주 수비에 가담하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3백이 수세로 몰릴시에는 LW-DC-DC-DC-RW 이런형식의 수비진이 형성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3백을 쓸경우 양 윙을 공격형 미들이 아닌 수비형 미들로 놔줘야만이..실점을 적게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5-2 전술의 가장큰 장접은 수비진의 엄청난 기동성과 미들에서의 압박, 또는 볼 점유율을 들수있습니다. 3-5-2 전술에서 양 윙을 공격형 미들로 놀경우 지구방위대가 아닌 이상 윙은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스토퍼들이 윙 수비에 가담해도 중앙에서부터 2선침투하는 미들또한 막을수 없겠죠.
이제 유명한 전술을 봅시다.
우선 cm3에서 가장 유명한 cph2332 전술입니다.
-----------SC-------SC------------
----------------------------------
---------MC------MC------MC-------
-----<---DMC-----DMC-----DMC--->--
-----------DC-------DC------------
이 전술이죠. 미들 화살표 표시가 힘들어 생략합니다.
이 전술의 가장 큰 장점은 보란치와 수비미들 미들과 앵커맨의 엄청난 볼 차단을 볼수 있습니다. 즉 아무리 수비가 2명이라고해도 중앙의 많은 인원으로 볼을 점유하고
상대편이 수비진까지 공격하러 내려와도 수비수가2명으로 인한 폭발적인 기동성으로 웬만하면 오프사이드가 걸리는 전술입니다. 양 윙의 돌파보단 중앙 공격적인 전술이라고 봐야죠. 이경우 중앙 수비미들은 전형적인 수비미들 이어야 합니다. 또한 중앙 미들은 공격형 미들이면 좋구요. 보란치가 아니라 일반 미들일 경우 포지션히 겹쳐 평점이 낮게 나올수 있습니다.
둘째, CM4에서 사기전술이라 불리우는 2003 tactics전술입니다.
---------SC--------SC----------
-------------------------------
ML------------MC-------------MR
--------------DMC--------------
DL-------DC--------DC--------DR
이런 형태의 전술입니다. 극단적 공격의 전술이죠. 양 윙과 중앙 미들이 위쪽으로 화살표 두칸 그어 지는 형태입니다.
이 전술은 양 윙백의 공격보단 수비진에서 미드진으로 짧은 패스와 미드진의 다이렉트로 패스로 인한 골이 많이 납니다. 공격의 시발점은 중앙 보란치죠.
상당히 안정된 전술로 중앙 플메와 양 윙이 좋으면 살아나는 전술입니다. 이 전술은 양 윙백의 공격가담이 줄어드는 오버래핑과 드리블 돌파 보다는 해딩능력과 1:1마크가 중요한 선수 기용이 좋습니다.
셋째, CM0304에서 불리우는 디아블로 전술...
---------SC---------SC--------
------------------------------
ML------------MC------------MR
-------------DMC--------------
DL-------DC---------DC------DR
겉 보기엔 위 전술과 같으나 이 전술은 중아 미들많이 위쪽으로 3칸 화살표가 그어 지는 형태입니다. 이 전술은 두 가지 경우를 들수 있습니다. 양 윙의 공격보단 윙백의 활발한 오버래핑과 중앙 앵커맨의 2선침투를 통한 골맛을 볼수있는 것과,(이 경우는 양 윙의 크로스,패스 능력이 떨어지나 윙백의 주력,순간속도,활동량이 많을 경우), 양 윙과 윙백이 모두 공격성을 보여 윙백의 크로스와 앵커맨의 득점, 양 윙의 문전돌파가 돋보일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양윙의 해딩 또한 많이 나오죠. 이 또한 공격의 시발점은 보란치 입니다.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건 모두 말해드렸네요. 님께서 전술까지 말해 주셨다면 더 상세히 답변해드릴수도 있었는데..;;많은 도움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3백과 4백에 대하여 말씀드리죠.쓰리백과 포백을 비교해보자면....
쓰리백은 평상시 3명의 수비진으로써, 기동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허나 양 윙이 수비가담이 절실히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 윙의 부담이 상당히 크구요. 공격시에는 쓰리백이 공격 가담하기가 힘듭니다. 3명에서 한명빠지면....설마 2명으로 수비를 보란건 아니겠죠^^;;
포백은 평상시에도 수비수가 4명이고 수세로 몰릴때에도 4명의 수비수라 웬만큼 방어해 낼수 있습니다. 포백을 쓰는 기본적인 시스템은 4 - 4 - 2 시스템인데..이경우 수비수4명과 미들4명이 각각 일자형태로 배치되기 때문에 거리를 좁히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거리가 좁혀지면 수비진이 압박되는 거겠죠. 또 좌우 윙백이 오버래핑하여 공격에 자주 가담할수 있습니다. 이럴경우는 일시적으로 쓰리백으로 전환되거나 미들이 내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영표와 카를로스 튀랑 같은 선수는 쓰리백에선 대부분 활약을 못하지요..;;(제 생각^^;;) 또한 포백은 영국과 이탈리아에 보편화된 시스템이라 봐도됩니다.
특징을 보면 아시다시피, 3백은 말그대로 수비일변도의 전술입니다. 반면 포백은 좀더 전술적으로 자유롭게 운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가담이나 수비압박도 포백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좋은 선수를 사느냐 보단 기존의 선수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 합니다.
중요경기 마다 상대편 전술을 보아 맞대응 하고 아무리 선수진이 상대보다 약하다 할지언정 그에 마땅한 전술을 펼칠수 있는 감독이 돼었으면 합니다.
전술을 짜기전에 가징 기본적인 설명 부터 드리죠.
우선 대표적인 전술 4-4-2, 3-5-2, 3-4-3 전술입니다.
즉 님께서 전술을 어떤것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선수기용이나 팀설정,개인설정을 중요시 합니다. 허나 전술에 따른 선수기용보단 선수에따른 전술변화가 좋겠죠.
첫째 4-4-2 시스템입니다. 수비수가 4명인 형태로
--------------S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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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C-------MC-------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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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C-------DC-------DR------
이런 형태가 갖추어 집니다. 중앙수비수가 2명인데 상대가 투톱시스템을 갖추었어도
그럭저럭 막아낼수 있는 수비진입니다.양 윙백이 있기때문에 상대의 사이드 돌파를 막기에도 효율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수세일때 간혹 수비형 미들이 내려오는 경우가 있으나, 순수한 수비진 형태는 포백 그대로 유지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영표나 카를로스 등 오버래핑또는 드리들돌파가 강한 윙백을 기용하신다면 윙으로는 수비적인 선수를 기용해야겠죠. 완전 수비형 미들이란 말은 아니구요, 팀 성격에맞는 즉 공격적이라면 공격적이나 순수한 포지션이 수비미들이라는 거죠. 그 예로 화살표를 한칸 올리는걸 들수있습니다. 또한 윙쪽에 포워드 성향이 강한 선수를 놀경우 어태커와 상당히 포지션이 겹치는걸 볼수있습니다. 활동성이 적으면서 포워드성이강한..즉 이천수 선수를 ML로 놀 경우 DL의 오버래핑과 이천수 선수의 적극적인 공격형태로 왼쪽이 자주 뚤리며 중앙이 왼쪽을 카바하다보니 중앙역시 뚤리는 경향이 큽니다. 또한 중앙미들2을 공격형 미들로 놀경우(전 가급적이면 중앙중 한명은 수비미들로 극단적 수비를 하도록 합니다.) 어태커와 포지션이 겹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3-5-2 시스템, 수비수가 3명인 형태로,
-----------S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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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C-------MC------MC-------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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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C-----DC----------
이런 형태가 갖추어져 집니다.기본 수비라인이 DC - DC - DC(스토퍼-리베로-스토퍼)이런 형식의 중앙수비수 3명입니다.쓰리백을 쓰는경우 상대측 공격을 어떻게 막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상대의 측면 공격시에는 양쪽 수비수 두명이 퍼질수도 있겠지만..그렇게 되면 중앙수비수 혼자 남기때문에, 중앙으로 파고들면 막기가 힘들어지죠.그래서 보통 양 윙이 내려오게 되죠. CM4에서도 2D엔진시 쓰리백 운영시 양윙이 자주 수비에 가담하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3백이 수세로 몰릴시에는 LW-DC-DC-DC-RW 이런형식의 수비진이 형성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3백을 쓸경우 양 윙을 공격형 미들이 아닌 수비형 미들로 놔줘야만이..실점을 적게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5-2 전술의 가장큰 장접은 수비진의 엄청난 기동성과 미들에서의 압박, 또는 볼 점유율을 들수있습니다. 3-5-2 전술에서 양 윙을 공격형 미들로 놀경우 지구방위대가 아닌 이상 윙은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스토퍼들이 윙 수비에 가담해도 중앙에서부터 2선침투하는 미들또한 막을수 없겠죠.
이제 유명한 전술을 봅시다.
우선 cm3에서 가장 유명한 cph2332 전술입니다.
-----------S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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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C------MC-------
-----<---DMC-----DMC-----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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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술이죠. 미들 화살표 표시가 힘들어 생략합니다.
이 전술의 가장 큰 장점은 보란치와 수비미들 미들과 앵커맨의 엄청난 볼 차단을 볼수 있습니다. 즉 아무리 수비가 2명이라고해도 중앙의 많은 인원으로 볼을 점유하고
상대편이 수비진까지 공격하러 내려와도 수비수가2명으로 인한 폭발적인 기동성으로 웬만하면 오프사이드가 걸리는 전술입니다. 양 윙의 돌파보단 중앙 공격적인 전술이라고 봐야죠. 이경우 중앙 수비미들은 전형적인 수비미들 이어야 합니다. 또한 중앙 미들은 공격형 미들이면 좋구요. 보란치가 아니라 일반 미들일 경우 포지션히 겹쳐 평점이 낮게 나올수 있습니다.
둘째, CM4에서 사기전술이라 불리우는 2003 tactics전술입니다.
---------S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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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C-------------MR
--------------DMC--------------
DL-------DC--------DC--------DR
이런 형태의 전술입니다. 극단적 공격의 전술이죠. 양 윙과 중앙 미들이 위쪽으로 화살표 두칸 그어 지는 형태입니다.
이 전술은 양 윙백의 공격보단 수비진에서 미드진으로 짧은 패스와 미드진의 다이렉트로 패스로 인한 골이 많이 납니다. 공격의 시발점은 중앙 보란치죠.
상당히 안정된 전술로 중앙 플메와 양 윙이 좋으면 살아나는 전술입니다. 이 전술은 양 윙백의 공격가담이 줄어드는 오버래핑과 드리블 돌파 보다는 해딩능력과 1:1마크가 중요한 선수 기용이 좋습니다.
셋째, CM0304에서 불리우는 디아블로 전술...
---------S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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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C------------MR
-------------DMC--------------
DL-------DC---------DC------DR
겉 보기엔 위 전술과 같으나 이 전술은 중아 미들많이 위쪽으로 3칸 화살표가 그어 지는 형태입니다. 이 전술은 두 가지 경우를 들수 있습니다. 양 윙의 공격보단 윙백의 활발한 오버래핑과 중앙 앵커맨의 2선침투를 통한 골맛을 볼수있는 것과,(이 경우는 양 윙의 크로스,패스 능력이 떨어지나 윙백의 주력,순간속도,활동량이 많을 경우), 양 윙과 윙백이 모두 공격성을 보여 윙백의 크로스와 앵커맨의 득점, 양 윙의 문전돌파가 돋보일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양윙의 해딩 또한 많이 나오죠. 이 또한 공격의 시발점은 보란치 입니다.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건 모두 말해드렸네요. 님께서 전술까지 말해 주셨다면 더 상세히 답변해드릴수도 있었는데..;;많은 도움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3백과 4백에 대하여 말씀드리죠.쓰리백과 포백을 비교해보자면....
쓰리백은 평상시 3명의 수비진으로써, 기동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허나 양 윙이 수비가담이 절실히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 윙의 부담이 상당히 크구요. 공격시에는 쓰리백이 공격 가담하기가 힘듭니다. 3명에서 한명빠지면....설마 2명으로 수비를 보란건 아니겠죠^^;;
포백은 평상시에도 수비수가 4명이고 수세로 몰릴때에도 4명의 수비수라 웬만큼 방어해 낼수 있습니다. 포백을 쓰는 기본적인 시스템은 4 - 4 - 2 시스템인데..이경우 수비수4명과 미들4명이 각각 일자형태로 배치되기 때문에 거리를 좁히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거리가 좁혀지면 수비진이 압박되는 거겠죠. 또 좌우 윙백이 오버래핑하여 공격에 자주 가담할수 있습니다. 이럴경우는 일시적으로 쓰리백으로 전환되거나 미들이 내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영표와 카를로스 튀랑 같은 선수는 쓰리백에선 대부분 활약을 못하지요..;;(제 생각^^;;) 또한 포백은 영국과 이탈리아에 보편화된 시스템이라 봐도됩니다.
특징을 보면 아시다시피, 3백은 말그대로 수비일변도의 전술입니다. 반면 포백은 좀더 전술적으로 자유롭게 운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가담이나 수비압박도 포백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좋은 선수를 사느냐 보단 기존의 선수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 합니다.
중요경기 마다 상대편 전술을 보아 맞대응 하고 아무리 선수진이 상대보다 약하다 할지언정 그에 마땅한 전술을 펼칠수 있는 감독이 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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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쉐바사랑 작성시간 04.03.03 답변..정말 감사드립니다 .. 전술에 관해서는..아는것이 거의 없었는데 .. 이 글을 보면서 조금씩 ..보완해 나가야 겠네요 .. 축구라는게 ..보는건..엄청 좋아합니다만..이렇게 ..직접...스쿼드나..전술..훈련..일정등.. 짜나가니 ..뭐랄까 ..여튼..ㅎㅎ..재밌네요 ..돈이 아깝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상세한 답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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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쉐바사랑 작성시간 04.03.03 심심한..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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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패스해패쓰!! 작성시간 04.10.31 전술트레이닝/9811 날짜:2004/03/03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