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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taneagle 작성시간24.01.20 맨 위에꺼가 독립 유지하는 루트고 나머지는 다른나라에 상속되는 루트입니다. 아마 프랑스랑 오스트리아가 싸움을 걸어올텐데 잘 막아내실 수 있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브루고뉴는 초반에 프랑스와 독일사이에 끼어서 어려운나라인데 뉴비라고 하신것 치고는 굉장히 프랑스를 잘 잡고 성장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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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1.20 버건디는 역사상 용담공이 후계 없이 죽고 외동딸인 마리에게 나라를 넘겨주었지만, 당대 여성은 나라를 상속할 수 없다는 살리카법을 들어 프랑스가 버건디를 합병하려 했고, 마리는 오스트리아 황제에게 의지하였습니다.
이후 일부 땅은 프랑스가 점령하고, 일부 땅은 마리에게 상속되어 이후 오스트리아에 넘어가며 버건디는 분할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1.20 이를 게임내 이벤트 체인으로 구현한건데,
1. 독립국으로 남기
2. 프랑스에 귀속되기
3. 오스트리아(황제국)에 귀속되기
4. 다른 결혼 상대국에 귀속되기
로 나뉩니다.
사실상 1번을 제외하고는 타국에 동군연합을 당하는 선택지기에 대부분 1번을 선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1.20 라피테스 다만 1번 선택시 프랑스 및 오스트리아가 동군 연합 명분을 들어 침공할 수 있습니다. (상대국이 약해서 질 것 같은 경우 침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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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도우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0 라피테스 답글 감사합니다 추가질문이 있는데요 2,3,4번 선택지를 보니 종속국을 상속하면서 다른국가에 귀속된다고 적혀있는데 한번에 상속되는게 이점이 있는것같아 혹시 2,3,4번을 선택해서 종속국을 모두 상속받고 후에 독립하는 방향은 별로인가요? 종속된후 독립하는게 지금있는 종속국 하나하나 합병하는것보다 번거로울까요? 동군연합에서 독립해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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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1.20 도우넛 오래전 플레이라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데, 1번 독립 후에도 계층 특권중에 머였더라.. 대타협인가? 먼가로 저지대쪽 동군연합 3국 통합할 수 있던걸로 알아요.
체급 보니까 혼자서 독립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종속국 들어갔다가 독립할 필요성이 있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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