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보네요 ㅎㅎ
오드아이에 이어 바람아 활동까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중간에 설 연휴가 있어서 예전보다는 짧은 활동이었지만 정말 뜨거운 사랑 보내주신 우리 썸냐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요 :)
활동하는 동안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여!!! 내 맘 알지?!? (하트)
( 이모티콘을 넣고 싶은데 아이패드 키보드로 어떻게 하는지 몰라여..ㅜㅜ )
암튼! 시간의 틈 작업하면서도 우리 썸냐들 생각 많이 했어요.
썸냐들에게 하루빨리 제 마음을 담은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썸냐들을 이렇게 오랫동안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벌써 1년을 채워가고..
충분히 지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다시 만날 날까지 기다려달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싶었어요.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었던 행복한 시간들이 빨리 다시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아봤구요ㅎㅎ히히
처음 하는 자작곡 작업이라 결코 쉽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까 그냥 다 좋네요^^히히
썸냐들 덕분에 웃을 일이 많아서 행복하네여 룰루~~
저는 이제 영화를 보고 늦게 잘 겁니다!! 캬캬캬
썸냐들은 인썸니아라고 늦게 자면 안 돼요!! 난 돼요!! 키키
그럼 안뇽!!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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