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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연대기]국방군의 쿠데타-8

작성자일회용커피|작성시간22.10.02|조회수591 목록 댓글 2

[군사 쿠데타!]

상원의 권력투젱에 대한 군부의 불만이 전면적인 쿠데타로 확대되었다.

새 군사정부는 더 이상의 정치적 불안을 막기 위해 이전 정부의 잔재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군사정부는 육군 원수 에리히 폰 만슈타인을 임시 지도자로 선출했다.

 

모스코비엔에서는 모든 국방군이 전멸했다.

 

독일 국방군과 슈츠슈타펠은 항상 서로 대립해 왔고 군사정부가 집권하면서, 슈츠슈타펠은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군사정부의 수명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무장 친위대의 완전한 숙청이 필요했다.

군사정부가 슈츠슈타펠의 숙청에 대한 회의를 하던 도중...

 

내전이 터지고 말았다.

패권국이던 제국의 신질서는 사라지고 모든 친독일 정부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대독일국이 아닌 비상사태 국방국이라는 이름으로 괴벨스의 독일과 힘러의 독일을 깨부실 시간이다.

 

덴마크 역시 혁명이 터졌고 덴마크의 국기가 다시 한번 떠올랐다.

 

게르마니아를 앞 두고 괴벨스와 만슈타인은 총력전을 펼쳤고 결국 국방국이 승리하며 제국의 수도를 되찾았다.

 

한편 보헤미아 지역에서도 이 내전을 틈탄 독립을 꿈꿨고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 바상사태는 역효과를 만들었고 현지 헌병 순찰대는 프라하에서 저항군의 매복 공격을 받아 전멸당했다.

체코어와 독일어로 구호를 외치며, 마지막 유혈사태로 고통을 끝내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연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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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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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돈이 곧 진리 | 작성시간 22.10.02 프라하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 답댓글 작성자일회용커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02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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