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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3/10/7)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3.10.07|조회수637 목록 댓글 5

금 관련 경제 소식들(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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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몰락과 금

1) Peter Schiff: 은행들은 2007년보다 더 큰 부동산 문제를 안고 있다

2) 오늘날 상황은 2008년보다 몇 배 더 재앙적- Gregory Mannarino

 

1) Peter Schiff: 은행들은 2007년보다 더 큰 부동산 문제를 안고 있다

(Peter Schiff: Banks Have a Bigger Real Estate Problem Today Than They Did in 2007)

2023년 10월 2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key-gold-news/peter-schiff-banks-have-a-bigger-real-estate-problem-today-than-they-did-in-2007/

 

은행은 2007년보다 현재 주택시장에 더 취약하다.

 

주류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을 비웃을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 상황이 매우 다르다고 말할 것이다. 결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에서는 큰 문제는 없다. 우리는 디폴트가 크게 급증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사실이다. 이번에는 문제가 다르다. 그리고 실제로는 더 나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시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판매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8월 잠정 주택 판매는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의 잠정 주택 판매 지수가 2022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편, 주택 가격은 2021년 최고치에서 떨어졌지만, 주택 재고가 여전히 빠듯하기 때문에 예상만큼 많이 하락하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인가?

 

피터 쉬프가 최근 팟캐스트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번에 문제는 모기지 자체이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금융 위기를 겪었던 2007년보다 지금 은행의 상태가 더 나쁘고 주택 시장에 더 취약하다.”

 

2007년과 2008년의 문제는 디폴트였다. 이자율이 오르자 사람들은 주택담보대출을 갚을 여유가 없었다. 이로 인해 은행은 압류당했다. 부동산 거품이 꺼지자 은행들은 집을 팔아 대출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됐다.

 

"문제는 은행이 0% 또는 마이너스 금리로 많은 돈을 빌려주었고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사람들이 채무 불이행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은행은 돈을 잃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기지는 채무 불이행이 아니었다. 이는 이들 은행에 파산을 초래할 만큼 충분히 큰 비율이었다.”

 

우리는 부분 준비금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은행은 소수의 대출이라도 감당할 만큼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는 훨씬 다른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피터는 상황이 더 나쁘다고 말한다.

 

"지금은 채무불이행이 아니다. 실제로 채무불이행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모기지를 불이행하면 은행은 실제로 더 나아질 것이다. 문제는 모기지 자체이다. 은행들은 모기지론 때문에 돈을 잃고 있다."

 

은행은 이자율이 극히 낮을 때 이러한 모기지를 발행했다. 몇 년 전에는 3% 모기지가 흔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7%를 넘어섰다.

 

"은행은 미결제된 모든 모기지에서 돈을 잃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여전히 주택담보대출을 지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은 여전히 ​​손실을 입고 있다.”

 

2009년에 연준은 금리를 인하했다. 이는 채무 불이행이 아닌 은행이 소유한 모든 모기지의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에 이러한 주택담보대출은 가치가 높아졌다.

 

"따라서 악성으로 된 일부 모기지가 있어도, 대부분인 손상되지 않은 모기지의 가치는 가치 상승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금융위기를 겪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채무불이행이 많지 않다. 사람들은 3% 모기지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다. 주택 가격이 하락했지만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는 현재 담보가치 아래에 있지 않다. 그렇더라도 사람들은 팔지 않는다. 그들은 7% 이상의 모기지를 위해 3%의 모기지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고가 빠듯하고 그것이 가격 상승을 유지하는 것이다.

 

피터가 지적했듯이 3% 모기지는 차용인에게 큰 자산이다. 그러나 이는 대출자에게는 큰 채무이다. 따라서 채무 불이행은 은행에 이익이 될 것이다. 그들은 이론적으로 집을 압류하여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하고 훨씬 더 높은 금리로 모기지를 쓸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매우 다른 위기이다. 그러나 채무 불이행 여부에 관계없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모기지에서 돈을 잃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더 나쁘다. … 그러니까 이게 더 큰 것이다. 은행에게는 더 큰 문제이다.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잃고 있고, 2008년보다 지금 더 많은 돈을 잃을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더 큰 구제금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너무 커서 망할 수 없는' 은행들은 지금 당시보다 훨씬 더 큰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들을 구제하려면 훨씬 더 큰 규모의 QE가 필요할 것이다.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현재만큼 높고 더 높아질 때 연준이 어떻게 그렇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금리 환경에서 은행은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들은 예금자를 잃고 있다.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원한다. 그들은 은행에서 돈을 꺼내 5.5%의 수익률로 머니마켓에 넣을 수 있다. 피터는 이것이 “몰아내는 궁극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은행에서 돈을 꺼내고 싶어하고, 이론상 은행은 그 돈을 민간 부문에 빌려줄 수 있지만, 그들은 그 돈을 은행에서 꺼내어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머니마켓에 넣기를 원한다. . … 그래서 민간 기업은 신용을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신용이 이러한 막대한 적자를 조달하기 위해 정부로 가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연준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돈을 빌리고 있다는 사실은 표면 아래에 끓어오르는 문제들을 드러낸다.

 

피터가 말했듯이 위기는 쉽게 눈에 띈다. 그러나 주류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2) 오늘날 상황은 2008년보다 몇 배 더 재앙적- Gregory Mannarino

(The Situation Today Is “Many Multiples More Catastrophic” Than 2008)

2023년 10월 4일, KWN

https://kingworldnews.com/the-situation-today-is-many-multiples-more-catastrophic-than-2008/

 

시스템이 다시 잠길 위기

Gregory Mannarino, Trends Journal에 기고.  일반 사람에게 "2007~2008년 주식 시장 붕괴/금융 위기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던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이었던가?" 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것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발행하는 은행들이 직업이 있는지, 심지어 모기지 지불 능력에 관계없이 사람들에게 모기지 대출을 제공한 것에 의해 발생했다."

 

진실은 실제로 '금융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거의 표면을 긁지 않는 답변이라는 것이다.

 

문제의 사실은 이것이다. 인위적으로 낮은 금리와 중앙은행들의 느슨한 통화 정책은 몇 년 전에 시작된 연준과 마찬가지로 용융을 촉발시켰다.

 

그 말이 여러분에게 친숙하게 들리는가? 그것은 친숙하게 들려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붕괴 이후 중앙은행들은 똑같은 일을 해왔다! 그러나 훨씬 더 큰 정도이다.

 

대대적으로 금리를 억제했고, 심지어 느슨한 통화정책은

-역사상 가장 큰 부채 초거품을 부풀려

-모든 주식 시장 거품들의 거품을 다시 부풀렸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진정한 초거품을 만들었며,

-지수에 의해 마지막 위기를 무색하게 할 또 다른 세계적인 금융 위기의 무대를 마련

 

금융 위기를 세계적인 붕괴 사건으로 전개시킨 주요 원인은 바로 유동성 고갈이었다.

 

"유동성"은 일반적으로 자산을 얼마나 빨리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의미하지만, 금융 붕괴의 경우 시스템에 연료를 공급할 현금의 가용성이 완전히 중단되어 시스템이 "잠겨" 있었다.

 

시스템 잠금을 "신용 동결"이라고도 한다.

 

시스템이 비유동화되면 신용 동결이 발생한다. 완전한 비유동성 상태/신용 동결에서는 모든 거래가 중단되고 전체 금융 시스템이 잠긴다.

 

"금융 위기"의 핵심은 시스템이 잠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이 폭락한 것이 아니라 주택거품이 터진 것이다. 은행간/기업신용/대출의 흐름이 얼어붙기 시작한 것이다. 확인하지 않은 상태로 두면 신용카드, 직불카드, 은행 계좌 현금 이용이 모두 불가능해진다 . (완전한 대혼란).

 

전면적인 폐쇄/신용 동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당시 연준 의장 벤 버냉키는 의회에 가서 은행 구제뿐 아니라 또는 잠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 시스템에 막대한 자본/현금 주입을 요청했다.

 

이는 TARP(부실자산 구조 프로그램)로 알려져 있다. 시스템으로 신용 흐름이 다시 시작되기 위해서는 수백억 달러가 즉시 시스템에 투입되어야 했으며(대부분은 "은행 안정화"에 사용됨).

 

버냉키는 의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일 우리는 경제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

 

오늘날 상황은 훨씬 더 재앙적이며, 10여 년 전에 시작된 마지막 붕괴, 금리 억제 및 돈의 용이함으로 우리를 이끈 동일한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이 다시 촉발되었다.

 

오늘날 시스템의 위험은 극도의 수준에 있다 .

 

전 세계적으로 부채 시장은 빨간색으로 번쩍이고 매도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률이 놀라운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신용 흐름도 위축되고 있으며 세계 주식 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시스템의 또 다른 잠금은 전혀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자본/현금을 투입해도 다시는 이 상황을 밀어낼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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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요기 | 작성시간 23.10.07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거든 | 작성시간 23.10.07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3.10.07 고맙습니다
  • 작성자시골에서 살고파 | 작성시간 23.10.07 감사합니다
  • 작성자양평에살으리랏다 | 작성시간 23.10.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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