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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름짓기귀찮아 작성시간23.11.24 일단 정치(통치원칙, 권력분배)와 무관하게 제대로 산업화를 해보려면 간섭주의를 찍어야 하기 때문에 농노제 폐지는 반드시 해야합니다. 그리고 상업적 농업은 사회 3티어 기술을 요해서 결국 현실적으로 미승인국은 공유지불하와 소작인 가운데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지주의 힘을 극적으로 약화시키려면 공유지불하가 낫고, 공유지불하를 내전 없이는 통과시키기 어려울 거 같으면 소작인도 충분히 고려를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일단 농노제를 벗어나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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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름짓기귀찮아 작성시간23.11.24 조선은 스타팅 지도자와 후계자 이익집단이 지주라서 군주제를 꼭 유지한다면 지주를 무리해서 담그는 게 오히려 정통성 유지를 어렵게 할 수도 있습니다. 농노제는 경제체제와 소작농 자격 문제 때문에 반드시 떼야 하지만 소작인은 그 정도는 아니라서요. 청나라를 이용해서 내전을 유발할 건지 아니면 내전 없이 끌고갈지도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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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치차리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4 이름짓기귀찮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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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3.11.24 소작인 : 지주를 천천히 죽일때/전원주민이 크는걸 원치 않을때.
  
  공유지 불하 : 당장이라도 지주를 날려야 할때/전원 주민은 컨트롤 할 방법이 있을때.
  
  로 구분해서 찍습니다. 만일 무리해서 보통 선거를 갔다...? 이럼 소작인을 가야 하고 (전원 주민 강세 = 식민지 못 폄부터...) 아니면 다른 상황 보고 찍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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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치차리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4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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