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정말 화살 같이 빠르네요.
북미투어를 떠난게 어제 같은데 벌써 10개 도시 순회겅연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네요.
팬들이 올려준 영상 보니 시차적응이 되서 인지 후반부 공연이 더 파워가 넘쳐 보이더라구요.
잠시 가연이 컨디션 난조를 보여 공연중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 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나 모르겠네요.
다행히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고 멋진 모습 보여주어서 썸녀아로써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새 앨범이 나올지..공연 스캐쥴이 먼저 나올지 조마조마 하네요. 참 인썸니아 2기 팬미팅 부터 하겠죠. ㅎㅎㅎㅎ
개인적이 바람은 다른 무엇보다 올해는 꼭 스탠딩 공연 부탁해요.
꼭이요.
다시 한번 수고 많이 했고 자랑스럽다는 말 남기고 싶네요. 빨리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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