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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3]북마크 1178년의 인물들

작성자몬타나JS|작성시간24.05.01|조회수253 목록 댓글 4

어제 새벽에 정보를 확인하고 1178년 정보를 들었습니다

대충 나오는 인물들을 종합해 봅니다

 

주요 인물

 

마누일 1세 (1178년 당시 59세)

강력한 군사 정책과 대외 정책으로 마지막 동로마의 정점을 찍은 인물로 평가된다

51살이 되어 늦둥이 아들을 보게 된 인물

2년 뒤 1180년에 사망한다

 

살라흐 앗 딘 유수프[살라딘] (1178년 당시 41/42세)

아이유브 왕조 창건자이자 십자군을 물리쳤으며 예루살렘을 다시 얻은 이슬람의 지도자

이 때 당시 예루살렘을 공격하려고 슬슬 시동걸 때

 

사자심왕 리처드 (1178년 당시 21세)

앙주 제국의 군주로 중세 유럽 최고의 전략가로 평가된 인물

이 때 당시 아키텐 반군과 싸우고 있었다

 

나병왕 보두앵 4세 (1178년 당시 17세)

살라딘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예루살렘 왕국을 이겨낸 통치자

이 때 당시 살라딘과 긴장 관계를 유지하며 나병으로 생고생 중

 

존엄왕 필리프 2세 (1178년 당시 13세)

노르만 왕조의 앙주 제국과 싸워 오늘날의 프랑스 판도를 완성한 인물

이 때 당시 즉위하기 2년 전

 

프리드리히 1세[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 (1178년 당시 58세)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이며 호엔슈타우펜 가문의 일원

신성로마황제 중 가장 강력한 황권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이 때 당시 작센 침공을 위해 시동 거는 중

 

타마르 (1178년 당시 17세)

조지아 왕국의 여왕으로 조지아 황금시대의 정점을 이끈 명군이자 대왕

이 때 당시 부친 기오르기 3세의 공동통치자로 선임하여 섭정을 하였다

 

이미지가 없어서 문양타일로 대체함

클르츠 아르슬란 2세 (1178년 당시 65세)

룸 술탄국의 5대 술탄이자 마누일 1세에게 전쟁을 걸다가 역으로 맞고 복속을 표하는 굴욕을 당한 인물

이 때 당시 동부 아나톨리아를 조금씩 갉아 먹는 중

 

엘레오노르 다키텐 (1178년 당시 56세)

아키텐 공작이자 프랑스와 잉글랜드 양국의 왕비이며 영향력이 엄청났던 인물

이 때 당시 헨리의 반란으로 인해 유폐된 상황

 

쉴레이만샤 (1178년 당시 11세)

에르투으룰의 부친이자 오스만 1세의 조부로 오스만 제국 황실의 시조인 인물

 

칭기즈 칸 (1178년 당시 16세)

몽골 제국의 칸... 말 안해도 아시죠?

 

이 밖에도 4차 십자군을 불러들인 앙겔로스

동로마의 마지막 황가 팔레올로고스

동로마의 명장 칸타제쿠노스 등 여러 인물들이 많네요

 

 

아무튼 얕은 지식이지만 후에 DLC가 나오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마르 여왕이나 눈물많은 관대한 살라딘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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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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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이로봇 MK.2 | 작성시간 24.05.01 제국정이 요구조건만 충족하면 적용가능하다하니 기대되는군요
  • 작성자통장 | 작성시간 24.05.01 1178년.... 역시 사자공 하인리히를!
  • 작성자쿠우쿨쿨 | 작성시간 24.05.01 왜 곰은 없죠!?
  • 작성자A.E.I.O.U | 작성시간 24.05.01 저도 타마르, 아니면 보두앵 4세를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영화에서 굉장히 인상 깊게 나와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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