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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3]규범권역 없는 신롬 만들기

작성자대파역사|작성시간23.12.09|조회수437 목록 댓글 1

과거 크킹3에서 신롬을 만들 때 조건은 독일왕국 작위를 가질것, 영토가 백작령 140개일것, 왕국 3개일 것 이라는 조건이 붙었다.

조건을 완료하면 이탈리아 제국 내 왕국을 제외하고 소유한 왕국과 게르만 제국의 규범권역은 신롬의 규범 권역이 된다.

다만 게르만 제국이 따로 존재하면 신롬을 만들었다고 해도 신롬의 규범 권역에 속하지 않는다.

이를 잘 사용해서 신롬을 규범 권역이 없는 제국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꼼수가 가능하다.

게르만 제국을 딴애한테주고 독일왕국을 대표작위로 둔다. 왜냐면 컴터는 플레이어의 대표작위를 뺏지 못한다.

이름만 있는 왕작위인 모갸르 연방과 이스라엘을 만들고 나면 규범권역이 삭제되는 예루살렘을 들고 영토 140만 맞추면 저런 신롬선포가 가능하다.

 

다만 이 방식은 게르만 제국을 만들고 권세봉신에게도 투표가능한 색슨선거를 도입후 폭정 퇴후 독일왕 상태서 독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패치되며 많이 바뀌었다.

 

 

현재의 신롬은플레이어가 제국이어도 만들 수 있다. 물론 그 아래 왕국 작위도 3개 있어야한다. 140개 영지도 동일하다.

이탈리아 제국 아래의 왕국들은 당연히 신롬으로 이관되지 않는다.

다만 왕국이 없더라도 왕국의 규범 권역을 모두 소유하면 자동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이탈리아 제국의 규범권역은 영토크기가 74밖에 되지 않는다. 적어도 2배가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이탈리아 제국의 규범 권역을 늘리는 것이다.

필요한건

1. 남부슬라브 통일 결단

2. 이탈리아 통일이다.

 

남부슬라브 통일 결단을 하면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발라히아, 몰다비아, 불가리아, 보스니아 중 하나를 대표작위로 하면 모두 통합된다. 

발라히아, 몰디비아로 결단하면 카르파티아 제국의 규범권역이 된다.

원래라면 나머지는 비잔틴 제국꺼가 되지만 말이다.

일단 크로아티아나 세르비아로(보스니아는 모르겠다) 남슬라비아 통일을 하자.

다만 여기서 명맥을 라틴으로 하는 문화를 만들어준다.

참고로 저 달마티아는 기본으로 주는거다. 윾4에서도 나온다.

그럼 라틴 명맥이라서 이탈리아 통일결단이 가능하다.

통일결단 이전 이탈리아 제국 규범 권역

 

결단을 하자.

결단 하려면 일리리쿰 지역이 필요한데 이게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자리다.

그 외 남슬라브 왕국으로도 통하는지 모르겠다.

원래라면 시칠리아, 티롤, 케르텐, 이스트리아, 크라인이 이탈리아 왕국에 들어오고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베네치아가 들어와야한다.

 

하지만 난 이미 세르비아라서 한번에 땅이 뻥튀기 되었다.

이제 이탈리아 제국 내 왕작위 3개를(이탈리아 왕국은 반드시 포함) 만들고

 

신롬을 만들어 주면?

 

신롬의 권역은 하나도 없다.

 

참고로 이 신롬으로 만든 로마 제국도 마찬가지다.

 

요약

1. 크로아티아 혹은 세르비아로 남슬라브 통일

2. 라틴 명맥으로 혼합

3. 이탈리아 통일

4. 신롬 재건

 

ps.

신롬 결단 하면 자신이 가진 혹은 봉신이 가진 왕위가 사라진다. 이탈리아 제국도 파괴되었음

그래서 교황도 사라짐

지가 왕관 주고 그자리에 퇴임하는 상남자다.

그래서 어차피 내가 모사라베인거 개종시켜서 모사라베 교황으로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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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름짓기귀찮아 | 작성시간 23.12.09 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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