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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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3.17 국가 체급에 따라서 정말로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약체 중소국은 건설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렇다고 건설 부문을 많이 지으면 적자가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세금 많이 걷으면 급진파가 많이 늘어나구요.
생활 수준은 체감상 세금에 영향받는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싸게 공급한다 하더라도 세금에서 뜯는게 많으면 생활 수준이 점점 우하향 곡선을 그리는 것 같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김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7 건설 부문을 너무 많이 지은게 문제인거 같기도하네요. 그냥 문명하듯이 건설 많이 땡겨서 건물 빨리 지을려했는데... 어느정도가 적정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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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라피테스 작성시간24.03.17 김느 저 같은경우에 세금을 1-5단계에서 3단계로 두고 약간의 흑자가 날 정도로 건설 부분을 유지하는걸 선호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세금 5로 땡기고 건물을 빨리 짓는 방법도 해봤는데 적자 케어가 안되더라구요.. -
작성자 Cambrai 작성시간24.03.17 1. 대부분의 건물들은 초록색 '자동화' 생산양식이 있으며, 생산 기술을 올릴수록 더 적은 노무자를 고용하는 고급 생산양식이 잠금해제됩니다. 노동력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아있는 노무자들에게 돌아가는 임금도 올라가기 때문에 기술이 열리는대로 최대한 빨리 생산양식을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수요는 있는데 공장이 가동을 안한다고 하신 것은 아마 비싼 투입 상품이나 높은 임금, 과도한 공급 등의 이유로 추가적인 고용을 할 경우 건물의 수익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있는 건물이 아니라 수익성이 높은 건물, 이윤이 많이 남는 건물을 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외교전을 시작할 때 어느 나라가 참전하고 어느 나라가 중립을 지킬 지 표시되는 것을 참고하여 만만한 나라를 때려보세요.
4. 생활수준은 윗분 말씀대로 세금이 가장 큰 영향을 주지만, 추가적인 이유로는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 노무자들의 임금이 있습니다. 이를 올리기 위해서는 위 1처럼 자동화를 통해 임금을 올려야 합니다. 복지법의 '임금 보조금'법은 실업자 및 임금이 낮은 팝들에게 정부에서 직접 최저임금을 꽂아주어 생활 수준을 크게 올려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 Cambrai 작성시간24.03.17 김느 네 그냥 이윤 많은 건물을 짓고 남는것을 수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지금 건설이 조금 과한 감이 있는데, 나라가 파산하면 모든 건물이 쌓아놓은 재산도 다 날아갑니다. 건설은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는 겨우 흑자를 볼 정도로, 공격적으로 짓는 경우는 부채한계가 늘어나는 속도가 부채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빠르도록 적정 수준을 맞추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