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게임 파일상의 데이터들을 좀 많이 개조해서 플레이하기에 뭔가 꼬인 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조선/한국으로 중/일 말고 문화/종교적으로 관련 없는 뜬금없는 곳에 주점령/식민지 등으로 땅을 확보했을 때, 실업자가 상당히 많음에도 빈 땅으로 이주해 가지 않습니다.
이주 시스템이 무작위주에 무작위 문화가 잠깐 추가되었다가 이주 가능하면 그 통로 따라 이주하고 아니면 잠시 후 사라지는 방식 같은데, 도통 다른 주에 한국 문화가 새로 생겨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한국 본토주에 잠깐씩 무작위 문화가 찍혔다가 사라지는건 봤었습니다.
제가 두번째 문단에서 언급한 조건에서 제대로 사람들이 이주해가는 케이스를 찾습니다.
참고로 식민지 법률이 식민지 착취였긴 했는데… 식민지 이주로 변경하면 잘 옮겨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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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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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피테스 작성시간 24.03.10 안그래도 저도 독일 플레이하면서 먼가 의아했는데…
이번에 대규모 이주 패치 하면서? 먼가 잘못 건드린 것 같기도 해요..?
타국에서 대규모 이주는 곧 잘 오는데 자국 내에서 팝들이 이주를 안하는 것 같아요..
이주 통제 법안 일 때 조건을 확인해보면 기억상으로 자국민 문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면서 조건에 부합하는 팝들은 자유롭게 이주 가능하다고 쓰인 것 같은데,
남 티롤 지역으로 먼 짓을 해도 이주를 안가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시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0 이주 통제는 "차별받지 않는 팝", 인종 법률과 종교 법률 양쪽에서 차별 안받는 팝들이 이주 가능한 법률입니다. 다문화 + 정교완전분리 조합이면 이주 통제 철폐와 차이가 없는 법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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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삐루빠능소년 작성시간 24.03.10 상륙실패시 동맹국 영토로 함대복귀하고 아무것도 안되는 버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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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0 일단 전쟁중 주둔 가능한 가장 가까운 본부로 이동하는것은 버그가 아닌것 같고, 상륙 실패의 원인이 해전 패배라면 함대가 어딘가의 본부에 박혀 회복될때까지 아무 명령이 안먹히는것까지는 의도된 동작일 것 같은데요…
그동안 전쟁이 끝나버려서 패전 후 함대 회복을 했음에도 동맹국의 본부에 묶여 못빠져나온다면 그건 버그겠군요. 아마도 전쟁 끝날 때 귀환 처리 시키는 코드를 깜빡했겠죠. -
답댓글 작성자삐루빠능소년 작성시간 24.03.10 시드 네 답변이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