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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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3.10.19 시스템으로 투표하면 각 1표, 댓글에 짤막한 이유와 함께 투표하면 각 2or3표 어떨까 합니다.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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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3.10.19 개인적으로는 일단 시작 당시 참여자는 일단 돈님,슈나이더님,통장님 이렇게 3분이고 여기서 2,3명이 추가되는 정도일걸로 보이니 시스템 투표를 어느정도 쓸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전 제 성질 머리를 통제할 자신이 없기에 불참 유지할 생각이니
저나 슈나이더님이나 디어님이 어찌어찌 참여자를 늘리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이 명단에서 몇명 추가되는 정도였잖습니까.
괜히 처음 언급됐을때 시스템 투표를 권한게 아닙니다.아무리 참여를 독려해도 결국 보이지 않는 벽이라도 있는건지 잘 안됐으니까요.
마치 참여정부 말기 이대로는 안될것 같으니 뭐라도 하자는 심산으로 민주당계에서 이것저것 해서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들었음에도 손학규계랑 일부 인사 빼곤 별 성과 없었다는거랑 비슷한 느낌?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3.10.19 E.E.샤츠슈나이더 하긴 각 1/5표면 댓글 강요로 보일수 있겠네요 ㅋㅋ 댓글을 달아서 참여를 하면, 남들보다 영향력을 2배 투사 할 수 있다! 의 캐치프레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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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3.10.19 931117 사실 여러가지의 단점을 모두 극복 가능해 보이는 포맷이라 시도해 보는거죠 ㅋㅋ
1. 참가자 수 부족할 걱정이 없다. : 여차하면 진행자 1표라도 넣고 진행 하면 그만. 그럼 오히려 작성시 예측은 더 쉽고...
2. 참가 시간이 모자라서요 : 글 읽는 시간 빼고 항목 보고 투표하는건 1-2분이면 됩니다! 츄라이 츄라이! 하다가 관심있어서 더 표를 넣으면 더 좋고!
3.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요. : 아니 생각 별로 안 하고 드리는거 고르시면 됩니다! 원하시는거 있음 기타로 달면 되는거고!
보통 난제가 난이도/시간/다른 참여자인데 이건 다 극복 되었고... 진행자로써 난제는...
1. 저는 책임감이 너무 부족해서 시간 핑계 대고 내뺄것 같아요 : 투표 받고 그런 소리가 나오쉽니까 휴먼?
2. 시나리오 짜기가 너무 어려워요 : 원하는 방향 계신 독자분이 과연 "한명도" 없을까요...?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
까지 해서 대체적으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3.10.19 dear0904 2번의 경우엔 글을 읽고 투표하는건지 아닌지 의문이긴 한데...
사실 가장 큰문제는 글읽는게 쉽냐 아니냐겠죠.
3번의 경우엔 그분이 원하던 모습이라 어쩔수 없이 무의식적인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는 소리지만 뭐 틀린말은 아니니 심도깊에 생각할 사항은 아니고.
진행자로선...
1번은 저도 책임감과는 다르지만 흥미가 없으면 대충 쓰거나 폭파됐음 좋겠다 했으니 그렇고
2번은...그렇긴 한데 물론 디어님은 그럴일이 없어보이고 특정 몇명만 시나리오를 짜시겠지만 그래도 다들 신뢰는 가니까 괜한 기우라고 생각하지만.
최악의 경우 문제가 있는 한명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릴수가 있어요.제가 호게에서 몇번 그랬던것처럼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3.10.19 931117 안 읽고 투표는 조금 걱정 될 수도 있을 부분이지만, 그건 어쩔수 없죠. 글을 재밌게 잘 써야 할 부분이고...
3번의 경우도 1인 rp (위에 올라간 예시 글) 방식이면 당연한 방식이긴 합니다 ㅋㅋ... 참가자 10명(희망 사항) 이 한명을 움직인다면 방향 제시를 해줘야죠 ㅋㅋ...
+ 저도 시나리오 짜는게 쉬운 편은 아닙니다(...) 1인 rp라서 가능하겠다 싶은거에요 ㅋㅋ
+ 1명에게 휘둘릴 일은 없는것이... 진행자가 투표권이 없는게 아닙(...)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3.10.19 dear0904 그나마 이젠 투표 시스템에 어떤 투표인지 쓸수 있다는게 다행...?
+ 그래서 딱히 심각하게 논의할 사항은 아니라는겁니다.
단지 제가 구 로디지아의 트라우마가 여전히 뿌리박힐 정도라 그분이 본다면 "거봐 내가 옳았잖아!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아!"라는 식으로 나대는건 아니겠지...?라는 막연한 근거도 없는 불안감이라서
+ 저도 설정 짜는데 엄청 머리 굴려대니(근데 그러면서 만들던거 완성 직전이고 설정 어느정도 기억하니 뒤로 미루고 20세기초 하나 만들까 하는 고통을 자처하는 기현상...)...
+ 분단의 시대 당시 시나리오나 플롯 짜는 인원이 몇명밖에 없었잖습니까.그걸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어디까지나 최악의 상황이라는 전제하에 그런일이 터질수 있다는거고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3.10.19 931117 그러게요... 그나마 개선은 되고 있나 ㅋㅋ... 암튼 일단 작성은 했으니, 긴장은 되네요 ㅋㅋ... 너무 오랫만이라 근가...? 아니면 ㅋㅋ...
+ 설마요(...) 지금도 있으려나요...? 나간 사람이 워낙 많아서 ㅋㅋ...
+ 아... 그거요 ㅋㅋ... 그 경우는... 으음... 그건 확실히 쉽지 않긴 했죠. 만일 투고자가 그러는 경우면... 그... 저 소련때 컷 엄청 했으니까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3.10.19 dear0904 전 저도 모르게 선넘을까봐 모든 절차에(댓글 및 투표등) 참여하지 않을거라 다른분들에게 달렸죠.
그래도 낫네요.전 죽어서 하고 싶어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당장 3연속 무플 보면 아시잖아요.ㅋㅋ
+ 전 지금도 구 로디지아의 독재자와 장어가 비웃고 있을거다라는 망상에 사로잡힐때가 간간이 있습니다...
+ 그래서 신규 유입이 없으면 큰변화가 얼마나 있을지는 저로선 불확실하게 보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3.10.19 931117 그래도 투표의 경우는 10명정도는 하니까요. 아마 이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 근데 이것도 아마 소설형에 가까워서 좀 거부감 있긴 하실듯 합니다 ㅋㅋ... 신규 유입이 없다 해도 된다. 라는 방식이니까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3.10.19 dear0904 뭐 그정도는 하겠죠.
댓글 투표가 우려되죠.
+ 지금 이거에 거부감이 드는건 주인공이 민족반역자인데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는 주제에 그걸 합리화하는데 애쓰는 쓰레기 인간 말종으로 보여서라.(뭐 따로 살아 함께 힘을 합치자로 바뀐듯 한데.그래봤자 원작대로 만주에서 정변이 일어날 경우 만주에서 벌어지는 정책등으로 자폴렛은 강제 해산되고 재산도 손해를 볼텐데 퍽이나 가만 있겠네 하는 조롱밖엔 안드네요)
세탁하려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일단 전개가 되야 볼일일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3.10.19 돈이 곧 진리 "근데 이것도 아마 소설형에 가까워서 좀 거부감 있긴 하실듯 합니다"라고 하시는데 제가 이거보고 거부감 느끼는거 보고 하는말인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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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3.10.19 931117 아... 저게 그렇게 읽힐수도 있군요 ㅋㅋ... 주어는 1인 rp가 맞습니다. 소설형과 비슷하다고 한 이유는, 원래는 참여자가 바꿀수 있는것이 엄청 크지 않기 때문 (위에 슈나이더님이 올린 링크가 참고 원본. 보면 댓글에 거의 번호만 가득...?) 이죠 ㅋㅋ... 여기서는 이거 이거 해봅시다! 하는걸 수용할 예정입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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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3.10.19 dear0904 그거랑 거부감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글은 혹시나 하는 심정이라 대충 봤는데 별건 없네요.
뭐 "또그러면 그만 하겠다는 각서 쓰세요"라는 식으로 나오면 얼마든지 오케이가 되는데.
기억이 안나거나 순간 욱해서 잊어먹고 어길 가능성을 스스로도 높게 보는지라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3.10.19 931117 저번에 소설형으로 쓰는건 거부감이 있으시다고... ㅋㅋ... 그래서 이거 잘 되면 이거랑 비슷한거는 가능 하시지 않을까 싶어서 한 말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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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3.10.19 dear0904 아 그거요...일단 소재부터 막힐터라 무리...
제가 전에 말했잖습니까 대체역사 설정 넣으면서 애착 가진 국가들이 늘었다고.
그래서 주연 국가 지정도 애를 먹었는데(77년이라면 소련,중국,미국 정도겠습니다만) 이렇게 1인 rp를 하라고요?
그것도 게임 기반으로 하면 한명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거나 아직도 구 로디지아의 독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십중팔구 소재부터 고민하는걸로 땡이거나 예상 외의 상황에 휘둘린다 싶으면 아 망했네 하고 의욕부터 없어질걸요
그리고 어차피 무플이라 댓글 투표가 불가능하므로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