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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3/12/16)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3.12.16|조회수555 목록 댓글 6

금 관련 경제 소식들(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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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몰락과 금

1)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Michael Snyder

2) 실생활의 인플레이션은 정부 환상 세계보다 훨씬 더 심각-Schiff Gold

 

1)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Last Chance To Get Out Of Dodge?)

2023년 12월 11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last-chance-to-get-out-of-dodge/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최근에는 2024년이 우리 사회가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재난의 위기에 처해 있고 범죄는 전국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숙자는 기록상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무료 식품 배급소는 전례 없는 서비스 수요에 직면하고 있다. 나는 2024년이 미국 전체 역사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선거의 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 물론 이 모든 일은 전쟁, 역병, 경제 문제, 기근 , 자연재해 등이 증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완벽한 폭풍"이 우리 주변에 휘몰아치고 있으며,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우리의 당장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렇다면 마침내 상황이 난장판이 될 때 여러분은 어디에 있을까?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청색 주들(blue states)에서 보수주의자들의 대규모 탈출을 목격했다. 예를 들어 폭스 뉴스는 최근 아이다호 주로 이주한 사람들의 65%가 공화당원이고 단지 12%만이 민주당원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에서 이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 수치는 훨씬 더 극적이다 .

 

<폭스 뉴스 디지털이 검토한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를 떠나 아이다호로 이주한 약 40,000명 중 무려 75%가 공화당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캘리포니아 조사 대상의 10%만이 민주당원으로 등록되었고, 14%는 무소속, 2%는 "기타"로 등록되었다.>

 

우와.

 

아이다호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잠재 고객들에게 “진보주의 지옥에서 탈출”하고 “다가오는 붕괴가 일어나기 전에” 주에 도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시애틀 타임즈는 부동산 광고가 워싱턴과 같은 주의 주민들에게 “자유주의 지옥에서 벗어나” 아이다호로 이주하라고 조언한다고 언급했다.

 

"시간은 여러분 편이 아니다. 다가오는 붕괴가 일어나기 전에 지금 도시에서 도망쳐라!" 아이다호 주에 있는 주택 목록에 대한 또 다른 광고가 나왔다고 매체가 보도했다.>

 

 

아마도 여러분도 아이다호로 이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미국인들에게는 이미 너무 늦었다. 주의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3배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많은 빨간색 주의 부동산 가치도 바람직한 지역에서 급등했다.

 

그러는 사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급등했고, 그 결과 바이든 행정부 들어 주택담보대출이 터무니없이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올라갔다 …

 

주택 시장에 대한 월스트리트 저널 분석:

 

<바이든이 취임했을 때 월 평균 신규 주택 지불액 : 1,787달러

 

현재 월 평균 새 주택 지불액: 3,322달러>

 

 

여러분은 여전히 이주를 시도할 수 있다.

 

그러나 몇 년 전보다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 것이다.

 

임대도 선택 사항이지만 임대 가격도 크게 오르는 시기를 겪었다 .

 

<미국의 많은 도시에서 3년 동안 임대료가 30% 이상 급등하는 고통을 겪은 후, 이제 세입자들은 이렇게 소소한 휴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궁극적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지금쯤 이미 완료했어야 한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2023년 말이 다가옴에 따라 상황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벗어나고 싶다면 여전히 그렇게 할 수 있다.

 

사실, 많은 분들에게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지는 마라. 시계가 똑딱거리고 있으니까.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고 느낄 수 있다. 경고 신호는 우리 주변 곳곳에 있으며 상황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워렌 버핏조차도 정말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올해 첫 3분기 동안 그는 무려 287억 달러에 달하는 주식을 매각했다 .

 

<워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3년 첫 3분기에 287억 달러의 주식을 매도했는데, 이는 일부 경제전문가들이 미국 경제에 경종을 울리는 것으로 해석한 움직임이다.

 

그 회사 수익에 따르면, 오마하의 현인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억만장자의 네브래스카 기반 회사는 올해 1분기에 104억 달러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2분기에는 130억 달러에 가까운 주식을 매각하고 50억 달러 미만의 주식을 매입했다. 3분기에는 약 53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각했다.>

 

버핏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중 한 명이자 미국 최고의 부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그의 움직임은 면밀히 관찰되고 분석된다.

 

그는 멍청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지 못했다.

 

버핏은 모든 세부 사항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 사회가 무너지면 대부분의 인구가 이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자살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심리학자들은 서비스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를 보고하고 있다.

...

 

상황이 정말 나빠지면 우리는 엄청난 규모의 국가적 감정 붕괴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

 

그런 일이 일어날 때 여러분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세계적 사건들은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며 2024년이 3주도 채 남지 않았다…

 

2) 실생활의 인플레이션은 정부 환상 세계보다 훨씬 더 심각

(Inflation in Real Life Much Worse Than in Government Fantasy World)

2023년 12월 13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commentaries/inflation-in-real-life-much-worse-than-in-government-fantasy-world/

 

인플레이션은 죽었다!

 

적어도 정부 관료나 금융 매체들의 주요 인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러한 승리는 일반 사람들에게 어떻게 작용할까?

 

그다지 좋지 않다.

 

공식 소비자 물가 지수 자료에 따르면 물가 인플레이션은 다소 냉각되었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인 2%를 훨씬 웃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대통령과 대부분의 주류 금융 언론은 물가 상승에 대한 승리를 선언했다. 바이든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으니 기업들이 가격 인하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

 

정부 수치와 가격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있다고 믿는다고 해서 소비자가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은 떨어지지 않는다. 그것들은 단지 6개월 전보다 더 느리게 상승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가격 인상은 누적된다. 2022년 1월 이후 물가는 소비자 물가 지수 기준으로 9.7% 상승했다. 그리고 소비자 물가 지수는 물가 상승을 과소평가하도록 설계되었다 .

 

즉, 최신 소비자 물가 지수 보고서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는 여전히 훨씬 높은 가격에 맞서고 있다. 그리고 그 고통은 무균 노동 통계청 보고서가 나타내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이는 우리가 현실 세계로 나가서 사람들이 정부 수치를 퍼뜨리는 뉴스를 듣지 않으면 더욱 분명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소비자 물가 지수에 대해 계속해서 떠드는 CNBC의 어떤 사람보다 영화 나홀로 집에서 인플레이션의 실제 영향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이 1990년 고전에서는 8세 케빈의 가족이 파리로 휴가 여행을 갔다가 실수로 그를 집에 혼자 남겨 두었다. 혼돈이 계속된다.

 

케빈은 자신이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식료품점으로 갔다는 것을 여러분은 기억할 것이다. 결국 아이는 먹어야 한다.

 

케빈은 우유 반 갤런, 오렌지 주스, 원더 빵, 스타우퍼의 냉동 칠면조 저녁 식사, 화장지, 스너글 건조기 시트, 타이드 액체 세탁 세제, 플라스틱 랩, 크라프트 마카로니와 치즈, 가방 등 식료품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구입했다. 그는 오렌지 주스 1달러 할인 쿠폰과 함께 총 19.83달러를 지불했다.

 

2022년에는 동일한 식료품 바구니의 가격이 웨스트버지니아 어머니의 쇼핑 여행을 기준으로 약 44.40달러였을 것이다. 123.9% 증가한 셈이다. (점포와 지역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참고)

 

올해 케빈은 시카고 매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무려 72.28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이는 단 1년 만에 또 62.8% 증가한 것이다. 1990년 이후 케빈의 식료품 가격은 264% 이상 올랐다.

 

3.1% 소비자 물가 지수는 이 정도이다.

 

이는 실제 물가 인플레이션이 공식 수치보다 훨씬 더 나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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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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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요기 | 작성시간 23.12.16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거든 | 작성시간 23.12.16 감사합니다
  • 작성자시골에서 살고파 | 작성시간 23.12.16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3.12.16 고맙습니다
  • 작성자봄 이 언니 | 작성시간 23.12.16 감사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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