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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창작][1인 rp] 바람이 이끄는 여행 7화.

작성자dear0904|작성시간23.10.30|조회수240 목록 댓글 41

 

 

* 만일 황제가 "사망 할 경우" 차기 황제 후보는... 셋. 사궤의 나라의 선제후, 백미수의 나라의 왕, 사자의 나라의 왕. (정확히 말하면, "당선 가능성" 의 측면입니다.) 가능한 이유는... 신롬 황제는 "가톨릭" 일 필요가 없습니다(...)

 

 

* 능력치 성장의 경우, 기본적으로 "올리는 의미가 있도록" 성장 됩니다. 스킬은 4레벨이 아닐때 1레벨 성장. 스텟은 10/12/14/16/18/19/20의 급간을 따라 성장합니다. 또한 스텟 포인트는 룰렛 방식입니다!

 

** 트레잇과 재주... 는 활동을 기반으로 생성 되지만, 기본적인 스텟 또한 필요합니다. 물론 스텟 포인트로 살 수 있다는 유추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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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1. 초압도 12표로 1위. 사막의 나라가 날아오르는것을 원하시는가...?

2. 말뫼 7표 튤립국 7표 로 각 1위. 구교도는 고통받고, 신교도가 지원 하는 메타...?

3. 연대 6표로 1위. 이게 제일 아슬아슬 했다. 아무튼 연대의 결론...?

4. 소금 14표로 1위. 빛과 소금에 의거해서 올렸는데 그렇게 되었다.

5. 타이타닉 8표. 우 트랜셔 6표. 레비아탄 3표. 룰렛...!


그리고 티타닉이 1위. 확률이 이겼다...!

6. 홀드 14표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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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우로파가 불타기 시작할때쯤, 마티외는 대륙에서 구원된 사람들을 브릴랑티로 파송하고 있었습니다. 최초의 개척을 담당 했던 100명의 선원의 일을 훌륭하게 이어받아 계속 구원 받게 될 다른 사람들도 널리 받아들일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는 동안 이 새로운 기함의 이름을 짓기 위해, 선원들의 의견을 한데 모았고, 후보군으로는 이 배보다 큰 배는 없을것이니, 그 위용을 담은 이름으로 "티타닉(Titanique)" 을 제안 하는 사람이 있었고, 기관을 작동 했을 당시의 강하게 물을 가르는 모습을 담아, "우 트랜셔(eau Trancheur)" 를 제안 하는 사람도 있었고, 배를 하사 받았을때의 신탁과, 성경 귀절을 근거하여, "레비아탄(Leviathan)" 을 제안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결정된 이름은... "티타닉(Titanique)" 이었습니다. 물을 가르는 배라는 뜻인 "우 트랜셔" 는 "뱃 사람의 낭만" 을 묘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바다의 괴수인 "레비아탄" 이라는 이름은 오히려 신께서 쳐 죽인 물건의 이름을 신께서 하사하신 하사품에 붙이는 것이 불경하다는 측면에서 밀려났다나요...?


2. 배의 이름을 지으면서 브릴랑티로 돌아가는 동안, 대륙의 상황 또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사막국과 산-성국의 전쟁 초반, 사막의 나라의 군세는 빠르게 브라티슬라바로 진군하고 있었고, 산-성의 나라도 그 위치의 중요함을 알아 브라티슬라바에 방어군을 증원하며 사막의 나라의 진군을 막아세우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산-성의 나라가 정확히 알지 못한것이 있다면, 그때 죽이지 못한 사막의 나라에 충성하는 성의 나라 "충성파" 의 수가 적지 않았고, 그 자들 또한 성의 나라의 중요 정보를 모르지 않을리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변수는, 브라티슬라바에서 사막국이 승리를 따내는데 매우 중요하게 작동 했습니다. 그때와 차이가 하나 있다면, 사막국은 모하치에서의 일을 잊지 않았다는 것일겁니다. 모하치에서 끝내지 않고 철수한 탓에 이런 일이 벌어졌음을 기억하는 사막국의 장군들은 빠르게 약진하여, 산의 나라의 수도인 "빈" 을 포위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일 술탄이 빈을 "낙성" 시키는데 성공 한다면, 생길 일은 너무나도 자명했습니다. 백미수의 나라는 "일차 방어벽" 없이 사막의 왕국의 군대를 수도에서 방어 해야만 할 것이었고, 이탈리아의 소국들과 사익의 나라 또한 그리 될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혈족으로 묶인 태양의 나라 또한, 성의 나라에서의 내전을 의식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백미수의 나라에서 보내는 윙드 후사르 기병대, 태양의 나라에서 보내는 대규모 원병이 출발 했습니다. 사익의 나라는 "방해하지 않는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 며 생색을 냈다지요.


3. 그리고 또 하나. 사자의 나라의 독립 전쟁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일족을 살해당한 바사 왕. 훗날 "사자왕" 으로 불릴 그는, 그 분노를 정제된 동력으로 삼았고, 룬드에서 적을 무참히 베어버린 이후 빠르게 추격하여 "말뫼" 까지 함락 시켰습니다. 적십의 나라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거점을 모두 잃었고, 수도 앞 해협에서 그들의 분노를 막아내야만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이 있다면, 사자의 왕국의 해군으로는 적십의 왕국의 해군을 뚫어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었지만... 지원군이 움직인다면 전혀 그렇지 않게 된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원군으로써 "튤립의 나라" 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튤립의 나라는 꽃의 나라와 연대하고 있긴 했지만, 그건 결코 "강한 고리" 는 아니었고, 그렇기에 접경하고 있는 "법의 나라" 에 대항할 동맹은 항상 갈망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와중, "신앙의 동포" 로써 믿을 수 있을만한 대상이 독립 전쟁을 결의 했다는 것은 지원을 생각하기에 충분한 동기였고, 그들의 맹전을 본 시점에서 의구심은 단 한점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튤립의 나라는 사자의 왕국의 "부족한 점" 을 지원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해 맹렬히 달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4. 그리고 에우로파에서 그들이 신나게 날뛰는 동안, 브릴랑티에 도착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할 일을 시작 했습니다. "일단" 마티외가 "90일" 간의 물자를 실어와서 안전 방벽으로 두었지만, 성경 귀절에도 "일하지 않는자는 먹지도 말라" 고 하였으니 할 일을 만들고 찾는것이 참된 신자의 표본이라 할 것이었습니다.

물론 마티외도 대강 알고 있었습니다. 원래 이 시기, 수확을 마친 이런 시기에는 겨울 밀을 파종하고 땅과 종자가 견디게 하는 농한기라는것을. 그렇기에, 어느정도의 노력을 보여준다면 개인의 힘으로 지원을 이어갈 생각이 당연하게도 있었습니다. 당연하지요. 사실 이 땅에 도착한지는 반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벌써부터 염치 없이 성과를 크게 기대 하겠습니까? 옆의 친구도 "그정도로 많은 물자가 있지는 않다" 고 하는 판국이었는데요. 

... 그리고 하느님께서 또 기적을 내려 주셨습니다. 개간을 하면서 주변을 순찰 하던 와중 우연하게도 암염을 캘 수 있는 장소를 찾아낸 것입니다. 이로써 브릴랑티의 "자유민" 들은 겨울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그것으로 모두가 번영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빛과 소금이 이 도시에 있으니 완벽한 신의 인도하심이 이 자리에 임한 것입니다. 신의 찬미를!


5. 브릴랑티에서 처음 캐낸 암염으로 만든 램프를 교회에 봉헌한 마티외는 다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대륙의 정세 또한 중요했고, 돈은 또한 대륙에서 벌어 들이고 있었으니까요. 거기에 투고한 글이 어떤 파장을 벌였는지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낭트에 도착해 편지를 확인 하고 있을때, 사익의 나라에서 보낸 사절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어지간한 일이라면, "사인" 과 "국가" 가 공동 선언을 하는 일은 거의 없는게 정상이었겠지만, 급박한 상황이라면 조금 다른 일이지요. 물론 그 밖에도 "티타닉" 함이 준 이미지가 좀 컸을수도 있을겁니다. 

그리하여 마티외와 사익의 나라는 연대를 맺고, 해적과 통상 파괴로 인한 무역의 자유가 저해 되지 않도록 보장함이 중요함을 선언함과 동시에, 자유로운 무역의 확대가 부를 증진 시킴을 공언하며 모든 교역국이 적극적으로 그러한 자유를 보장 해야함을 선언 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개척지에 조금 투자도 하면서 말이죠. 

물론 법국의 왕이 이를 마음에 들어 할지는 조금 생각해 볼 여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뭐, 대 법국의 풍모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그냥 넘어가긴 하겠지만서도.

- 이번화 간단 자동 교역. 50000 (포도주-장미유) - 85900 gp (매각 후 관세 지급) 경험치 3590 exp.

- 이번화 지출 : 물자 920 gp. 급여 1000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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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 포위및 전역의 상황은...?

1-1. 구원군은 너무 늦었다...! 빈 낙성! 황제는 어디있는가?

1-2. 구원군 도착! 은 했는데(...) 윙드 후사르, 전역 패배. 태양국의 구원이 필요하다!

1-3. 양국 구원군 제때 도착. 빈 포위 해제. 사막국은 브라티슬라바에서 전열을 정비한다.

* 만일 황제가 "사망 할 경우" 차기 황제 후보는... 셋. 사궤의 나라의 선제후, 백미수의 나라의 왕, 사자의 나라의 왕. (정확히 말하면, "당선 가능성" 의 측면입니다.) 가능한 이유는... 신롬 황제는 "가톨릭" 일 필요가 없습니다(...)

2. 사자국 독립 전쟁의 상황은?

2-1. 튤립의 나라의 조력으로, 코펜하겐 함락. 독립 성공.

2-2. 튤립의 나라의 조력으로 해협을 건너다. 코펜하겐 공성중.

2-3. 튤립의 나라 패배. 양국 대치.

3. 개척지는 안정된 상황이니... 좀 움직여 볼까요...?

3-1. 이번에야말로 동방 항로를...? (희망봉. DC 11)

3-2. 아바나를 넘어가면 몇몇 소국들이 있다는데...? (메리다. DC 10)

3-3. 기타 제안.

4. 의뢰나 기타 활동이 있는데...

4-1. 이 빌어먹을 해적떼를 소탕해 보실까...? (DC 12. 사격술)

4-2. 함부르크가 무기를 원하는데...? (DC 14. 통찰)

4-3. 법국의 왕이 담배를 원한다! (DC 14. 신학)

4-4. 기타 제안. 

5. 포인트는 계속 쌓인다...? (12포인트)

5-1. 스텟으로! (댓글 지명 가능)

5-2. 스킬으로! (댓글 지명 가능)

5-3. 홀-드!

* 능력치 성장의 경우, 기본적으로 "올리는 의미가 있도록" 성장 됩니다. 스킬은 4레벨이 아닐때 1레벨 성장. 스텟은 10/12/14/16/18/19/20의 급간을 따라 성장합니다. 또한 스텟 포인트는 룰렛 방식입니다!

 

** 트레잇과 재주... 는 활동을 기반으로 생성 되지만, 기본적인 스텟 또한 필요합니다. 물론 스텟 포인트로 살 수 있다는 유추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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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ACrookedMan | 작성시간 23.10.31 ACrookedMan 그나저나 한자동맹은 이쪽 세계관 식으로 옮기면 청어(靑魚)를 다루니 청방(青幫)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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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dear090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31 ACrookedMan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홍어를 다루는 홍방(???)
  • 답댓글 작성자돈이 곧 진리 | 작성시간 23.10.31 ACrookedMan 장제스 얼굴 겁나 기괴하네...
  • 작성자돈이 곧 진리 | 작성시간 23.10.30 I go 해적 소탕하러
  • 작성자dear090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31 투표 결과.

    1. 빈 낙성 14표. 후사르 패배 3표. 포위 해제 5표.

    2. 코펜하겐 함락 10표. 공성 1표. 대치 11표.

    3. 동방 1표. 묵서가 소국 항해 16표. 모피 항로 5표.

    4. 해적 소탕 11표. 무기 공수 3표. 담배 공수 1표. 북해 원정 8표.

    5. 스탯 5표.(지혜 2표) 스킬 2표. 홀드 1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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