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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3/9/23)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3.09.23|조회수557 목록 댓글 5

금 관련 경제 소식들(23/9/23)

 

 

주간 금 시세

금 선물 일일 차트

금 선물 주간 차트

은 선물 주간 차트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

텍사스 원유가격 주간 차트

다우존스 주식 주간 차트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주간 차트

달러의 몰락과 금

1) 이 극히 중요한 지표는 침체가 오고 있다는 것을 외치고 있다- Michael Snyder

2) 국가 부채가 조용히 33조를 넘으면서 시한폭탄은 0에 가까이- Schiff Gold

 

1) 이 극히 중요한 지표는 침체가 오고 있다는 것을 외치고 있다

(This Extremely Important Indicator Is Absolutely Screaming That A Recession Is Coming)

2023년 9월 17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this-extremely-important-indicator-is-absolutely-screaming-that-a-recession-is-coming/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많은 사람들은 경기 침체의 위협이 지나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정확히 왜 이 이들은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결론에 도달했을까? 음, 그들은 지금쯤 경기 침체가 시작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우리가 상대적으로 좋은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그들은 숫자에 대한 엄격한 분석을 수행하는 대신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 수치는 경제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음을 분명히 말해준다. 물론 미국 경제는 꽤 오랫동안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다. 우리는 2020년에 경기 침체를 겪었고, 2022년에 또 다른 경기 침체를 겪었고(바이든 행정부는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했지만) 이제 우리는 또 다른 경기 침체에 진입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바이든 행정부가 우리에게 정직한 수치를 제공한다면, 그들은 우리가 이미 지금 경기 침체에 빠져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머지 않아 상황이 너무 나빠서 바이든 행정부가 우리에게 제공한 수치조차도 우리가 새로운 경기 침체에 들어섰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다.

 

시간 문제 일뿐이다.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고 절대적으로 소리를 지르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 하나 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현재 212거래일 연속 3채권 수익률 아래에 있었고, 이러한 역전은 "지난 8번의 경기 침체를 타전"했다...

 

<그러나 212거래일 연속으로, 지표가 무엇을 말하든 국채 시장은 완전히 다른 메시지로 널리 이해되는 것을 전달했다: 10년 수익률이 3개월 수익률 아래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경제가 수축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이러한 역전은 지난 여덟 번의 경기 침체를 타전했다. 그리고 목요일에 시장은 1980년 기록을 넘어 1962년 블룸버그의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긴 연속 일일 기록을 유지했다.>

 

 

이번에는 이 지표가 틀릴 것이라고 실제로 믿는 사람이 있는가?

 

물론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경기 침체가 오기 전에 역전이 꽤 많이 일어난 때가 있었다...

 

<더욱이 수익률 곡선은 수축되기 훨씬 전에 역전되는 경우가 있다. 2006년 7월, 10년물 수익률은 3개월물 금리를 지속적으로 밑돌기 시작했지만, 2007년 12월이 되어서야 하락세가 시작되었다.>

 

 

지금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매우 고통스러운 폭풍이 우리 경제를 강타할 것이다.

 

완전히 전개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다른 숫자들도 똑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컨퍼런스 보드의 주요 경제 지표 지수는 대침체 직전 이후 볼 수 없었던 연패를 경험했다.

 

<많은 주요 경제 지표는 과거를 측정한다. 이른바 선행 지표는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을 반영한다. 컨퍼런스보드의 7월 미국 선행경제지수는 16번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2007년과 2008년 대침체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물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지역 사회의 거리를 걸을 때 이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명히 볼 수 있기 때문에 힘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된다.

 

지난주에 논의했듯이 수많은 중산층 미국인들이 빈곤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수많은 빈곤층 미국인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오늘 일찍, 나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이 현재 다루고 있는 끔찍한 노숙자 위기에 관한 기사를 접했다...

 

<상징적인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도시가 주택 위기와 힘겨운 씨름을 하면서 보도와 임시 텐트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들이 급증하는 것을 보았다.

 

DailyMail.com 촬영한 새로운 영상은 사람들이 보도와 상점 앞쪽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부는 최소한의 소지품을 트롤리와 야영지에 보관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전국의 도시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노숙자가 급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주택이 지금보다 더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CNBC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평균 주차 공간보다 작은" 집에 살기 위해 한 달에 1,600 달러를 지불하는 한 여성을 인터뷰했다.

 

<유성은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있는 140평방피트의 작은 집에서 살기 위해 한 달에 1,600달러를 지불한다. 그녀는 그 경험이 그녀가 돈을 절약하고 더 주의를 기울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Minarc Design의 건축가가 설계한 그녀의 작은 집은 해변에서 차로 약 8분 거리에 있으며 평균 주차 공간보다 작다.>

 

이것이 우리를 위해 실세들이 그리는 미래이다.

 

그들은 우리 모두를 "거대 도시"로 몰아 넣고 쥐처럼 작은 구획에 살기를 원한다.

 

이 작은 집에 사는 그 여성은 정확히 가난하지 않다. 사실, 그녀는 이전에 뉴욕에 있는 그녀의 아파트에 대해 한 달에 4,500달러를 지불하고 있었다.

 

<유성은 인생의 큰 전환기를 거쳐 작은 집으로 이사했다. 작은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그녀가 자신의 가치관을 재조정하고, 기반을 마련하고, 삶에서 더 의도적이 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녀의 작은 집에서 살기 전에, 유성은 뉴욕시에서 18 년 넘게 살았으며 아파트에 한 달에 4,500 달러를 지불했다.>

 

 

4,500달러는 많은 돈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 오늘날 뉴욕시에서는 그러한 임대료가 일반적이다.

 

사실, 맨해튼의 평균 임대료는 이제 한 달에 4,370 달러에 도달했다.

...

 

말할 필요도 없이, 생활비는 다른 많은 면에서도 극도로 억압적이 되었다.

 

이 시점에서 식료품 가격은 절대적으로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율은 몇 달 동안 완화되었지만 이제 다시 한 번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유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 유가는 연중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배럴당 100달러로의 복귀에 주목이 집중되었다.

 

실제로 일부 분석가들은 원유 가격이 연말 이전에 이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안타깝게도 난 유가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다른 모든 것의 가격을 상승시키고 우리의 생활 수준은 더욱 낮아질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주변의 경제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몇 달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즐겁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인 전망은 훨씬 더 나쁘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모든 주요 지표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2) 국가 부채가 조용히 33조를 넘으면서 시한폭탄은 0에 가까이

(The Ticking Time Bomb Gets Closer to Zero as the National Debt Quietly Blows Past $33 Trillion)

2023년 9월 19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key-gold-news/the-ticking-time-bomb-gets-closer-to-zero-as-the-national-debt-quietly-blows-past-33-trillion/

 

저 소리가 들리는가? 시한 폭탄이다.

 

지난 금요일, 국가 부채는 조용히 33조 달러를 넘어섰다.

 

9월 15일 현재 미지급 연방 부채는 33.044조 달러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부채에 1조 달러를 추가하는 데 불과 3개월이 걸렸다. 6월 15일에는 32조 달러를 넘어섰다.

 

부채는 어지러운 속도로 증가했다. 정부는 가짜 부채 한도 싸움이 끝난 이후 국가 부채에 1조 58조 달러를 추가했다. 불과 1년 만에 바이든 행정부는 부채에 2.16조 달러를 추가했다.

 

33조 달러는 가늠하기 어렵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모든 미국 시민은 부채를 갚기 위해 98,446 달러 수표를 작성해야 하며 모든 미국 납세자는 254,961달러에 대해 붙들려 있다.

 

다른 방식으로 보면 33조 달러는 중국, 일본, 독일, 영국의 전체 경제를 합친 것보다 많다.

 

그렇다, 그렇게 나쁘다!

 

미국 정부의 재정 상황이 얼마나 나빠졌는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는 급증하는 부채, 막대한 적자 및 연방 수입 감소의 세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이 상승세로 치솟는 국가 부채에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큰 문제는 연방 정부의 지출 중독이다. 8월에만 바이든 행정부는 527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그리고 더 많은 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달 대통령은 의회에 우크라이나 및 기타 국제적 필요를 위한 240억 달러, 국경 안보와 관련된 40억 달러, 재난 구호를 위한 120억 달러를 포함하여 추가 지출로 400억 달러를 충당할 것을 요청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정부가 돈을 써야 하는 것이 항상 있고 이제 제한이 없는 신용 카드가 있다.

 

작년에 강력한 세수는 연방 정부가 2022 회계연도에 수입 횡재를 누렸기 때문에 지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의회 예산국 자료에 대한 세금 재단 분석에 따르면 연방 세금 징수액은 21% 증가했다. 세금 징수도 GDP 대비 19.6%로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의회예산국 분석가들은 이것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이미 세수가 감소하는 것을 보고 있으며,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 정부 세수는 훨씬 더 빠르게 감소할 것이다.

 

GDP 대비 부채 비율은 현재 122.41%이다. 주류에 대한 우려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부채는 결과를 낳는다. 더 많은 정부 부채는 더 적은 경제 성장을 의미한다. 연구에 따르면 GDP 대비 부채 비율이 90% 이상이면 경제 성장이 약 30%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기존의 "지금 지출하고 나중에 부채에 대해 걱정하라"는 주문과 함께 양당에서 현재 인기 있는 "부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빈번한 주장에 찬물을 끼얹는다.

 

시한폭탄

 

금리가 오르면서 국가 부채는 시한 폭탄이다.

 

샘 아저씨의 이자 비용은 이미 천문학적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연방 정부는 한 달이 남은 2023 회계연도에만 이자 지급에 대해 5천억 달러(6300억 달러) 이상을 지불했다. 7월에 갚은 부채에 대한 이자는 그 달 국방비로 지출된 금액을 초과했다. 샘 아저씨는 사회 보장 및 의료 보험 이외의 어떤 항목보다이자 지불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

 

부채에 대한 평균 이자율은 현재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8월 말 현재 2.92%이다.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고 부채는 2011년 옛날의 두 배 이상이다.

 

한편, 평균 금리는 빠르게 상승할 태세이다. 현재 장부에 있는 많은 부채는 연준이 인상 주기를 시작하기 전에 매우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했다. 매달 초저수익 어음 중 일부는 만기가 도래하고 훨씬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채권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이는 금리가 떨어지지 않는 한 이자 지급액이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할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T-bill은 현재 약 5.5%, 2년 수익률은 5% 이상, 10년 수익률은 현재 약 4.3%이다.

 

이로 인해 총 세금 수입에서 이자 지급액이 35% 이상으로 증가했다. 즉, 정부는 이미 이자 비용으로 징수하는 세금의 3분의 1이상을 납부하고 있다.

 

금리가 계속 상승하거나 계속 상승하면 이자 비용이 상위 3대 연방 비용으로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국가 부채가 40조 달러로 증가하고(현재의 적자를 감안할 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임) 이자율이 5%로 유지되면(제롬 파월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데 필요할 것이라고 말함)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만으로도 연간 약 2조 달러가 치솟을 것이다. 즉, 미국 정부가 예산의 균형을 유지하여 수입에서 이자 지급을 뺀 모든 지출을 충당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연간 2조 달러의 적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물론 균형 예산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연방 정부가 연간 약 1조 달러(이자 비용 제외)의 현재 적자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가정해 보겠다. 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시나리오에도 불구하고 재무부는 연간 3조 달러의 재정 적자를 기록할 것이다. (이는 현재 1조 달러의 적자와 2조 달러의 이자 비용이다.)

 

그리고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예산 적자와 함께 지출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다. 연간 적자가 얼마나 높아질지는 알 수 없다.

 

이것은 재정 화약 통이다. 필요한 것은 성냥뿐이다.

 

국가 부채는 너무 오랫동안 증가해 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시한다. 소수의 반대론자 외에는 아무도 특별히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앞으로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길이 멀다고 믿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미룰 수 있다. 그러나 내 말을 주목하여야 한다. 결국, 그들은 막다른 길에 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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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에셀 | 작성시간 23.09.23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휴일 되세요.
  • 작성자요기 | 작성시간 23.09.23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청사과 | 작성시간 23.09.23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가거든 | 작성시간 23.09.23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3.09.2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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