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X선 소스는 별로 없습니다. 펄서나 혹은 블랙홀 같은 놈들이죠. 주변의 물질을 야금야금 먹으면서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X선을 발합니다.
그런데 천문학자 둘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이런 안정적인 X선 필드가 약간 바뀌는 순간이 있는데, 여기에 뭔가 있는게 아닌가?
목표인 M51-ULS-1 입니다.
이건 다른 그림으로 설명할수 있겠네요. 유럽 우주국의 그림입니다.
최종 논문은 2020년에 나왔습니다. 고르고 고르고... 그러나 네이처에 기재된건 요번년 10월 25일이라 지금 적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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