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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IP의 슬픔

작성자신모리야| 작성시간21.06.20| 조회수68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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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MS_vega 작성시간21.06.20 미야자키 무야호 센세가 애니퀄 저하의 표본중 하나라고했는 그 케이온이…
  • 작성자 deathscythe 작성시간21.06.20 오래되기는 했죠 대학편 애니화라도 음 모르겠는데 2기 만들고 애니는 깔끔하게 접었으니
  • 작성자 선비욜롱 작성시간21.06.20 사실 깔끔하게 끝난 옛 작품은 점차 잊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합니다. 하루히처럼 그렇지 못한 케이스가 좀 그럴 뿐
  • 작성자 심심타파이야 작성시간21.06.21 응땅 응 땅
  • 작성자 혈제진 작성시간21.06.21 10년 넘은 작품인데 이렇게 장례식 치뤄주는 건 호상이죠 ㅋㅋ
  • 작성자 철갑 작성시간21.06.21 여운이 남는 명작도 아니였고, 양산형 애니중 하나인데 10년지나면 모르는 사람도 많아질 수 밖에 없죠. 장례식을 차려주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예를 갖춘거라 봅니다.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21.06.23 케이온 방영할 때는 BECK이 틀 취급받곤 했는데 다시 10년쯤 지나니까 케이온이 틀 취급이네요. 다음 10년 뒤에는 어느 애니가 틀로 취급받을런지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21.06.23 전 벡은 직접 보진 못했고 케이온처럼 만화가 원작이며 인디밴드를 다룬다는 내용만 대략 훑어봤지만, 방영한 시기인 2000년대 중반에 애니랑 실사영화도 나왔던 만큼 인기는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침 벡이 끝물일 때인 2009년에 케이온 애니 1기를 방영해서 그 당시에는 내용을 비교해 보는 분들도 있었고요. 아쉽게도 제가 케이온 본 건 2018년 무렵이라 종영한 지 한참 뒤여서 인기를 직접 체감하진 못했지만요. 그래도 커버곡도 나오고 꾸준히 언급되는 걸 보면 인기는 확실히 많았구나 싶더군요.
  • 작성자 khs200456 작성시간21.07.03 그러고보니 재미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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