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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2/9/17)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2.09.17|조회수784 목록 댓글 6

금 관련 경제 소식들(2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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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chiff: 유럽 중앙 은행의 인플레이션 싸움은 연준에게 나쁜 소식

(Peter Schiff: ECB Inflation Fight Bad News for the Fed)

2022년 9월 13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peters-podcast/peter-schiff-ecb-inflation-fight-bad-news-for-the-fed/

 

유럽 중앙 은행은 지난 주 금리를 추가로 75bp 올렸다. 그의 팟캐스트에서 피터 쉬프는 유럽 중앙 은행의 인플레이션 싸움이 연준과 달러에 얼마나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설명했다.

 

75bp 인상은 엄청난 유럽 중앙 은행 기준이지만 그것은 기본적으로 싸우고 있는 유로권 인플레이션에서 볼 땐 여전히 바다에 침 뱉는 정도이다. 유럽 인플레이션은 미국 인플레이션보다 더 심하다. 공식 소비자 물가 지수는 8월에 기록적인 9.1%로 나왔다. 이번 금리 인상은 유로권 금리를 1.25%가 되게 했다. 연초 그것이 0% 아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럽 중앙 은행은 상당히 공세적인 자세이다. 그러나 그 인상으로도 실질 금리는 여전히 -7.85%이다. 그것은 9.1% 인플레이션을 없애지 못할 것이다.

 

유로 약세는 높은 유로권 소비자 물가 자수에 기여했다. 유로는 유럽 중앙 은행 발표 후 지난 주 작은 상승을 할 때까지 지난 주 달러와 동가 아래에서 거래되었다. 피터는 말하기를 유로 약세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더 높지 않은 이유들 중 하나라고 했다.

 

"유로권은 그들 인플레이션을 더 강하게 하는 유로 약세의 문제를 다루어야 했던 한편으로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더 약하게 만들고 있는 강달러의 덕을 보았다. 그래서 우리 인플레이션이 나빴는데 달러 강세의 반대로 달러가 약했다면 -적어도 다른 통화들에 대하여- 그것은 얼마나 더 나빴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피터는 말하기를 유럽 중앙 은행의 기자 어조는 예상보다 더 컸던 금리 인상보다 더 심각했다고 하였다. 유럽 중앙 은행 크리스티나 라가르데 총재는 자신은 이제 인플레이션 싸움 진영에 확고히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녀의 발언은 유럽 중앙 은행이 인플레이션과 싸울 것이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다시 낮출 것이라고 약속한 파월의 발언과 대단히 유사하다."

 

이 2% 목표는 미묘하지만 유럽 중앙 은행 정책에서 상당한 변경이다. 마리오 드라기 하에선 유럽 중앙 은행은 근접하지만 항상 2% 아래로 인플레이션을 가져간다는 정책을 강조했었다."

 

"이제 물론 그 전체 정책은 의미가 없으며 누구도 그것에 의문을 갖지 않는다. 기자 회견에서 어느 누구도 그런 정책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에 대하여 말하고 드라기에게 그것을 설명하기를 요구하는 것을 나는 들은 적이 없었다. 결국 왜 1.9% 인플레이션은 엄청나지만 2%는 재난이며 1.8은 왜? 1.9를 달콤한 것으로 만드는 마법의 숫자는 무엇인가? 아니면 1.99? 그것을 건드리지 않고 2%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어서 1.9는 여전히 너무 낮은 것이다."

 

피터는 말하기를 이 무의미한 정책은 유로권 정치인들이 실상에 직면하고 정부 지출을 삭감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값싼 돈 정책으로 계속하기 위한 핑계를 마련하려고 애쓰는 것이었다고 했다.

 

"유럽 중앙 은행은 유럽 정치인들이 빌린 돈으로 유권자들 표를 계속 하기 위해 적자 지출을 허용하면서 그들을 구제 금융 하려고 노력했으며 유럽 중앙 은행은 엄청 값싼 돈을 계속 빌려야 했다. 그래서 그들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2%에 충분히 가깝지 않으므로 이런 터무니 없는 이론을 들고 나왔고 그들은 마이너스 금리가 필요했다. 그들은 양적 완화가 필요했다."

 

2%는 원래 천정으로 여겨졌다. 그 원래 생각은 인플레이션을 가능하면 2% 가까이 가는 것이 아니라 2% 아래로 유지하는 것이었다. 피터가 지적하듯이 2% 가까이 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 1% 인플레이션은 왜 문제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로권 소비자 물가 지수가 1.55를 달릴 때 드라기는 그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제 유럽 중앙 은행은 더 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바늘을 9%에서 2%로 다시 낮추어야 한다.

 

아래에서 2로 올리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다면 9.5에서 다시 2로 낮추는 것은 얼마나 훨씬 더 어려울 것인지 상상해보라. 이런 결과로 유럽인들은 어떤 정치적 고통을 견디어야 할까?"

 

우리는 유럽인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안게 될지 곧 알게 될 것이다.

 

피터가 언급하였듯이 최근 금리 인상은 유럽 중앙 은행이 그 2% 목표로 가까이 가는데 크게 일하지 못한다. 라가르드도 현재 금리는 편안한 것임을 인정했다.

 

"인플레이션이 문제라면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로 했으면 왜 그것을 일부러 악화시키려고 하고 있는가?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고 부양 통화 정책을 안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안다면, 왜 불에 기름을 계속 붓고 있는가? 라가르드가 인플레이션 싸움에 대하여 진정으로 진지하다면 그녀는 금리를 75bp 보다 훨씬 더 높이 올려야 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으로 위협이라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로 금리를 왜 올리지 않는 것인가?

 

"그들이 그것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을 그들이 할 수 없기 때문이고 그것은 기본적으로 그들이 인플레이션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척하는 것 뿐이다."

 

실상 그들은 연준이 자신의 처지를 파악한 것과 유사한 처지에 있다.

 

피터는 말하기를 라가르드는 유로권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중앙 은행이 그들을 구제하는 것을 믿을 수 없으므로 자신들 집을 정리하는 것이 낫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염두에 둘 것은 연준과 다르게 유럽 중앙 은행은 단일 권한 은행이라는 것이다. 그 기능은 가격 안정이다. 9% 넘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그것은 경제나 시장 고통에 상관 없이 어떤 해석의 재량권도 가지고 있지 않다.

 

피터는 말하기를 이것은 시장들에 대한 결정적인 것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주까지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척하는 주요 3곳 중앙 은행들 중 하나였다. 이제 일본은 아직도 값싼 돈을 대량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일본 인플레이션은 유럽과 미국의 인플레이션보다 약간 낮으며 정책가들이 방향 전환하기 전까지 조금 더 시간을 주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 방향 전환은 달러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며 피터는 유로가 달러에 대하여 그 저점을 보았다고 그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가르드는 약한 유로가 인플레이션 문제에 기여를 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것은 앞으로 정책이 유로를 강하게 만들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만약 유럽 중앙 은행이 진정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강한 유로로 만들기로 한다면 그것은 미국에 큰 문제인데 미국은 더 약한 달러를 다루어야 하고 그것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데 그 노력을 복잡하게 한다.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연준의 노력은 달러 강세로 도움을 받아왔다. 그러나 만약에 달러가 전환되면 그것은 강세가 아니라 약세가 되는 것이고 그것은 유로권 인플레이션에 일부 하락 압력을 주는 동시에 미국 인플레이션에 상승 압력을 주게 된다. 그리고 이제 연준은 더 힘들게 싸우게 될 것이고 시장들은 그 결과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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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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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봄이언니 | 작성시간 22.09.17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요기 | 작성시간 22.09.17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2.09.17 고맙습니다
  • 작성자담화 | 작성시간 22.09.18 존경하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Today | 작성시간 22.09.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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