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에 엔진이 들어가니까 이동수단으로는 쓰지 못 하고 기반시설 확충용으로 쓰는데 적자가 어마무시합니다.
처음에는 주가 가진 기반시설량 아래로 건물들을 건설해보려 했는데 어느순간가면 기반시설 확충 안해주면 건물건설이 초과될 정도로 늘 되더군요. 안그래도 엔진이 드는 철로인데..
기반시설 수용량 밑으로 건설하는게 답인지 막대한 보조금 줘가면서 엔진없이 철로 굴리는게 맞는지 유저님들의 답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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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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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빵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10 감사합니다 철로 가 적자가 나는것은 필연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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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빵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10 dear09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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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동균 작성시간 23.01.10 우선 지적하고 들어가는 부분이
기반시설 확충용으로 지어도 그 효과를 보려면 노동인구가 들어가 있어야하고 따라서 당연하게도 이동수단 공급이 무조건 생깁니다
간단히 말하면 철로는
기반시설 확충 = 노동 인구 = 이동수단 공급
모두 동시에 적용됩니다
따라서 철로로 기반시설 확충 효과 보는 것만으로도 엔진 무조건 소모됩니다
철로를 이동수단으로 쓰게되면 기존 공장이나 농장에서 고용하는 인구가 줄어들어 생산성이 좋아지니 첫째로 좋습니다
과잉공급 되는 이동수단에 수요를 충당해줘 철로의 생산성을 높여 적자를 줄이고 당연히 보조금 지출도 줄이니 둘째로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빵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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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니악스 작성시간 23.01.11 모든 생산물의 가격은 시장접근성만 100%면 주단위로 매겨지는게 아니라 시장단위로 매겨지죠.
그건 이동수단이라는 생산물도 마찬가지라
철로가 깔려있든 안깔려있든 모든 자원,농산물을 철로로 운송해야 이동수단이라는 생산물의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오르고 그래야지만
철도로 보조금 없이 운영가능할거에요.
결론은 철도가 안깔려 있는 주도 철도 운송으로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