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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한일통의 신라사짤]헌안왕에게 사위 제안 받는 김응렴

작성자삼한일통|작성시간23.07.06|조회수149 목록 댓글 1

삼국사기 기준 김응렴 나이 15세

 

헌안왕이 말한 첫째딸 20세 둘째딸 19세

 

김응렴은 그 유명한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할때의 그 사람

 

헌안왕 5년년(861) 봄 정월에 왕이 병으로 침상에 누워 위독해지자 좌우의 신하들에게 일러 말하기를, “과인은 불행하게도 아들은 없고 딸만 있다. 우리 나라의 옛일에 비록 선덕(善德)과 진덕(眞德)의 두 여왕이 있었다고는 하나, 그것은 암탉이 새벽을 알리는 일[牝雞之晨]에 가까우니 본받을 수 없다. 
사위 응렴(膺廉은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덕성을 지녔으니, 그대들이 그를 왕으로 세워 섬긴다면 반드시 조상의 위대한 업적을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고, 과인이 죽더라도 또한 이름을 오래 남길[不朽] 것이다.”라고 하였다. 

 

 

헌안왕 4년 혼인해서

헌안왕 5년 왕이 되었으니....

16세 나이에 왕이 되었던 

 

그래도 성실한 인물인게

 

2남 1녀까지 생산한 군주(+1남의 의혹을 갖고 있음 궁예라는 인물의 아버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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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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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족 | 작성시간 23.07.08 선덕여왕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보니 이 때가 선덕여왕 때랑 거의 200년 차이 나네요. 이 시대 기준으로도 여왕 있었던 것이 한참 옛 일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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