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빅토리아 3 효율적으로 게임하기

작성자김느| 작성시간24.03.12| 조회수0| 댓글 1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훑(orthodox) 작성시간24.03.12 광업임업 먼저하고 자재값내리기?
  • 답댓글 작성자 김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3.13 빌드라고 하기엔 국가별로 스타팅 조건이 너무 달라서 지칭하긴 어렵습니다만, 빅토리아 시기가 산업화로 넘어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농경을 하던 인구와 산업화가 되가는 인구가 대립하는 식으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즉, 산업화를 해 나갈 수록 반대 포지션인 농경 인구들은 불만을 갖게 되며, 점차 일자리도 농경 일이 아니라 돈이 되는 기업을 찾아가며 자신의 직무를 바꾸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3.13 기본적인 예시로 도시화가 되어서 기차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기차를 돌리기 위해선 동력부를 만들기 위해 원동기 공장이 필요하고, 원동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강철이 필요합니다.
    강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강소가 필요하고, 제강소에서는 철과 석탄을 요구하죠.
    결국에는 철과 석탄이 엄청나게 요구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3.13 라피테스 철과 석탄이 부족하여 철 광산과 석탄 광산을 마구잡이로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기술이 발전하여 다이너마이트가 개발되었습니다.
    100명이 하던 일이 이제 10명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90명의 실업자가 발생하여 이들은 나라에 반대하는 급진파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 보통의 매커니즘은 산업화를 위한 철, 석탄, 유황의 원자재를 요구를 하고, 이로 경공업과 중공업을 돌리고, 경공업과 중공업을 돌리기 위해 더 많은 원자재를 요구하는 매커니즘(이라 쓰고 괴리라 읽는..)에 빠지게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라피테스 해보니 쉬우면서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점점 시장이 커지는게 재밌네요.
  • 작성자 Cambrai 작성시간24.03.13 건물을 지을때 시장에 모자라는 상품을 짓는 전략보다 생산성이 높고 흑자를 많이 보는 건물을 짓는 전략이 더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 가구가 아무리 비싸더라도 가구공장이 적자만 보고있다면 가구공장을 늘려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반면 석탄이 비싸지 않더라도 석탄 광산이 생산성이 높다면 석탄 공장을 더 지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ambrai 작성시간24.03.13 추가로 저는 어느 정도 산업화가 굴러가면(인당 gdp 1.5-2정도, 소작농 50% 미만) 레쎄페어로 돌리고 정부 건설로는 정부 건물만 짓습니다. 직접 경제를 건설하는 플레이는 성장이 빠르기는 하지만 상당히 귀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Cambrai 어느정도 해보니 그런것같네요. 저도 그냥 이렇게 굴려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이름짓기귀찮아 작성시간24.03.14 효율 생각하면 열강 저금통이요
    산업화 자금은 원래 열강이나 청에게 뜯어오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6 전쟁은.. 천천히 해볼려고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