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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lto 작성시간23.05.25 노무자로 일하는 사람들이 해당주에서 일할 수 있는 다른 일자리에서 임금이 더 높습니다.
쉽게말해서 해당주에 인구가 모자란겁니다.
노무자수를 줄이는 자동화기술을 도입하던지, 건물을 줄이던지 해야합니다. -
작성자 시드 작성시간23.05.25 두번째 사진의 경우...
소작농을 고용할 수도, 실업자를 데려올 수도 없으면 사람을 두고 서로 다른 건물들이 임금 경쟁을 합니다.
그런데 서비스를 만드는 도심지의 수익률이 방직 공장보다 높아서 같은 직종에 더 많은 임금을 주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도심지의 노무자가 방직 공장으로 가지 않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몇가지 있는데요...
1. 방직 공장의 원자재 공급을 늘려 방직 공장의 수익률을 높인다.
2. 도심지의 교통 관련 옵션을 상향시켜 노무자 수를 줄일 수 있다면 그 옵션을 적용하여 노무자들 일부를 실업자로 만든다. (이 방법은 모든 직종에 통용되는 방법이 아닙니다.)
3. 그 주의 도심지만 수익이 더 안좋은 생산 옵션으로 변경하여 수익률을 악화시킨다. (스샷에 서비스 가격이 낮기에 시도해 볼 방법이고, 서비스 가격이 너무 높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족. 혹시 아무분이나 위 내용들을 좀 더 일반화 시켜서 정리하실 수 있다면 직접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올리셔도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lto 작성시간23.05.25 일단 근본적으로 모든 생산시설에 근무할수있는 노동자가 없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서, 다른 생산지보다 수익이 더 좋아지면 그 다른 생산지의 노동자들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즉 이주민을 늘리거나, 건축물을 중요한 것만 빼고 지우던지, 생산 자동화(그게 교통이던 뭐건간에)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있습니다.
별로 체감은 잘 안오지만 이론상 해당주에 녹지캠페인을 하여 이주율을 높이는 방법이 장기적으론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