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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4/10 틴토 토크 #7

작성자Charon|작성시간24.04.10|조회수605 목록 댓글 1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developer-diary/tinto-talks-7-10th-of-april.1662356/

@Johan

 

- 오늘 주제는 프로젝트 시저에서 경제를 구성하는 요소들

- 이후의 틴토 토크에서 경제적 측면을 보다 자세히 다루겠지만, 오늘은 게임 내 국가의 수입과 지출을 살펴볼 것임

- 수입과 지출의 균형은 매달 맞춰주어야 하며, 균형이 맞으면 금이 증가하고 그 금을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음

- 수입과 균형의 지출을 맞추기 위해서 당연히 슬라이더가 있으며, 임롬처럼 세금이나 지출에 대한 몇 가지 옵션만 있는 버튼 방식은 아님

- 우선은 수입에 대한 내용부터

- 수입과 관련해서는 무역 수입과 외교 수입이 있으며 이는 5월 초에 더 자세히 살펴볼 것임

- 또한 지역(위치 아님) 시장에 저장할 수 없는 잉여 식량을 판매하는 영토에서도 금을 얻을 수 있음. 그러나 이 세가지 전부 슬라이더로 직접 조절하는 것은 아님

-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 수입은 세금에서 나오며, 프로젝트 시저의 세금은 이전의 게임들과는 다를 것임

- 우선 모든 계층에는 가능한 과세 기준이 있으며, 이는 다음 주에 훨씬 자세히 설명할 개념임

- 과세 기준을 통해 세금을 부여할 수는 있지만 모든 계층에는 해당 국가의 법률과 특권, 권력의 스케일에 따라 부과할 수 있는 최대 세금이 정해져 있음. 세금을 더 많이 걷을 수록 만족도가 낮아져 균형이 깨질 것임

- 세금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예시를 들면 성직자에 대한 세금을 제한하는 가톨릭 종교, 귀족이 납부하는 세금을 줄여주는 '보조와 조언(Auxilium et Consilium)' 계층 특권 등이 있음

- 마지막으로 옛 게임 일부에도 존재했던 주조 기능이 있음. 주조는 더 많은 화폐를 찍어내서 많은 돈을 얻을 수 있지만 대신 인플레이션이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음

 

수입 개요. 평민 계층의 세금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모습이 보임

- 지출은 일부 분야에서 줄일 수는 있지만 모든 지출을 피할 수는 엇음

- 우선 궁정 비용이 있음. 이는 국가의 경제적 기반과 직접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예상치보다 적게 지출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정통성 및 그에 준하는 정부 능력이 감소하고, 많이 지출할 수록 정통성이 높아질 수 있음. 그 외에도 지출하는 금액에 따라 발전, 법률, 기타 이것저것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또한 지출을 줄이면 상비군과 해군의 전투력도 감소할 것임

- 요새 유지비는 게임들에 흔히 있는 비용으로 프로젝트 시저에도 있으며,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주둔지를 유지할 수가 없음

- 문화는 새로 도입된 개념으로, 르네상스 시대에는 돈을 투자하여 [나중에 이야기할 것]을 얻을 수 있고 명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또한 올해 후반에 소개할 새로운 시스템인 식민지 헌장(colonial charters)에 얼마를 지출할 지를 결정할 수도 있음

- 마지막으로 슬라이더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마지막 항목은 안정도에 대한 투자임

- 안정도에 필요한 투자 금액은 국가의 규모에 따라 달라지며, 다양한 법률과 사회적 가치관도 이에 영향을 미침

- 안정도의 범위는 -100부터 +100까지이며, 자동으로 0을 향해 수렴함. 안정도는 금 외에도 내각 시스템, 전체 인구 대비 국교의 성직자 수에 따라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아래 스샷에서 보이듯 다른 비용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식량이 부족한 지방에서는 현지 지방에서 식량을 구매하고자 할 것임

- 다음 주에는 기초 세금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식량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외의 관련 이슈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이야기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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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통장 작성시간 24.04.10 무역.. 이번엔 노드 말고 다시 3로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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