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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2/8/13)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2.08.13|조회수756 목록 댓글 9

금 관련 경제 소식들(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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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지수는 약간 냉각: 연준은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까?

(CPI Cools Modestly; How Will the Fed Play This?)

2022년 8월 10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commentaries/cpi-cools-modestly-how-will-the-fed-play-this/

 

예상대로 하락하는 휘발유 가격 덕분에 소비자 물가 지수는 조금 하락했다. 질문은 이것이 연준에게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끝낼 핑계를 줄 것인가 하는 점이다.

 

7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8.5%였다. 그것은 6월 9.1%에서 하락한 것으로 예상되었던 8.7% 아래였다. 물론 전년 대비 8.5% 물가 상승은 여전히 극히 뜨거운 것이다.

 

전월 대비 소비자 물가 지수는 변함이 없다.

 

변동성 있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포함한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는 6월에서 7월까지 0.3% 상승했지만 전년 대비 5.9%를 유지했다.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6.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락하는 에너지 가격들은, 전월 대비 4.6% 하락, 소비자 물가 지수 하락의 큰 동인이었다. 휘발유 가격은 7월에 7.7% 하락했다.

 

그러나 모두 좋은 소식은 아니었다. 식품 가격들은 계속 치솟았고 6월부터 1.1% 상승했다. 임대료 역시 상승했다.

 

소비자 물가 지수에 대하여 내가 말할 때마다 매번 내가 언급하듯이 숫자들이 말하는 것보다 그것은 더 심하다. 이 소비자 물가 지수는 물가들의 실제 상승을 과소평가하는 정부 공식을 사용한다. 1970년대에 사용된 소비자 물가 지수 공식에 근거로 하면 소비자 물가 지수는 역사적으로 높은 숫자인 17% 범위에 머물고 있다.

 

연준은 이것을 어떻게 다룰까?

 

지난 달 연준이 75bp 금리 인상을 한 후 나는 "연준은 그 밧줄의 끝에 도달하였는가? 이것이 이번 주기의 마지막 인상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했다.

 

백악관과 매체들의 해석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침체에 있다. 최근의 연준 금리 인상은 경제 무기력을 악화시킬 듯하다.

 

경제는 값싼 돈과 부채 위에 지어졌다. 값싼 돈을 없애는 것이 이미 그 거품을 터뜨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금리 인상은 거품의 파열을 더 크게 만들 뿐이며 공기가 더 빠르게 빠지게 할 것이다. 카드로 된 경제의 집이 붕괴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내 예측은 개인적으로 연준의 중앙 은행가들이 자신들이 몰아갔던 궁지에서 빠져나올 길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침체로 가는 긴축을 계속하기를 원치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시작할 배짱도 가지고 있지 않다. 지지부진한 대차대조표 축소 과정은 인플레이션 괴물을 없애는 것을 실제로 하는 데에서 그들의 불쾌함을 드러낸다.

 

반면에 중앙 은행가들은 그들 신뢰도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부진한 경제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계속 거칠게 말해왔다. 소비자 물가 지수 보도 전에 9월 회의에서 1% 금리 인상의 이야기도 있었다.

 

연준에겐 두 가지 선택이 있다.

1. 긴축을 계속 하며 거품 경제를 완전히 날릴 위험을 갖느다

2. 긴축을 완화하고 인플레이션이 만연하게 놔둔다

 

어느 쪽이든 장기적으로 초대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질문은 이번 완화된 소비자 물가 지수가 연준의 태세 전환에 충분할 정도인가?

 

그것은 다음 몇 주 안에 나오게 될 경제 자료에 달려 있다. 만약 경제가 계속 악화된다면 연준은 돌진을 둔화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것을 식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결합할 수 있다.

 

지금 주류는 연준이 적어도 속도를 줄일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그 생각은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가 9월에 0.75% 인상 대신에 50bp인상을 내놓는 것이다. 소비자 물가 지수가 그 전망으로 나오자 당장 치솟았다.

 

그러나 연준이 그것을 즉흥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분명하여서 중앙 은행이 어떻게 그것을 다룰 것인지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다. 중앙 은행가들은 실질적 계획을 거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전적으로 반응 양식이다.

 

실상 연준은 이미 금리를 한계까지 몰아왔다. 금리가 더 높이 오르면 경제가 완전히 파열할 것으로 믿을 모든 이유들이 있다. 2018년에 2.5%는 최대치였다. 우리는 이제 거기에 있다.

 

회상을 해보면 연준이 금리를 이것만큼 높이 올렸을 때 경제는 흔들렸고 주식 시장은 붕괴했으며 연준은 바로 완화 정책으로 돌아갔다. 2019년에 연준은 금리를 세 번 낮추었고 대유행 전에도 이미 양적 완화로 돌아갔다.

 

그래서 경제에 더 많은 부채에도 연준은 금리를 3이나 3.5%로 올릴 수 있다고 누가 생각하는가?

 

중앙 은행가들은 그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속도를 줄이기 원한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이번 소비자 물가 지수 보고가 그들 신뢰 우려를 완화하기에 충분한 것인지 나는 확신하지 못한다.

 

피터는 그 상황을 요약했다.

 

"역설적으로 투자자들은 연준이 덜 공세적인 정책을 채택할 것으로 생각하면서 7월 소비자 물가 지수의 예상된 상승보다 낮은 것에 달러를 팔고 금을 사고 있다. 그들이 달러를 팔고 금을 사는 것은 맞지만 잘못된 이유이다. 인플레이션의 하락은 일시적일 뿐이다."

 

— Peter Schiff (@PeterSchiff) 2022년 8월 10일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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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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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골에서 살고파 | 작성시간 22.08.13 감사합니다
  • 작성자Today | 작성시간 22.08.13 감사합니다
  • 작성자yuwooyun | 작성시간 22.08.13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2.08.13 고맙습니다
  • 작성자비라 (^(00)^) | 작성시간 22.08.19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0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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