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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3/8/19)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3.08.19|조회수660 목록 댓글 6

금 관련 경제 소식들(23/8/19)

 

 

주간 금 시세

금 선물 일일 차트

금 선물 주간 차트

은 선물 주간 차트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

텍사스 원유가격 주간 차트

다우존스 주식 주간 차트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주간 차트

 

달러의 몰락과 금

1) 미국 중산층 와해: 무분별한 정책으로 인해 미국 중산층은 곤경에- Michael Snyder

2) 채권 시장은 세계 금융 시장을 뒤흔들 지진을 대비- Gerald Celente

 

1) 미국 중산층 와해: 무분별한 정책으로 인해 미국 중산층은 곤경에

(Middle Class Meltdown: Thanks To The Reckless Policies Of Our Leaders, The Middle Class In The U.S. Is In Huge Trouble)

2023년 8월 14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middle-class-meltdown-thanks-to-the-reckless-policies-of-our-leaders-the-middle-class-in-the-u-s-is-in-huge-trouble/

 

미국의 중산층은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줄어들어 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지도자들은 그 과정을 크게 가속화했다. 2020년, 2021년, 2022년에 그들은 시스템에 새로운 돈으로 완전히 넘쳐나게 했고 거의 모든 새로운 돈이 부자들의 주머니에 들어갔다. 부유층과 나머지 사람들 사이의 격차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커졌으며 이는 우리 사회에 좋은 것이 아니다. 몇 년 전만큼 여전히 많은 돈을 벌고 있더라도 생활비가 우리의 생활 수준을 급속히 갉아먹고 있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많은 기반을 잃었다. 일전에 다루었듯이 미국의 가계 소득은 인플레이션과 세금을 조정한 후 2020년 4월 이후 9.1% 감소했다. 즉, 중산층은 2020년 4월보다 훨씬 작고, 날이 갈수록 계속 작아지고 있다.

 

무디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잔디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미국인들은 현재 "2년 전보다 일상 용품과 서비스에 한 달에 709달러를 더 많이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치솟는 생활비가 당신에게 재정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부유층은 당분간 잘 지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나머지 대다수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주었다.

 

살 곳을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억압적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맨해튼의 평균 임대료가 월 5,588달러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놀랐다.

 

<뉴요커들은 임대료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맨해튼의 임대료는 7월에 2022년보다 9% 상승한 평균 5,58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것은 감당할 수 있는 아파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입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아파트 찾는 한 사람은 5,000달러 미만으로 재택근무에 맞는 스튜디오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누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가?

 

부자들만.

 

물론 전국적으로 임대료가 치솟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 30년간 전국 평균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대료가 너무 높아서 많은 미국인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노숙자가 기록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 말을 잠깐 동안 놔두어보자.

 

2023년 현재까지 미국의 노숙자 수는 작년보다 11% 증가했다.

 

이는 정부가 기록한 가장 큰 도약이다.

 

2008년과 2009년의 경기 침체기에도 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보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생활비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달 동안의 전망은 희망적이지 않다.

 

CNN에 따르면 휘발유 갤런의 평균 가격은 4달러에 거의 도달했다.

...

 

20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차를 채울 수 있었던 시절을 나는 기억한다.

 

그러나 다른 날 나는 주유소에서 70달러를 썼고 그것은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지도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수천만 명이 학자금 대출을 다시 갚아야 하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재량 소득이 훨씬 줄어들 것이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

...

 

모든 미국인의 60% 이상이 이미 월급으로 다음 월급까지 겨우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점점 더 빚을 지고 있다.

 

사실, 총 신용 카드 부채는 이제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전혀 좋은 징조가 아니다.

 

또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401 (K) 계획에 빠져들고 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이반 마루시치는 2020년 하룻밤 사이에 직장을 잃었을 때 모기지를 어떻게 충당해야 할지 당황했다.

 

텍사스 출신의 35세는 401(K)에서 20,000 달러를 인출할 것이라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그가 지금도 지불하고 있는 결정이다.

 

'장기적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정말 주저했다. 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나는 이미 신용 카드를 다 써 버렸고 돈이 떨어졌다.'라고 웹 사이트 Game Taco를 설립한 기술 직원 인 Marusic은 Dailymail.com에 말했다>

 

 

우리는 정말로 중산층의 붕괴를 목격하고 있다.

 

나는 수년 동안 내 책에서 이러한 추세에 대해 경고해 왔으며 이제 중산층의 박살은 크게 가속화되었다.

 

경제적 희망이 멀리서 오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 지도자들은 계속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멸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국가 전체에 엄청난 경제적 고통을 초래할 것이다.

 

2) 채권 시장은 세계 금융 시장을 뒤흔들 지진을 대비- Gerald Celente

(Bond Market Braces For Earthquake That Will Rock World Financial Markets)

2023년 8월 16일, KWN

https://kingworldnews.com/bond-market-braces-for-earthquake-that-will-rock-world-financial-markets/

 

Gerald Celente: 대침체 이후와 코비드 전쟁 기간 동안 미국 연준은 신용 시장을 살리기 위해 수 조 달러의 채권을 매입하여 2022년 5월 포트폴리오가 8.55조 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올 봄, 연준은 채권을 교체하지 않고 만기가 되도록 내버려 두기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연준의 채권 보유량은 1개월 전보다 1조 달러 줄어들 것이다.

 

이로 인해 민간 채권 시장은 중앙 은행이 10년 이상 흡수해온 모든 새로운 부채를 가져가게 된다.

 

연준의 출구는 위험하다. 2019년 채권 매입 습관을 버리려고 했을 때 대출 기관은 겁을 먹었고 새로운 채권에 대한 이자율은 급등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세계 금융 시스템이 현금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적했다.

 

이제 "2번째 1조 달러 규모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JP모건의 금리 전략가 제이 배리가 파이낸셜 타임즈에 말했다.

 

그는 "처음 1조 [감축]는 연방기금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는 배경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번째 1조는 국채 공급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미국은 증가하는 연방 재정 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수천억 달러를 차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민간 시장은 기업 및 기타 민간 부문 채권의 일반적인 제안 외에도 모든 것을 흡수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안전의 보증인으로서의 연준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차입 비용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다. 수익률이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여 연준이 금리 캠페인을 중단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던 채권을 잡은 투자자들을 물고 있다.

 

증권의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기업들은 또한 더 높은 차입 비용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이는 올해 주식 시장 상승에 타격을 줄 수 있다.

 

Curvature 증권의 거래인 스캇 스키름은 파이낸셜 타임즈에 "이 모든 것이 구매자, 판매자 및 시장을 뒤섞는다"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가 다음 번 채권 발행을 시작하는 9월과 10월에 더 많은 변동성을 나는 예상한다."

 

추세 예측:

은행이 대출을 줄이면서 채권 시장은 기업이 여전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이다. 연방 정부가 채권 시장을 범람시키면서 채권 가격은 하락할 것이고 많은 투자자들이 물러날 것이다. 주식의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예상대로 9월 말/10월 말에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우리는 또한 금이 #1 안전 자산이라는 예측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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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요기 | 작성시간 23.08.19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청사과 | 작성시간 23.08.19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봄 이 언니 | 작성시간 23.08.19 감사히 보았습니다.~~
  • 작성자가거든 | 작성시간 23.08.19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3.08.1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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