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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인물에 대한 시대적 한계의 중요성

작성자신모리야| 작성시간21.06.07| 조회수1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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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明宮 작성시간21.06.07 19세긴 시대의 한계성이기도 하지만 과학의 한계이기도 하죠.. 물론 현대도 비과학적 사고가 과학적 사고라고 의도적으로 우민화 시키는 세력이 있지만.. 특정 세력이 아닌이상 현대에선 과학이 그 과학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19세기엔 이성주의로 모든 분야를 이성으로 보기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 당시의 지식인들의 덕목이었죠. 19세긴 과학이 인문학을 압도하고 그렇다고 분리가 완벽하게 일어나지 않는 시대의 시대상 브루조아 계급의 엘리트들이 지식을 향유하는 것이 당연했으며 그 엘리트들의 말이 비전문가 말보다 더 권위가 있었든 시대라서.. 다만 전문가라고 해도 해당 분야에서만 전문가지 다른 영역에서 비전문가와 다를 바가 없는데 지나친 이성주의적 사고가 경도가 지나쳐 비이상적인 조언도 단순 엘리트란 이유로 학문간 벽을 넘어선 시대라는 것이죠...
  • 답댓글 작성자 大明宮 작성시간21.06.07 현대도 엘리트 주의 영향이 커서 언론에서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엘리트죠. 다만 그 반대작용으로 반지성주의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전자 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가 특정한 분야를 넘어서면 결국은 그들도 비전문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 하는게 좋겠죠... 역사 이래로 결국 엘리트들이 정계 제계를 장악하고 있기에 그것에 벗어 날 수가 있을까 합니다.
  • 작성자 앞을향해 작성시간21.07.04 시대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부분은 우리가잘보려하지않죠. 시대를꿰뚫어야 역사적인물이되고 주로공부대상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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