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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질문/답변

[CK3]크킹 입문자인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작성자푸리나|작성시간23.10.25|조회수0 목록 댓글 3

안녕하세요. 크킹 입문한지 3일째인 초보입니다.

튜토리얼도 2번 했고, 유튜브도 봤는데 기억나는 게 거의 없습니다.

1066년 분열된 이베리아로 플레이 하다 패가망신하고, 디버그 모드로 다시 시작했는데 크킹은 삼국지나 문명과 달리 돈 많다고 해결되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디버그 없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도전과제 달성을 포기하고, 나만의 영주 능력치를 높게 설정해 플레이 하려고 하는데 저 같은 초보에게는 어떤 인생관이 좋나요?

처음에는 전투를 선택했는데 전쟁에 승리해도 관리가 안 돼서요.

계책, 외교, 관리 중에 어떤 것이 좋은 지 알고 싶습니다.

 

2) 배우자를 고를 때 특성과 능력치 중에 어떤 것을 우선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간혹 명분을 가지고 있거나 잠재적 동맹 출신의 배우자가 뜨던데 외교적 이익을 취할 자신 없어서요. 

일반적으로 종합 능력치가 높으면 특성이 엉망이고, 괜찮은 특성이 있으면 능력치가 바닥이던데 어떤 것을 우선할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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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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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olto | 작성시간 23.10.25 돈이 있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돈이 부족한건 아닐까 생각해봅시다.

    인생관 추천(플레이어가 공정한, 자비로움 같은걸 안가지고 있다는 가정): 관리에 금전적책무 찍고 모략에서 협박위주로 찍는 것

    첩보관은 여성도 가능하기때문에 인재물색에 쉽습니다.
    인물 검색창에서 괜찮은 평민 여성을 다른 남성과 결혼등으로 궁정으로 불러서 첩보관으로 써먹으세요.

    돈많은 제국이나 큰 왕령땅에 비밀탐색 박아놓고 입막음 비용을 수급해서 영지발전 및 용병고용으로 확장하는게 상대적으로 편한 방법입니다.
  • 작성자A.E.I.O.U | 작성시간 23.10.25 어떤 식으로 플레이 방향을 잡으시느냐에 따라서 아마 질문에 대한 답은 다 달라지긴 할거에요.
    저는 인생관은 주로 외교, 관리에 많이 둡니다. 제 플레이 방식 자체가 외교에 많이 의존하는 방식이라 외교력이 낮은게 불편해서 외교 많이 찍어요. 자식들 조기교육도 좀 시키고... 그리고 관리는 돈 벌고 군 조직하고 영지 개발(건물 짓기)하는데 유용하기에 선택하기 무난한 인생관이죠. 저는 계책은 그다지 많이 선택하지 않는 편입니다. 글쓴이 님은 외교보다는 관리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윗 분도 얘기하셨지만 끝까지 가는 것 보다도 좋은 것들 위주로 찍고 몇 번 바꿔가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A.E.I.O.U | 작성시간 23.10.25 저는 동맹 체결에 우선을 두고 자식들을 결혼시키는 편인데 특성과 능력 중에서는 특성이 정말 안 좋지 않다면 능력을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유전 가능한 좋은 특성이 붙어 있다면(천재, 영민한 등등) 그런 사람들을 데려다 결혼시키려고 하는 편입니다. 제 결혼 전략의 우선 순위는 1. 동맹 2. 능력 혹은 유전되는 특성 3. 특성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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