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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4/3/9)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4.03.09|조회수1,009 목록 댓글 7

금 관련 경제 소식들(24/3/9)

 

 주간 금 시세

금 선물 일일 차트

금 선물 주간 차트

 

은 선물 주간 차트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

텍사스 원유가격 주간 차트

다우존스 주식 주간 차트

 

10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주간 차트

 

 

경제 소식

ETF는 계속 줄어들면서 현물 금 가격은 사상 최고 기록

2024년 3월 9일, zero hedge

https://www.zerohedge.com/markets/spot-gold-price-hits-new-record-high-etfs-continue-contract

 

현물 금 가격은 오늘 아침 고용 데이터에 대해 2185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 이는 귀금속에 대한 새로운 최고 기록이며 다시 하락세를 보였으며 그런 다음 2195달러의 또 다른 최고 기록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또 다른 매수 물결이 나타났다...

 

이전에 자세히 설명했듯이 최근 몇 년 동안 오락가락하는 매수자들은 약 2,500톤의 금을 보유하는 ETF였다. 그런데 달러화 금값이 오르는 와중에도 ETF 보유량은 줄고 있다.

 

...그리고 최근 Peter Schiff가 지적했듯이, 금 가격 상승의 실제 원동력은 금을 상당 부분 매입해 온 외국 중앙은행들인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들이 금으로 전환하는 것은 미국 달러 보유에서 벗어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간주되며, 이는 글로벌 금융 기관들 사이의 광범위한 달러화 해제 추세를 나타낸다.

 

이러한 전개는 소매 관심이 금과 같은 전통적인 안전한 피난처를 무색하게 하는 암호화폐와 같은 보다 투기적인 투자로 전환되는 시기에 이루어졌다 .

 

그러나 그 격차를 메우는 것은 ETF가 거의 40mm 온스의 금을 조달하는 것을 의미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새로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까?

 

연준이 2024년까지 금리를 인하할 준비가 되어 있는 가운데, 선도 곡선은 온스당 2,500달러를 향해 추세를 보이는 등 장기 전망이 아마도 더 흥미로운 주제이다.

 

블룸버그의 Jake Lloyd-Smith가 말했듯 이 존 케인즈가 한때 금을 야만적인 유물이라고 불렀던 것처럼 아직 더 많은 생명이 있을 수 있다 .

 

향후 연준의 조치에 대한 금 가격은 어떻는가? 실질 금리가 극적으로 마이너스인가? Luke Gromen이 대해 언급했다:

 

" 플러스 실질 금리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이 상승하면 금 시장에서는 '실질 금리가 플러스로 유지된다면 정부는 부채 급증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

 

금값 사상 최고치, 금리 인하, 추가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2024~2025년은 불환 화폐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와 영원히 안식처를 찾을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다.

 

Ron Paul은 최근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안주하거나 사기가 저하되어 싸움을 계속하지 말 것을 간청하면서 희망을 제시했다 .

 

“우리는 다음 붕괴가 발생했을 때 우리 가족이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자유의 메시지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불환 화폐의 잿더미에서 우리는 건전한 화폐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며,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끝없는 전쟁과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무한한 부채가 있어야만 가능한 과도한 복지에 의해 파괴된 사회의 도덕적 정신을 회복할 것이다.

 

달러의 몰락과 금

전면적 바이마르: 미국의 본원 통화는 2008년 이후 6배 커졌다

(Never Go Full Weimar: America’s Monetary Base Has Grown 6 Times Larger Since 2008)

2024년 3월 3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never-go-full-weimar-americas-monetary-base-has-grown-6-times-larger-since-2008/

 

많은 사람들이 미국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기다려왔지만 사실은 이미 붕괴 과정에 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의 본원 통화 규모는 2008년 이후 6배 이상 커졌다. 이 길을 계속 가면 머지않아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의 독일처럼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맹렬한 속도로 돈을 창출하는 것을 중단한다면 우리는 빚을 갚을 수 없게 될 것이며 매우 깊은 경제 불황에 빠지게 될 것이다.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단기적인 경제적 고통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계속해서 쉬운 길을 택한다. 불행하게도, 계속해서 쉬운 길을 택하는 것은 마음의 고통만 가져올 뿐이다.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M1이나 M2를 조사하는 대신, 이 글에서는 본원 통화를 살펴보겠다. 해당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Investopedia에서 이를 정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본원 통화는 유통되거나 준비금으로 보관된 통화의 총액이다. 유통되는 돈은 일반 대중이 보유하고 사용하는 모든 것이며, 준비금은 상업 은행 예금과 중앙 은행의 기관이 준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돈을 의미한다.>

 

우리 역사의 대부분 동안 본원 통화의 성장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2008년 금융 위기가 닥쳤고, 그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본원 통화 규모는 2008년 1조 달러 미만에서 오늘날 거의 6조 달러로 늘어났다.

 

본원 통화가 상승하는 시기와 경제 전반에 걸쳐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 사이에는 시차가 있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2020년에 우리가 목격한 본원 통화의 극적인 급등이 즉시 가격 급등을 초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2021년과 2022년에 우리는 확실히 고통을 느꼈다.

 

2022년 내내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우려고 시도하면서 본원 통화 규모는 실제로 감소했고, 그 결과 2023년에는 물가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안타깝게도, 본원 통화 규모는 2023년 초부터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시 한번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미국 소비자에게는 확실히 좋은 소식이 아니다.

 

요즘 거의 모든 것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비싸졌기 때문에 더 이상의 인플레이션은 필요하지 않다. 다음은 CNN에서 나온 내용이다 ...

 

<역사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주택 시장과 예산을 초과하는 보육비부터 높은 자동차 가격까지, 미국은 수년 동안 생활비 문제를 안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보육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고 있거나 직장을 완전히 그만둬 보육을 회피하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부모들은 또한 성장하는 가족을 데리고 다니기 위해 더 큰 자동차를 구입하는 동시에 대학 저축 계획으로 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은 환상처럼 느껴진다.>

 

 

그렇다면 책임있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창출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가?

 

음, 사실은 그들이 멈추면 우리는 빠르게 늘어나는 빚을 갚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 소비자의 부채는 17조 달러이고, 기업 부채는 사상 최고 수준이며, 주 및 지방 정부는 부채에 빠져 있으며, 연방 정부는 34조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다.

 

현 시점에서 많은 유명 인사들이 부채 급증을 통제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불길한 경고를 내고 있다 .

 

<연초부터 불협화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제이피모건 체이스 CEO 제이미 다이먼은 이 문제에 대해 시장의 “반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CEO 브라이언 모이니한은 이제 “감탄”을 멈출 때라고 말했다. 문제를 해결하고 대신 조치를 취하라.

 

이런 두려움은 월스트리트 외부에도 울려 퍼지고 있다.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탈렙은 경제가 "죽음의 소용돌이"에 있다고 말했고, 파월 연준 의장은 재정 책임에 대해 "성인의 대화"를 나눌 때가 지났다고 말했다.>

 

 

그들이 옳다.

 

우리는 브레이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자동차를 타고 있으며, 재난을 향해 가고 있다.

 

물론 우리 정치인들은 대출과 지출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완전히 부채에 중독되어 있으며, 수조 달러를 빌린 돈으로 경제를 지탱하지 않으면 경제가 붕괴될 것임을 깨닫는다.

 

짐 퀸이 적절하게 관찰했듯이, 이제 "경제적으로 정체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달성하지 않으려면 100일마다 1조 달러의 새로운 부채가 필요하다."

 

건국에서 미국이 1조 달러의 빚을 지게 되기까지는 200년 이상이 걸렸다.

 

이제 우리는 대략 100일마다 국가 부채에 1조 달러를 추가하고 있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광기나 다름없으며, 우리 지도자들이 미래 세대의 미국인들에게 하고 있는 일 역시 극도로 부도덕하다. 미국 초기에 토머스 제퍼슨은 정부 부채가 한 세대가 미래 세대로부터 대규모로 돈을 훔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경고했다.

 

우리 정치인들은 우리 자녀와 손주들에게서 수십 조 달러를 훔쳤다.

 

그들이 미래 세대의 미국인들에게 행한 일은 범죄 그 이상이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우리를 국가적 재정적 자살의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러니 우리에게 아직 남아 있는 상대적인 안정의 짧은 기간을 즐겨라. 최종 게임이 이제 우리에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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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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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봄 이 언니 작성시간 24.03.09 감사히 보았습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작성시간 24.03.09 고맙습니다
  • 작성자이묵이 작성시간 24.03.09 감사합니다
  • 작성자청사과 작성시간 24.03.09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약수터 작성시간 24.03.1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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