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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유로파 5 출시를 기다리면서...

작성자corqjffo|작성시간23.08.26|조회수1,037 목록 댓글 6

유로파 5의 출시를 존버하는 사람입니다. 크킹3로 입문을 시작해 빅토3까지 패독게임을 하고 있죠. 처음 크킹3를 플레이하고 유로파4를 구매해 플레이를 하려고 했는데 이게... 너무 어렵더군요. 일단 그래픽이 너무 옛날인데다. UI, 플레이 방식이 크킹과 달라서 여러모로 어려웠던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그건 괜찮았아요.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거든요. 한글화 문제도 있지만 그건 다른 문제고 제일 큰 문제는 엄청난 양의 DLC였습니다. 패독놈들은 새게임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DLC를 주구장창 뽑아대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평이 괜찮으면 좋았는데 그렇지도 않고요.(물론 모든 DLC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쨌든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제가 예기하고 싶은건 이겁니다. 이게임은 더이상의 DLC 떡칠로 플레이하기엔 너무 오래된 게임입니다. 차라리 5를 만들어 새롭게 하는게 유서깊은 유로파 시리즈에 있어서 그것이 더 나을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만약 유로파 5가 출시가 되면 나왔으면 하는 것을 생각해서 말씀드리면 우선 크킹3 처럼 3D 인물 포트레잇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로파는 그게 없어서 심심했거든요. 그리고 게임이 좀더  편의성이 많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크킹의 결혼 시스템도 나오고 대를 있는 시스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5편의 출시를 존버하는 패독러의 한탄섞인 잡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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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corqjff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28 저도 그걸로 게임을 몇번 했습니다. 근데 그것 말고도 게임 자체가 너무 옛날꺼라...
  • 작성자의문의손님 | 작성시간 23.08.26 유로파5라... 2028년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Serikae | 작성시간 23.08.27 유로파5는 인물포트레잇도 좋지만 크3의 궁정이나 에오엠3의 수도모습해서 웅장해지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 작성자몬타나JS | 작성시간 23.08.28 빅토3처럼 발전해가는 도시 모습도 나오면 금상첨화 같을지도...
  • 답댓글 작성자corqjff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2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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