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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트레이닝]Re:4-2-3-1 잘쓰는 방법

작성자케빈 소더버그|작성시간04.12.05|조회수1,106 목록 댓글 1
저도 잘은 못하지만..^^ 일단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원톱이시라면 포워드 런 보다는 홀드업 볼을 찍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볼을 받아서 수비수를
데리고 놀면서 어느정도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더군요. 그래서 원톱 스트라이커들에게는
홀드업 볼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2 보란치시라면 한명에게는 포워드 런을 나머지 한명에게는 그냥 홀드업 볼을 찍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워드 런을 찍지 않으면 페널티 박스 안까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일단 한명을 두고 수비의 진을 하나 칩니다.
그리고 사이드 백에 포워드 런을 찍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이드가 마구 올라가 버리면.
상대방이 역습을 막기가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성향을 노멀로 하고 드리블 위드 볼을 찍는것이
어느정도 페널티까지 올라오다가 말기 때문에 더욱 수비가 강화된다고 생각됩니다.


정리해보자면.
일단 원톱에게는 홀드업 볼을 찍는다. (드리블 돌파와 함께... 공격성향 궁호)

윙백에게는 포워드 런을 찍지 않는 대신에 런 위드 볼을 찍는다. (크로스볼은 당연히 찍습니다.)

그리고 2명의 보란치는 맨투맨 으로 방어하게 해 둡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포워드 런과 런 위드 볼은 차이가 있습니다. 페널티에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 차이인데....
전.. 3amc에게 전부 포워드 런을 걸어주고 2명의 dmc중에 한명에게만 포워드 런을 걸어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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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패스해패쓰!! | 작성시간 04.12.05 전술트레이닝/10291 날짜: 2004/09/0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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