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Europa Universalis 4의 각 dlc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작성되었습니다. 각 dlc들은 중요도에 따라 가장 중요한 dlc가 가장 위에 오는 식의 순서로 배치되었고, 각 dlc의 안에는 해당 dlc가 필요한 이유가 다시 중요도에 따라 배치되어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음악, 유닛스킨, 종족 초상화 등 부수적인 것을 추가하는 dlc는 전혀 다루지 않습니다.
1. Common Sense(다렉: 커먼 센스): 16,000\
1-1. 개발도 향상. EU4의 모든 땅은 프로빈스라는 것으로 나뉘는데, 모든 프로빈스는 개발도라는 수치를 가지고 그 수치에 따라 소유주에게 다양한 이득을 줍니다. 실질적으로 각 프로빈스의 가치는 개발도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이 dlc가 없다면 프로빈스의 개발도를 증가시킬 수 없습니다.
1-2. 종속국 상호작용. EU4에서는 국가간에 다양한 외교관계를 가질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종속국입니다. 이 dlc는 본국이 종속국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상호작용들을 추가해줍니다.
1-3. 국가 포커스(National Focus) 기능. Europa Universalis 4에는 행정, 정치, 군사의 3 분야에 군주포인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각 군주 포인트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반란을 진압하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목적에 쓰이는데,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어느 군주 포인트는 부족하고 어느 군주 포인트는 넘쳐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국가 포커스는 한 분야를 지정해 군주포인트를 2점 더 받고 대신 나머지 두 분야에서는 1점씩 덜 받아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단, Res Publica dlc가 있어도 사용 가능한 기능입니다.
중요도: 5, 이것 정도는 구비하는게 좋다
총평: 개발도 향상으로 시작해 개발도 향상으로 끝나는 dlc입니다. 이것 말고는 크게 신경 쓸게 없지만, 이것이 없으면 차후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애로사항이 꽃 핍니다. 최대 건물수가 개발도를 따르기 때문에 개발도를 향상시키지 못하면 건물 새로 짓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거나, 멀리 떨어진 사회제도를 스폰시키는데는 개발도 향상이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던가. 그냥 이후 모든 추가사항들이 개발도 향상을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졌다고 보시는게 무방합니다.
사실상 선택사항이 아닌 게임 필수요소가 dlc의 형식으로 나온거라서, 진짜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 이거는 있는게 좋습니다.
2. Art of War(다렉: 아트 오브 워): 21,000\
2-1. 전쟁 관련 기능 확장. 수성중인 주둔군이 나와 공성군을 공격하게 하는 기능, 점령한 프로빈스를 아군에게 양도하는 기능, 어느 곳을 공격해야하는지 아군에게 지시를 내리는 기능, 함대를 예비 상태로 놓아 유지비를 덜 내는 기능, 함대를 타국에게 판매하는 기능, 종속국이 소유한 명분을 가지고 타국에게 전쟁선포하는 기능, 타국에 지지중인 반군을 돕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기능, 그외 기타 등등. 전쟁 관련 무수히 많은 기능들을 새로 추가하거나 개편해서 확장해줍니다.
2-2. 괴뢰국(Client State) 기능.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 소유하고 있는 프로빈스를 원하는대로 배정한 후 종속국으로 나타나게 만드는 기능을 추가해줍니다.
2-3. 변경국(Marches) 기능. 원하는 종속국을 변경국으로 지정해서 군사적 버프를 얻고 새로운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2-4. 종교전쟁(League Wars) 기능. 신성로마제국에서 신교와 구교간에 전쟁이 벌어지도록 해줍니다.
2-5. 혁명(Revolutionary Targets) 기능. 프랑스 혁명과 흡사한 사태가 게임 후반부에 발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중요도: 5, 이것 정도는 구비하는게 좋다
총평: 상식 dlc와 비슷하게, 이 dlc 역시 차후 추가되는 기능들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전제하는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전쟁관련 기능들은 사실상 뎌4에서 전쟁을 마음 편하게 하고 싶다면 어지간해서는 가지고 있는게 좋은 것들입니다. 종속국, 변경국, 종교전쟁과 혁명 등 나머지 것들은 비교적 덜 중요하지만 여전히 없으면 부족함을 느끼기 쉬운 것들이죠.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 이것 역시 있는게 좋습니다.
3. Rights of Man(다렉: 인간의 권리): 21,000\
3-1. 군주 배우자(Consort) 기능. 모든 군주가 결혼을 하거나 자식을 낳으면 배우자를 얻게 하는 기능입니다. 만약 후계자의 나이가 차기 전에 군주가 죽으면 그 배우자가 그동안 섭정이 되는데, 기존의 섭정이 주던 여러 패널티들이 없기에 매우 유용한 편입니다.
3-2. 열강(Great Powers) 기능. 세계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여덟 국가들이 열강이라는 특수한 지위를 가지고 다양한 보너스 / 외교적 상호작용을 얻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열강은 주변국에게 영향력을 발하는데 특화 된 독특한 추가사항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3-3. 종속국 전쟁 지시 확장. 종속국들이 전쟁에서 어떤 식의 행동을 해야하는지를 더 세밀하게 정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본국의 군대를 따라다니도록 지시한다거나, 아니면 알아서 적을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식.
3-4. 지휘관 / 군주 특성. 게임 내부의 지휘관과 군주들이 각자만의 독특한 특성을 획득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각 특성은 적당한 패널티나 보너스를 주거나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독특한 선택지를 제공해주는 식으로 여러 영향을 줍니다.
3-5. 프로이센 정부 체제. 프로이센으로 하여금 독특한 군국주의적 정부체제를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잘 다루면 군사적으로 매우 막강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중요도: 4.5,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평이 매우 좋은 dlc이지만 사실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사회제도가 무료로 풀렸기에 dlc 자체는 약간 빛바랜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그렇더라도 매우 알찬 편입니다. 전쟁을 할 수 없게 해서 매우 악명이 높던 섭정 의회를 군주 배우자로 우회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 하는 추가사항들은 하나하나가 제법 유용하기 그지 없습니다.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dlc가 아닌건 분명하지만 다른 dlc들의 구매를 고려할 때 같이 집어넣을만한 dlc이긴 합니다.
4. Wealth of Nations(다렉: 국부론): 10,500\
4-1. 무역수도(Trade Capital) 지정. Europa Universalis 4의 무역은 각 프로빈스의 무역가치라는 수치가 그 상위의 무역노드라는 것에 모인 다음 각 무역노드가 서로와 무역가치를 주고 받으며 흘려보내는 것을 중점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각 국가들은 무역노드를 정해서 상인을 통해 무역노드에 모인 무역가치 중 일정 지분을 수익으로 전환하게 되는데, 이 때 수도가 자리잡은 무역노드가 아니라면 여러 패널티를 겪어야만 합니다. 이 기능은 무역수도라는걸 추가해 그 역할을 대신하게하고 무역수도는 수도보다 훨씬 자유롭고 간편하게 옮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4-2. 무역회사(Trade Company) 지정. 본국으로부터 거리가 상당한 지역의 프로빈스들을 무역회사로 지정해서 세금을 걷는건 매우 어렵지만 관리 자체는 쉽도록 하고 무역에 큰 보너스를 얻게 해줍니다.
4-3. 사략선(Privateers) 기능. 남의 무역노드에 사략선을 보내서 무역가치들을 약탈해 올 수 있게 해줍니다.
4-4. 운하(Canals) 기능. 특정 프로빈스에 운하를 짓어 함대가 지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4-5. 무역 향상. 내륙 무역을 개량하고 무역분쟁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등 무역관련 소소한 변화들이 있습니다.
중요도: 4, 있으면 유용한 편
총평: 무역으로 시작해 무역으로 끝나는 dlc입니다. 무역이 게임 내부에 얼마나 핵심적인 시스템인지를 고려한다면 이 dlc의 중요도는 낮게 볼 수 없습니다. 무역수도는 무역수익구조 설계과정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무역회사, 사략선, 그리고 여러 무역 향상 등은 전체적으로 무역에 중점을 둔 제국을 설립하는 경험을 더 즐겁고 풍성하게 바꿔줍니다. 있으면 결코 손해는 보지 않는 dlc입니다.
5. Mandate of Heaven(다렉: 맨데이트 오브 헤븐): 21,000\
5-1. 시대(Ages) 기능.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를 시기에 따라 여러 시대로 나누는 dlc입니다. 각 시대는 해당 시대의 특징에 걸맞는 특색 있는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할시 얻을 수 있는 여러 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5-2. 중화제국(Chinese Empire) 기능. 천명 수치를 가지고 칙령을 내리고 개혁을 선포하며 제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해주는 시스템을 추가해줍니다.
5-3. 조공국(Tributaries) 기능. 새로운 종속국을 한 종류 추가해줍니다. 조공국은 다른 종속국과 달리 전쟁과 동맹 등 독자적인 대외정책을 세울 수 있으며 본국에 대해 짊어지는 의무도 매우 적은 편입니다.
5-4. 번영도(Prosperity) 기능. 오랫동안 평화를 유지한 땅이 번영도라는 수치를 누적시켜 여러 보너스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중요도: 3.5, 할거는 하는 편
총평: 동양을 위한 dlc입니다. 시대 기능은 게임의 근본적인 요소를 건드리진 않지만 그래도 각 시기마다 무언가 할 거리를 계속 던져주는 편이고, 중화제국과 조공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 밸런스 개편은 동양 플레이를 색다르게 해줍니다. 동양에서 플레이를 하는 분들에겐 어느정도 추천하는 편입니다. 아니라면 없어도 무방합니다.
6. The Cossacks(다렉: 코사크): 21,000\
6-1. 계층(Estates) 기능. 귀족, 상인 및 종교인들 등 국가 내부의 여러 세력들을 추가해줍니다.
6-2. 외교적 태도 표명. 원하는 프로빈스를 ‘내가 원하는 땅이다’ 라고 지정을 한다거나 타 AI 국가에 대해 얼마나 호의적인지를 표명하는 식으로 플레이어와 AI간 의사소통을 확장시켜줍니다.
6-3. 유목민(Horde) 개편. 통합도(Horde Unity), 프로빈스 태우기(Raze), 텡그리 종교 개편 등 유목민 플레이를 향상시켜줍니다.
중요도: 3.5, 할거는 하는 편
총평: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dlc입니다. 계층 기능은 흥미로운 아이디어와는 달리 실제 시스템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 평을 받고 있고, 그걸 뺀 나머지는 그렇게까지 의미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돈 값을 못한다는 평을 좀 받는 편입니다. Meiou & Taxes 처럼 계층을 완전히 뜯어고친 모드에서는 당연하게도 상식급 필수 dlc로 평가 받지만,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습니다.
7. Res Publica(다렉: 공화국): 5,500\
7-1. 팩션(Faction) 기능. 상인공화국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국가 내부의 여러 정치경제적 세력들을 팩션으로 구현해 묘사합니다.
7-2. 국가 포커스(National Focus) 기능. Europa Universalis 4에는 행정, 정치, 군사의 3 분야에 군주포인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각 군주 포인트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반란을 진압하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목적에 쓰이는데,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어느 군주 포인트는 부족하고 어느 군주 포인트는 넘쳐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국가 포커스는 한 분야를 지정해 군주포인트를 2점 더 받고 대신 나머지 두 분야에서는 1점씩 덜 받아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7-3. 무역거점(Trade Post) 기능. 상인 공화국이 특정한 프로빈스를 지정해서 무역거점을 설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무역거점은 무역력 관련 보너스를 제공해줍니다.
7-4. 네덜란드 공화국(Dutch Republic) 확장. 오란졔주의자와 공화주의자간의 대립 및 여러 이벤트들을 통해 네덜란드 공화국에 특색을 더해주었습니다.
단, Common Sense dlc가 있어도 사용 가능한 기능입니다.
중요도: 3, Meh?
총평: 슬슬 dlc들이 애매해지기 시작합니다. 팩션 기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국가 포커스는 사실상 EU4 필수 dlc로 인정 받는 상식을 구매해도 같이 따라오는 기능이기에 Res Publica에서는 빛이 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언급하지 않은 선거군주제 관련 외교적 상호작용, 네덜란드 공화국 확장, 무역거점 기능 등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한 존재감 없는 추가사항들이고요. 공화국으로 플레이 할 생각이라면 구매를 할만할 수 있지만, 아닌 사람들에게는
구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8. Cradle of Civilisation(다렉: 문명의 요람): 21,000\
8-1. 군대 전문성(Army Professionalism) 기능. 군대를 훈련시켜 더 강하게 만들고 국가의 전체적인 군대 구조를 점점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8-2. 무슬림 국가들 개편. 무슬림의 여러 종파들을 추가하고 이크타 세금(Iqta Tax)를 걷을 수 있게 해주며 맘루크나 이란 등에게 특수한 정부체제를 추가해주는 등 무슬림 국가의 플레이 경험을 전체적으로 개량시켜줍니다
중요도: 3, Meh?
총평: 애매한 dlc입니다. 군대 전문성은 나쁘지 않은 기능이지만 그렇게 핵심적인 기능도 못 되는 편이고, 무슬림 국가들 개편은 그 지역에서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없으며, 언급하지 않은 무역 정책은 플레이하면서 써먹어 본 적이 없고 역시 언급하지 않은 개발도 착취도 여러모로 애매한 편입니다. 있으면 써먹을 곳은 있지만 없어도 무방한 dlc라 할 수 있겠네요.
9. El Dorado(다렉: 엘 도라도): 16,000\
9-1. 국가 디자이너(Nation Designer) 기능. 원하는 특색을 가진 국가를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크기와 모양새로 설계해서 추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추가해줍니다.
9-2. 자동탐험 기능. 지상과 해상 모두 탐험가들로 하여금 자동으로 탐험을 해나가도록 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9-3. 보물함대(Treasure Fleet) 기능. 신대륙에서 캔 귀금속이 어느정도 누적되면 본국으로 수송되어오며 그 과정에서 사략함대에게 조금씩 뜯어먹히도록 합니다.
중요도: 3, Meh?
총평: 신대륙에 초점을 맞춘 dlc입니다. 국가 디자이너 기능은 컨셉 플레이에 유용한 편이고 자동탐험은 확실히 개척국가들의 편의성을 제법 향상시켜줍니다. 하지만 언급하지 않은 신대륙 종교 개편은 신대륙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없기에 언제나 아오안이고, 토르데실라스 조약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저것들을 위해 1만 5천원을 지불하는 것은 돈값을 못한다는 평이 제법 강합니다.
10. Mare Nostrum(다렉: 지중해): 16,000\
10-1. 해군 미션(Naval Mission) 기능. 함대에 특정한 목표를 가진 미션을 하나 지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미션을 지정 받은 함대는 그 미션의 목표에 따라 자동으로 이런저런 행동을 합니다.
10-2. 콘도티에리 기능. 육군을 타국에게 돈 받고 빌려줄 수 있게 해줍니다.
중요도: 2.5, 있어도 없어도 무방
총평: 돈 값 못하는 편인 dlc입니다. 해군 미션은 여러가지가 있긴한데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게 아닌 이상 사용하기에는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언급하지 않은 여러 첩보 추가사항들이 있긴한데 애초에 첩보를 쓰는 사람이 없어서 큰 의미 없고, 그외 콘도티에리 기능과 언급하지 않은 바르바리 해적 해안가 약탈 기능 등은 1만 5천원이란 가격을 감안하면 부족하다는 평이 강합니다.
11. Conquest of Paradise(다렉: 컨퀘스트 오브 파라다이스): 16,000\
11-1. 신대륙 랜덤 생성기(Random New World Generator) 기능. 무작위적으로 여러 나라와 지형 등이 형성되어 있는 새로운 신대륙을 형성시킵니다.
중요도: 2, 구매할 이유가 없다
총평: 역시 신대륙에 초점을 맞춘 dlc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신대륙에서 플레이하지 않기에 사실상 신대륙 랜덤 생성기 말고는 별 의미가 없는 dlc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신대륙 랜덤 생성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역설사에 1만 5천원을 기부한다는 마음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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