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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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ur 작성시간22.04.16 천마해체대법은 유진무퇴 무생유사입니다. 양적긴축과 금리인상은 얼마하지 못합니다. 징기스칸 군대가 금나라를 칠때 정예병이 있는 동관을 치느냐, 수도가 있는 카이펑 대량성을 치느냐 하는 기만술 입니다.
다시 급격한 통화팽창을 피할 수 없습니다.
유럽은 휘발유 ,유리 ,철강,비료에서 식용유,화장품용 알콜,종이까지 전체적 물자부족과 가격급등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막 시작에 불과합니다.
미국의 몬테나,노던 다코다에 1미터가까운 폭설이 오고 오레건 주, 워싱턴주.카나다 메니토바까지 눈이 왔습니다.
프랑스,독일등 유럽중북부에도 4월초에서 14일까지 눈이 많이 오고 추웠습니다. 그리이스,터키도
중국은 비축식량의 20%를 시장에 풀라는 미국과 유럽의 요구를 거절했고 곡물구매와 비축을 지속하는 정책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홍두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6 4월 중순에도 미국과 유럽에 눈이 내려서 작물 재배에 장애를 주고 난방비 수요를 부추기는 기이한 상황들입니다. 조금씩 장기 보관 식품들을 꾸준히 사서 저장하여 선입선출로 소비하는 것도 좋은 대처가 되겠습니다. 작물 재배 시기와 수확시기에 극심한 이상 기후가 닥친다면 사상 유례없는 식량 부족이 전 세계에 닥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소식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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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solo9 작성시간22.04.16 우크라에서 18-60세의 남성들은 출국금지 당하면 전투에 참여할수 밖에 없습니다.
해외로 빠져나간 이들은 피난민이 아닌 난민 절차를 밟아, 의무교육과 보조금등 준국민의 대우를 받는다고하니, 이는 귀환을 기약할 수 없으니 피란국에서 화학적 결합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크라는 오랫동안 공동화되어 폐허상태가 되던지, 새로운 소유주들이 재건이라는 명목으로 입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귀향한다면 노예의 신분으로 와야합니다.
중국이 자원과 곡물을 비축하는 것은 물가와 경제를 관리하는 국가의 기본활동이고 봉쇄와는 연결고리가 약해 보입니다.
상하이 외곽으로 무력의 이동이 있다는 미확인 소식들도 있다고 하는데,
중국도 내부의 균형이 깨지고, 특히나 대만세력을 앉고 있는 세력과의 갈등이 비화되면 중국내부나 양안간의 무력대결양상을 보일 것입니다.
베이징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그렇지 못할 형편으로 가는 것입니다.
강력한 사위의 작전이나 정신을 빼놓는 프로파간다가 있을 지언정,
패권의 표면은 합법과 다수의 원리와 공리와 희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경제나 화폐는 수뇌부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출렁거림이 다소 있겠지만 어차피 실물과는 느슨한 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